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zz] 10월 4일ㅣ에너지, 미국·사우디 방위조약 수립과 의미✍️

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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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수)

by Eugene

안녕하세요. 미국과 사우디는 한-미, 미-일 간 군사동맹에 준하는 상호방위조약 수립을 협의 중이라고 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이러한 상황의 핵심인 에너지 시황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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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다 기업🙌

#주식시장 #경기 #기업

Giphy

추석 연휴 전, 글로벌 금융시장에 찬바람이 불었었죠.

💦 중국 부동산 우려

반등에 성공하긴 했지만, 국내 증시는 연일 이어진 하락세에 하락 폭이 크게 확대됐고, 원화 가치도 10원 이상 하락했는데요. 이는 중국 부동산 우려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아요. 지난주,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채권단과의 회의를 취소했고, 여기에 헝다그룹이 위안화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의 불안감을 높였어요. 그동안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채무불이행 위험은 대체로 외화표시 채권이었는데, 이번처럼 자국 통화 표시 채권의 채무불이행은 흔치 않은 상황이에요.

🤧 미국 증시도 휘청

미국 증시도 재차 흔들렸는데요. 주요 지수들은 6월 초 이후 최저치로 내려앉았어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나 닐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 빅마우스들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기폭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여요. 주목할 점은, Long Duration 주식들과 유틸리티 업종의 주가가 함께 하락한 것인데요. 이는 즉 긴축 장기화 우려에서 못 벗어났다는 뜻으로 해석돼요.

💪 기업들의 강해진 체력

아시아와 미국 모두 유사한 악재에 허덕이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에 비해, 주식시장은 견고한 모습인데요. 이는 그동안 기업들의 체력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보여요. 과거 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을 예측하기에는, 이제 기업들이 과거보다 새로운 기술을 더 장착하고, 인플레를 견디는 노하우를 쌓고 있는 거죠.

가장 힘든 9월도 지나갔고, 비용 부담을 잘 견뎌낸 기업들은 10월 이후 재차 힘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니 강한 체력을 증명해 내는 기업들 위주로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by Huh Ja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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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후루룩 주식시장🍜

#소폭반등 #저가매수 #관망

KOSPI 2,465.07pt ▲2.10

KOSDAQ 841.02pt ▲13.20

9월 27일(수) 국내 증시는 최근 하락세를 이겨내며 반등에 성공했어요. KOSPI의 경우 5거래일 만에 상승했고, KOSDAQ은 9거래일 만에 상승했어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대금은 한산한 모습이었으며, 최근 일부 미국 연준 위원들이 매파적 발언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부담이 지속돼 변동성은 확대됐어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4%), 기계(+1.65%), 건설업(+1.44%), 의약품(+1.43%)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보험(-1.17%), 금융업(-0.32%) 등은 약세를 보였어요. KOSDAQ은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상승했어요.

투자자별로 살펴볼까요? 🙌

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로봇(+4.30%) / 면역항암제(+4.04%) / 비만치료제(+3.45%) / 바이오시밀러(+3.32%)

From 5 days ago: 통신(+0.88%) / SPAC(+0.60%) / 미용기기(+0.07%) / 자동차대표주(-0.05%)

by WM &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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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One Shot💥

#하락 #국채금리 #급등

😨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면서 증시가 하락했어요.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돌파했고,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8%에 육박했는데요.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되면서 연준이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위험이 커지고 있어요.

😖 오피스 공유 플랫폼 회사인 위워크는 약 9,50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 이자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하면서 주가가 -14% 가까이 급락했고, 이에 보스턴 프로퍼티스(-5.24%)와 SBA커뮤니케이션즈(-4.17%) 등 동종 업계 기업들도 동반 하락했어요.

