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4.12.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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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기가비스'의 사업 관련 주요 점검 사항과 실적 전망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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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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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3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뜨겁게 나왔어요.
📈 강한 미국 물가
미국 CPI는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0.4% 이상을 기록했고, 근원 CPI도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0.4%를 넘었어요. 전년 대비 기준으로 보면 +3.5%로 6개월 이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따라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는 것을 넘어,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마저 나오고 있어요. 최근 물가 상승이 일시적인 현상이라 해도, 금리 인하 기대감을 다시 높이려면 2~3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여요. 즉, 올해는 금리 인하가 없거나, 빨라도 9~11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금리 인하 기대감 변화로 주식 시장에서는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요.
😬 금리 인상 언급은 성급
다만, 금리 인상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일러요. 주거비를 제외한 물가는 전년 대비 +2.3% 수준이고, 주거비 물가도 급격하지 않을 뿐 둔화 중이죠. 또한, 최근 물가 반등을 이끈 건강보험과 자동차 관련 품목들은 변동성이 매우 높고, 이들은 연준에서 주목하는 PCE 물가와 관련성이 낮아서, CPI 물가 상승이 반드시 PCE 물가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요.
최근 유가 상승과 함께 나타난 물가 반등은 2차 물가 충격이 일어났던 1970년대를 상기시켜요. 하지만 아직 1970년대보다는 고금리에도 생산성 향상 기대가 높았던 1990년대에 더 가까워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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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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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706.96pt ▲1.8
KOSDAQ 858.10pt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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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가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및 여대야소 총선 결과에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수로 2,7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어요. 실적 호조 및 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반도체 업종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었고, 저PBR 업종 일부도 저가매수세가 유입됐어요. 업종별로는 자동차(+4.46%), 전기장비(+4.04%), 자동차부품(+2.48%), 항공화물운송과 물류(+1.63%) 등이 상승했지만, 생명보험(-4.46%), 전기유틸리티(-4.43%), 도로·철도운송(-3.44%), 컴퓨터·주변기기(-3.33%) 등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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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유리기판(+3.83%) / LED장비(+2.10%) / 3D낸드(+2.09%) / 타이어(+1.97%)
From 5 days ago: 전선(+21.11%) / 유리기판(+17.77%) / 전력설비(+9.47%) / LPG(+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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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다소 진정되며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어요. PPI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면서 전일 발표된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충격이 일부 누그러지긴 했지만, 6월 금리 인하 확률은 여전히 위축된 상태로 유지됐어요.
🙂 이날 렌트 더 런웨이는 AI에 투자하고 있다는 발표에 주가가 +161.89% 폭등했어요. 한편 포드가 전기차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경쟁업체인 리비안과 루시드 주가는 각각 -7%, -6% 가까이 급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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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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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RN(+9.3%), KEUA(+9.2%), AAPX(+8.9%)
- Losers: UNG(-5.2%), KIE(-2.7%), IAK(-2.6%)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GOOY(+4.0%), AMZP(+3.8%), SLVO(+1.6%)
- Losers: CANE(-5.8%), AMZA(-3.4%), EPRF(-2.8%)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old, Apple, Semiconductors, Global Shipping, South Korea
- 하락 ETF 키워드: Natural Gas, Insurance, Electric Vehicle, Clean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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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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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판 자동광학검사기(AOI; Automatic Optical Inspection) 및 자동광학수리기(AOR; Automatic Optical Repair) 등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기가비스'의 사업 관련 주요 점검 사항과 실적 전망 살펴볼게요.
📌 점검 포인트
- 반도체 시장 진출 가능성: 기가비스의 AOI 장비는 FC-BGA*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를 대상으로 한 AOI 제품의 공급이 기대되고 있어요.
- 유리기판 사업 진출 가능성: 늦어도 올해 하반기, 국내 일부 기업에 데모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며, 20여 년간 거래한 주요 고객이 유리기판 사업 진출을 준비하면서 공급 가능성은 더욱 커요.
- AOI 검사장비 신규 제품 확대: 고객사가 신규 생산 예정인 Power Inductor Coil** 검사장비의 개발 및 공급을 추진 중인데요. 지난해 수주를 받아 올해 납품을 시작하기에 매출 규모는 크지 않으나,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공급한 레퍼런스를 보유했어요.
* FC-BGA: Flip Chip Ball Grid Array, 고집적 반도체 칩을 메인보드와 연결하기 위한 패키지 솔루션
** Power Inductor Coil: 전자기기에서 전류의 변화를 늦추고, 전력 공급을 안정화하는 데 사용되는 전자 부품
👀 실적 전망
유진투자증권 추정 올해 1분기 예상 실적은 전 분기 수준을 예상해요. 전방 시장의 위축으로 올해 상반기는 이전 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점차 회복될 전망이죠. 특히 하반기에 유리기판 및 박막 인덕터 등 신규 사업 진출뿐만 아니라, FC-BGA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어 긍정적인데요. 이에 따라 내년에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도 기대돼요.
기가비스가 사업 다양화 및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에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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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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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금융통화위원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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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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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 '금리 인상은 아직'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내용 중 물가에 CPI와 PCE 물가 지표가 나왔는데, 두 지수의 연관성과 차이점을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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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 CPI는 도시 거주자들이 구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합니다. 이 지수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직접 구매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에 초점을 맞춥니다. 주거비, 식품, 의류, 교통, 의료 서비스 등이 포함되며, 이 중 일부 품목은 소비자의 지출 패턴 변화에 따라 가중치가 조정될 수 있습니다.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개인소비지출)
- PCE 물가 지수는 개인 소비 지출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는 모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포함하며, 소비자뿐만 아니라 비영리 기관이 개인을 대신해 구매하는 상품 및 서비스까지 포함합니다. CPI 대비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반영하며, 상품 및 서비스의 대체 가능성을 고려하여 가중치가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상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소비자가 비슷한 다른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계산됩니다. 이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패턴 변화를 더 잘 반영합니다.
중요성과 차이점
- CPI는 소비자 관점에서의 물가 상승을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반면, PCE는 보다 넓은 범위의 경제 활동과 소비자의 행동 변화를 포함하여 인플레이션을 측정합니다.
- 연준은 인플레이션 목표 설정 시 PCE 물가 지수를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PCE가 CPI보다 더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포함하고, 소비자의 대체 행동을 고려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 정확하게 반영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CPI 물가 상승이 반드시 PCE 물가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두 지수가 서로 다른 가중치와 품목을 사용하기 때문이며, PCE는 소비자 행동의 변화와 대체 효과를 더 잘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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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al Princess Pl 1 (1911)
Edmund Dul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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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 초여름 더위라고 해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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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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