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6.12.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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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필수 코스인 '셀프 사진관'의 인기가 엔터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 내용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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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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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기대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하고 있어요.
🤧 혼란스러운 미국 금리 인하 기대
지난주 ISM 제조업 지수 하락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는 듯했지만, 5월 미국 고용 호조로 다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했어요. 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하면서 주식시장 역시 경기와 실적에 의존하기도 어려운데요. 금리 인하 기대감 없이 나타나는 미국 제조업 경기 둔화는 미국과 국내 기업이익 회복에 부정적이죠. 따라서 주식시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 대형주 위주로 대응
금리 인하 기대가 낮고 제조업 경기가 둔화하는 상황에서, 경기 민감 업종이나 금리 하락에 유리한 업종은 대안이 되기 어려워요. 소형주보다 대형주가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모멘텀보다는 Quality 스타일과 저변동성 관련 종목이 더 나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커요.
종목별 흐름보다 소수 대형주 중심의 지수가 더 안정적일 가능성이 크니, 이 점을 참고해 대응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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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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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705.32pt ▲4.15
KOSDAQ 868.36pt ▲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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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5월 CPI(소비자물가지수)와 FOMC를 앞두고 KOSPI는 순환매 장세로 마감했어요. 최근 주가가 하락했던 2차전지 밸류체인에 매수세가 몰렸는데, 이는 과도한 낙폭 인식과 EU의 대중 전기차 관세 부과 움직임에 따른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 기대 때문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유통업(+2.00%), 화학(+1.73%), 전기가스업(+1.48%), 섬유의복(+0.78%), 철강금속(+0.69%) 등은 올랐지만 운수창고(-1.76%), 의료정밀(-1.26%), 건설업(-0.88%), 음식료업(-0.64%) 등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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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리튬(+5.08%) / 2차전지(전고체)(+4.19%) / 주류업(+3.94%) / 석유화학(+2.73%)
From 5 days ago: 2차전지(전고체)(+10.89%) / 리튬(+9.71%) / 2차전지(소재·부품)(+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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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와 CPI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애플 주가 급등 및 이로 인한 부수 효과로 일부 지수가 오르며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애플은 전날 첫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공개 후 이날 장중 주가가 +7.26% 급등했어요.
😉 한편 어펌 홀딩스는 애플페이에 도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11.04% 급등했고, 제너럴 모터스는 6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승인 소식에 주가가 +1.35%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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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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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6.6%), UNL(+4.7%), BWET(+2.5%)
- Losers: BOAT(-5.6%), SEA(-5.3%), URNM(-5.0%)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NG(+19.5%), UNL(+12.6%), GLIN(+7.3%)
- Losers: NIKL(-7.5%), SRET(-3.4%), BLDG(-2.5%)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Natural Gas, Tanker Shipping, Technology, Solar, Apple
- 하락 ETF 키워드: Sky Cargo, Uranium, UAE, Hydrogen, Nic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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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엔터 산업 관련 주요 트렌드 이슈 살펴볼게요.
😝 사진을 한 번만 찍는 MZ는 없다
지난해 국내 셀프 사진관 주요 브랜드(인생네컷, 포토이즘, 포토그레이 등) 점포 수가 전년 대비 21.6% 증가했어요. '인생네컷'은 매달 약 230만명이 방문했으며, 운영사 엘케이벤쳐스는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포토이즘'은 2022년 하반기부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프레임을 출시해 인지도를 높였고, 운영사 서북의 콘텐츠 매출도 2022년 15억원에서 2023년 72억원으로 5배 증가했죠. 콜라보로 인한 마진은 크지 않지만, 이를 통해 외형 성장을 도모하고 엔터사는 IP(지식재산권) 활용으로 간접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어요.
😚 IP 기반 2차 매출, 이제 시작이다
수많은 아티스트가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여러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스타벅스 코리아 x NCT’와 ‘오마이걸 x GS25’ 등 IP 기반 부가매출이 활발히 발생 중이죠. 또한, 최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 팝업스토어에 7일간 수천 명이 방문하고, 온라인 예약판매도 진행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IP로 부가매출을 일으킨 이례적 사례도 나타났어요. 이에 따라 아티스트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에서 IP 기반 2차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해요.
MZ세대 사이에서 확산한 '셀프 사진관' 인기에 힘입어 엔터사의 IP 간접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관련 수혜주에 관심 가져볼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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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HyunJi
E-mail: hjlee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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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5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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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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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필수코스 셀프사진관'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도 인기가 지속할 수 있을지 확인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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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사진관의 인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MZ세대의 특성: 개인의 개성과 추억을 중시하는 MZ세대는 셀프 사진관에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 SNS와 연계: 셀프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은 SNS에 공유되기 쉬워, 친구들과의 추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행위가 활발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지속시킵니다.
- 브랜드와의 콜라보: '포토이즘' 같은 브랜드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합니다.
- 트렌드 변화와 적응: 업계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테마의 배경과 소품을 제공해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인기를 유지합니다.
- 비용 효율성: 셀프 사진관은 저렴한 비용으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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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 Year (1916)
Charles Dana Gib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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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0~32도로 더운 날씨가 이어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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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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