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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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F Daily🌎

#재생에너지 #주가 #금리

🌞 전일 상승 상위/하위

Gainers: UNG(+2.4%), XLU(+1.2%), FXY(+0.7%)
Losers: VNM(-5.5%), BLOK(-3.8%), TAN(-3.7%)

🌕 최근 5일 상승/하위

Gainers: SMH(+3.9%), SKYY(+3.0%), UNG(+2.4%)

Losers: TAN(-8.0%), XLU(-7.3%), SLV(-7.2%)

🌚 ETF 키워드

상승 ETF 키워드: SEMI, OIL, NATURAL GAS, QQQ, GOLD
하락 ETF 키워드: PREFERRED, CLEAN ENERGY, TREASURY, CHINA

🌐 [FT] Renewable energy stocks hit hard by higher interest rates

재생 에너지 주식, 금리 상승에 따른 타격으로 급락

S&P 글로벌 클린에너지 지수는 지난 두 달 동안 20.2%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최악의 연간 성과를 기록했어요.
반면, 석유 및 가스 중심의 S&P500 에너지 지수는 같은 기간 6% 상승했어요.
이는 미국과 유럽의 정부가 그린 에너지 회사에 수십억 달러의 세금 공제, 보조금 및 대출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발생했어요.
재생 에너지 부문은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전에 에너지를 판매할 가격을 고정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금리 상승에 특히 취약해요.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급증함에 따라, 재생 에너지 회사는 비용의 큰 폭 상승을 경험했고, 여기에 차입 수준이 높은 섹터 특성상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 비용 증가도 어려움을 가중했어요.

태양광 및 풍력 터빈 회사, 가장 큰 타격

스웨덴 풍력 터빈 개발사 Vattenfall은 7월에 비용이 40% 상승했다고 발표했고, 한국 CS Wind의 주가는 8월 초부터 28% 하락했어요.
미국 풍력 및 태양광 발전기업 NextEra Energy는 3년 성장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어요. NextEra 최고경영자인 John Ketchum은 "높은 금리는 배당을 12% 늘리기 위한 자금 차입에 영향을 미쳤다" 말했어요.
터빈 제조사 Vestas는 2분기에 1억 3천만 유로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UBS는 높은 금리에 대한 민감도가 덴마크 해상 풍력회사 Ørsted에 50억 DKK(7억 900만 달러)에서 100억 DKK(14억 200만 달러) 사이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추정했어요.

사업 모델 비판

일부 트레이더들은 재생 에너지 그룹의 사업 모델이 높은 인플레, 높은 금리 환경에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는데요.
Saleur은 Ørsted와 Vestas 주식을 공매도하고 있다며, 그는 "해상 풍력 계약은 정부가 MWh당 $30-$40이 아니라 $80-$100을 주어야 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 오랜 시간 동안 큰 손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BloombergNEF에 따르면 글로벌 태양광 패널 제조 회사들은 평균 EV/Ebitda 약 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1년 전의 약 16배에서 하락한 것이죠.

by Kang S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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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국·사우디 방위조약 수립과 의미✍️

#미국 #사우디 #방위조약

미국과 사우디는 한-미, 미-일 간 군사동맹에 준하는 상호방위조약 수립을 협의 중이라고 해요. 에너지 시황과 미국과 사우디 방위조약 수립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게요.

💸 주간 주요 제품 가격변화

정유: WTI(+1.6%), 휘발유(-1.1%), 경유(-1.8%), 고유황중유(-4.4%), 윤활기유(+4.5%)
화학: 에틸렌(+4.3%), 벤젠(-4.9%), PS(+2.5%), ABS(+3.0%), TPA(-3.0%)
태양광: 메탈실리콘(+3.7%), 웨이퍼(-1.0%), 셀(-3.9%), 모듈(-0.5%)

📌 제품 시황 Highlights

에틸렌: 원료 가격 강세로 상승하였으나 공급업체들이 국경절 연휴 이전 판매에 집중하며 스팟 프리미엄은 약세. 가격 지지 요인이 사라지며 반락 전망
PVC: 수요 부진 및 DCE 선물가격 약세로 하락. 9~10 월 66 만톤 규모 정기보수(Wanhua, Hengyang)로 인한 가용성 부족으로 가격 변동성 확대될 전망

💬 진퇴양난
언론에 의하면 미국과 사우디는 한-미, 미-일 간 군사동맹에 준하는 상호방위조약 수립을 협의 중인데요. 방위조약이 체결되면 유사시 상호 간 군사적 지원을 할 수 있어요. 이는 카슈끄지 사건 이후 악화되었던 양국의 관계가 에너지 부족을 계기로 개선될 가능성인데요. 최근 사우디는 미국향 OSP를 인상했으며, 이란과의 평화 협정 체결에 중국을 끌어들여 미국과의 협상 카드로 사용했어요. 반면, 미국은 원유 재고와 시추 리그 수 모두 연중 최저치를 경신 중이며, 비용 부담 지속으로 중소형 E&P 업체 위주의 생산량 감소까지 전망되는 상황이에요.

