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2.14.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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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래프톤이 지난해 4분기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의 흥행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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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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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식 시장은 작은 상승에도 연이은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상승 기간 또한 역사적인 수준이에요.
📈 상승세의 근원
증시 상승 요인은 크게 '생산성'과 'Tech주 실적'으로 볼 수 있어요. 기업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GDP 성장률은 인구와 생산성 증가율의 합인데, 지난 5년간 평균 노동력은 +0.4% 늘었고, 생산성은 +2.1% 증가했어요. 작년 4분기 기준 인구 증가율과 생산성 증가율도 전년 대비 각각 +0.5%, +3.2% 늘었어요. 이렇듯 생산성이 향상된 요인은 'AI 투자' 덕분인데요. 엔비디아와 AMD가 주도 중이며, ARM을 비롯한 장비 업체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도 그 뒤를 잇고 있어요.
🙌 1920년대와 비교
'광란의 20년대'로 불리는 미국의 황금기 1920년대에는 진공청소기, 라디오 등 혁신 제품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졌다면, 현재는 AI 투자로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또한, 이들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나타나면서, 현재 미국 시가총액 기준으로 Tech와 커뮤니케이션 섹터 비중이 38%를 넘어섰고, 이익 비중도 32%에 달해요. 이를 두고 과도하다는 우려도 있지만, 1990년대 후반 닷컴 버블 당시 Tech/통신 섹터 비중은 40%인데 반해 이익 비중은 20%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이 시기에 비해 투기적 버블 양상은 덜 하다고 볼 수 있어요.
지금이 이러한 Melt-up(과열 국면)이라면, 미국 증시와 AI 투자에 대해 지나치게 한정적인 시각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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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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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49.64pt ▲29.32
KOSDAQ 845.15pt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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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미국 증시 훈풍에 힘입어 상승했어요. 특히 지난밤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30% 가까이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우호적인 분위기를 가져왔어요. 한편, 저PBR 종목군 내에서는 상승 강도가 약해지거나 오히려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모습이었어요.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17%), 의약품(+3.07%), 기계(+2.15%), 전기전자(+1.92%), 통신업(+1.58%) 등이 상승했고, 철강및금속(-1.50%), 보험(-0.94%), 운수창고(-0.74%), 유통업(-0.44%)은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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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손해보험(+8.10%) / 온디바이스AI(+7.90%) / CXL(+6.64%) / 우크라이나 재건(+6.57%)
From 5 days ago: 초전도체(+27.82%) / 온디바이스AI(+13.07%) / HBM(+11.92%) / CXL(+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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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물가 상승률 둔화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증시가 약세를 보였어요. 이날 발표된 1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전년 대비 +3.1%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늦을 것이란 기대를 키웠어요.
😥 테슬라는 금리 인하가 늦어지면 자동차 할부금융 리스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실적이 악화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2.18% 하락했어요. 미국 렌터카 업체 애비스 버짓 그룹은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주가가 -22% 이상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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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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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WET(+2.8%), UGA(+0.9%), USO(+0.8%)
- Losers: SIL(-6.8%), SGDM(-6.8%), CTEX(-6.7%)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BWET(+12.6%), USO(+5.6%), BNO(+5.1%)
- Losers: MSOS(-17.3%), WEED(-17.1%), UNG(-16.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Shipping, Gasoline, Oil, China Energy, Japan, Pakistan
- 하락 ETF 키워드: Silver, Gold, Cleantech, Solar, Lithium, Hyd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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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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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을 거뒀어요.
✨ 4분기 서프라이즈
- PC 부문: 4분기 펍지(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론도' 론칭으로 MAU가 크게 상승했고, 성장형 무기 스킨 도입 효과로 TCP(칼리스토 프로토콜)가 출시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어요.
- 모바일 부문: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 재개 이후 4분기 인도 지역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고, 글로벌 펍지 모바일 또한 슈퍼카 콜라보 효과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어요.
- 영업비용: 인력 충원 및 연말 상여금으로 인건비가 상승했고, '론도' 맵 출시와 인도 지역 내 BGMI 마케팅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했어요.
⭐ 다섯 개의 신작 라인업
올해 상반기에도 BGMI 매출 기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다섯 개의 신작 라인업도 발표했어요. 모바일 게임 '다크앤다커'가 올해 중순 출시 예정이며, 특히 올해 신작 중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는 '인조이'와 '프로젝트 블랙버짓'은 하반기에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요. 한편, 모바일 생활 어드벤처 '딩컴'과 언노운월즈의 '서브노티카2'도 개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어요.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을 활용한 기존 게임들의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올해부터 출시하는 5개의 신작 모멘텀도 기대되니, 지속해서 관심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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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 UiHoon
E-mail: uihoon060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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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유로존 4분기 GDP 예비치 공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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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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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Story에서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영향력과 전망을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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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인기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주요 포인트를 제시하겠습니다.
- 2017년 초기 출시 이후 빠르게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끌어 역대 가장 높은 동시 플레이어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Steam과 같은 플랫폼에서 최고 동시 플레이어 수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곤 합니다.
- 배틀로얄 장르의 대중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는 Fortnite, Apex Legends 등 다른 배틀로얄 게임의 출시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 자체적인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PUBG Global Championship과 같은 대규모 국제 대회는 높은 상금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PC, 콘솔, 모바일 플랫폼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PUBG Mobile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지속적인 혁신, e스포츠 생태계의 확장,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 등은 게임을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이끌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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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irth of Tristram (1861)
Arthur Hug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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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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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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