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3.13.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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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공사들이 역대급 호황기를 누리는 데 비해 항공주들은 저평가받는 모습이에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항공산업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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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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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물가만큼이나 주목해야 할 요소가 증시에서 부상하고 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엔화죠.
👀 BOJ의 금리 인상?
오는 19일 예정된 BOJ(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 회의를 앞두고, 일본이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을 종료할 가능성에 대한 예측이 나오고 있어요. 일본의 일부 금융정책 위원들은 물가가 2%의 목표치를 향해 꾸준히 진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에 따라, 이달 내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설득력을 얻고 있죠. 다만, '임금 인상을 동반한 2%대 물가 목표'를 마이너스 금리 정책 종료의 전제 조건으로 설정하고 있으므로, 이번 주 발표될 춘계 임금 협상 결과가 관건일 것 같아요.
😮 엔화의 강세
일본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 종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화 매수세가 증가했는데요. 이에 따라 148~151엔대에서 움직이던 엔/달러 환율이, 지난 7일부터 급격하게 하락해 146엔대로 떨어지며 엔화 강세가 나타났죠. 일반적으로, 엔화 가치가 1%가 상승하면, 일본 기업들의 EPS*는 0.5%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요. 특히, 엔화 가치가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되는 상황은 수출 기업에는 부정적인 요소로, 도요타, 닛산 등을 포함한 주요 수출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EPS(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유통되는 보통주 주식 수로 나눈 값
엔화 강세로 일본 증시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할 수 있어요. 이는 비록 경쟁력 감소를 의미할 수도 있지만, 국내 수출 기업에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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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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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81.81pt ▲21.97
KOSDAQ 889.71pt ▲1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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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밸류체인, 금융섹터, 헬스케어 업종 상승 속에 상승 마감했어요. 특히, 2차전지 밸류체인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는 전날 정부 주최 민관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개최 및 2차전지 육성 계획·1,200억원 규모 지원안 발표와 테슬라의 독일 생산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반응으로 볼 수 있어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91%), 철강금속(+1.85%), 제조업(+1.27%), 화학(+1.24%), 의약품(+0.91%) 등이 상승했고, 보험(-3.03%), 전기가스업(-1.17%), 건설업(-0.85%), 의료정밀(-0.74%) 등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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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뉴로모픽 반도체(+7.76%) / 2차전지(생산)(+5.93%) / CXL(+5.24%)
From 5 days ago: 뉴로모픽 반도체(+17.65%) / 2차전지(생산)(+12.20%) / 2차전지(전고체)(+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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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며 증시가 상승했어요. 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6월 금리 인하 전망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인데요. 또한, 최근 약세를 보이던 반도체주들이 반등한 점도 증시에 긍정적이었어요.
😁 오라클은 전일 공개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1.75% 급등했고, L3해리스 테크놀로지의 전 CEO 윌리엄 브라운이 3M의 새 CEO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M 주가가 +5% 이상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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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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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4.3%), SMH(+3.2%), CHIQ(+3.0%)
- Losers: TAN(-3.8%), ICLN(-2.7%), JETS(-2.2%)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PALL(+9.6%), KWEB(+8.9%), LIT(+7.2%)
- Losers: UNG(-11.1%), KRBN(-3.3%), XBI(-3.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DIVIDEND GROWTH, CHINA CONSUMER, Quality
- 하락 ETF 키워드: GOLD, JAPAN, CLEAN ENERGY, J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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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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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이 역대급 호황기를 누리는 데 비해 항공주들은 저평가 받는 모습이에요.
🤔 호실적 대비 부진한 주가
한국인의 해외여행 수요는 지속되고 있으며,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그럼에도, 주식 시장에서는 항공 운송 수요를 다소 저평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항공사들이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죠. 이는 여객 수요와 항공 운임의 피크아웃 우려, 그리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불확실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올해 항공사들은 운임과 수요 면에서 긍정적인 상황을 유지하며,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요.
✨ 올해도 여행은 계속된다
소비 패턴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올해 녹록지 않은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여행 소비 심리는 여전히 강한 상황이며, 만약 재정적으로 어렵다면 환율과 물가가 우호적인 곳으로 떠나는 패턴을 보여요. 한편, 올해 국제 여객 수를 9천만 명으로 예상하는데, 공격적인 기재 도입이 충족되더라도 적정 공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요. 물론, 항공 업계의 상황이 급변하여 운임이 과거 수준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지만, 수요와 공급이 적정한 균형을 유지한다면, 해당 변동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항공 운송 업계에 대한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업황은 안정적일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시점에서 저평가된 항공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특히, 일본 노선에 대한 높은 여객 수요와 운임 상승이 예상되므로, 일본 노선이 탄탄한 항공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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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SeungYoon
E-mail: syyang090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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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금감원의 공매도 관련 토론회 개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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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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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ght에서 엔화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엔화 강세에 따라 기회가 될 수 있는 국내 기업을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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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상승하면 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기업들에 특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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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제조업체: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전자 및 가전제품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엔화 강세는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기업들의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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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자동차와 기아와 같은 자동차 제조업체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들도 엔화 강세로 일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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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및 재료 제조업체: 화학 제품 및 첨단 재료는 한국의 중요한 수출 품목 중 하나로, 롯데케미칼, LG화학 등의 기업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 기업의 제품도 일본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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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개인 관리 제품: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과 같은 화장품 및 개인 관리 제품 제조업체도 일본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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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및 기술 서비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IT 및 기술 관련 서비스 업체들도 환율 변동의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등은 물리적인 제품보다 빠르게 시장 조정이 가능해,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경쟁력 변화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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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atory drawing for ‘Entry into the forest’ (1941)
Cândido Portin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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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15도이며 화창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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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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