이에 따라 사우디와의 협상에 진척이 보이지 않을 경우, 미국이 자국 내 시장 안정화를 위해 원유 및 석유제품의 수출을 중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리포트로 더 자세히 보러가기

by Hwang SungHyun

E-mail: tjdgus2009@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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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美 사상 첫 하원의장 해임 사태...매카시 의장직 상실(10/4 뉴시스)

고금리 장기화 전망에 미 국채금리 급등...10년물 4.8% 돌파(10/4 연합뉴스)

"푸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출마 발표 가능성"(10/4 아시아경제)

현대차·기아, 지난달 美 판매 역대 9월 최다 기록(10/4 YTN)

5대 은행 예대차 두 달 연속 확대...수신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더 내려(9/27 머니투데이)

잇따른 美 추가 금리 인상 전망...7%까지 상승 가능성(9/27 파이낸셜뉴스)

주목해야 할 이벤트👓

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9월 합성/서비스업 PMI 확정치 발표가 있어요.

by WM &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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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Beat🏙️

🏙️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코람코, 방학 신동아1단지 신탁방식 재건축 3867가구 탈바꿈 추진(9/26 조선비즈)

도봉구 방학·쌍문1동, 관악구 은천동 등 '모아타운' 추가 선정(9/25 아시아경제)

돈의문2구역 재개발, 1630억 리파이낸싱 마쳤다(9/25 더벨)

물류센터 눈독 들이는 외국계 투자사들…저가 매수 기회 판단(9/25 마켓인사이트)

삼성전자, 고창군에 대규모 물류센터 조성…3000억원 규모(9/25 뉴시스)

23년 9월 부동산 시장동향 보고서

23년 2분기 부동산 시장동향 보고서

자세한 내용은 젠스타메이트 홈페이지에서 👆

by GenstarMate

www.genstarm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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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함께보는 THE BUZZ🧠

💬 오늘 투자Story에서 미국과 사우디의 군사동맹 가능성에 대해 다뤘는데요. ChatGPT에 군사동맹이 이뤄질 경우 주목할 투자방향성을 물어봤어요.

1. 에너지 및 원유 시장

원유 가격
- 사우디와 미국의 군사 동맹이 체결되면 사우디의 원유 공급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원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를 고려하여 원유와 관련된 ETF나 원유 회사의 주식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주식
- 사우디 아라비아의 Aramco와 같은 대형 원유 회사의 주식이 미국과의 군사 동맹 체결로 인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방위산업 주식

- 미국의 Lockheed Martin, Raytheon Technologies와 같은 방위산업 기업의 주식이 미국과 사우디 간의 군사 동맹 체결로 인해 수주 기회가 증가하며 주가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지정학적 영향

중동 지역의 안정
- 군사 동맹 체결로 중동 지역의 안정이 증진되면, 이스라엘, UAE 등 중동 국가들의 주식 시장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이란과의 관계
- 사우디와 미국의 군사 동맹이 이란과의 긴장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란을 중심으로 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한 투자 전략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통화 및 금융 시장

미국 달러
- 미국과 사우디의 경제적 연계 강화로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달러와 관련된 통화 페어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금융 주식
- JPMorgan Chase, Goldman Sachs 등 미국의 대형 금융 기업이 미국과 사우디 간의 경제적 거래 확대로 인해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5. 기타

이슬람 금융
- 사우디와 미국의 관계 강화로 이슬람 금융 시장에 더 많은 미국 기업이 진입하고, 이슬람 금융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
- 사우디와 미국이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면, 사우디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미국 기업이 참여하게 되어, First Solar, Tesla 등의 신재생 에너지 회사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투자 전략, 리스크 허용도, 투자 기간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by ChatGPT4

www.chat.open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