지난 18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직접 만났는데요. 짚고 넘어갈 부분 살펴볼게요.

🧐 만난 것에 의의를!

이번 만남을 통해 미국과 중국, 양국은 관계를 안정시키기로 합의했어요. 다만, 갈등 수위를 낮추자는 데 뜻을 같이했지만, 가시적인 돌파구 마련은 실패하면서 블링컨 장관의 방중을 두고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에 대해 "현재 미-중 관계가 올바른 길에 있다고 본다"라면서 "일부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어요. 

🧐 빈손은 아니지만...

미국은 중국이 그토록 원했던 대만 문제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해 주면서도, 대만에 대한 평화로운 해결과 중국 내 인권에 대해서는 문제를 제기했어요. 또한 블링컨 국무장관은 최근 미국 정책들은 국가안보를 해치는 일을 막기 위한 De-risking(위험관리)이며, 중국을 봉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그러나 미국은 중국의 핵전력 강화 등 군사 개발에 대해서는 불편을 표했고, 실질적 군사 위협을 막는 데 필요한 핫라인을 구축하지는 못했어요. 이번 만남을 통해 미국과 중국은 서로 기본적인 원칙들을 인정하고 소통하기로 했을 뿐이에요. 아마도 너무 뜨거운 미국과 너무 차가운 중국이 만나다 보니 공통 분모를 찾기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났으나, 결과적으로는 공통 분모 없이 말 그대로 봉합만 한 모습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국 건설경기 관련 업체나 중국 장기 채권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론 머스크, 모디 총리에 인도 공장 계획 브리핑"(6/21 연합뉴스) 

버진 갤럭틱 상업 우주비행 시작, 주가 27% 폭등(6/21 뉴스1) 

EU, 사상 첫 경제안보전략 수립 추진…'안보 위험' 해외투자 규제(6/20 아시아경제) 

교보生, 손보업 진출 공식화…지주사 전환 속도(6/20 머니투데이) 

‘싱하이밍 논란’에 움츠린 中소비주…美中 관계 개선 기대에 ‘기지개’(6/20 뉴스1) 

CJ CGV, 1조 규모 자본 확충 나서 “극장의 미래 제시할 것”(6/20 뉴시스) 

장재훈 현대차 사장 “미래차 109조 투자…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6/20 뉴스1) 

" 미국 건설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업체는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건설 회사: 건설 경기가 호황일 때, 건설 회사들은 더 많은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이에 따라 수익을 늘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건설 회사로는 Bechtel, Fluor, Turner Construction 등이 있습니다.
   
   
2. 건설 재료 제조업체: 건설 경기가 좋을 때, 건설 재료의 수요도 증가합니다. 이에 따라 건설 재료를 생산하는 회사들도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US Steel, Nucor, Vulcan Materials 등이 있습니다.
   
   
3. 건설 장비 제조업체: 건설 경기가 좋을 때, 건설 장비의 수요도 증가합니다. Caterpillar, Deere & Company 등의 건설 장비 제조업체들이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4. 부동산 회사: 건설 경기가 좋을 때, 부동산 시장도 활성화됩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개발, 관리, 중개 등을 하는 회사들도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5. 금융 회사: 건설 프로젝트는 대부분 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므로, 건설 경기가 좋을 때 금융 회사들도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