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8.06. (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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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 비농업 고용 데이터 급감과 실업률 상승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며 증시 분위기가 냉각되고 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테크 산업 관련 이슈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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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FOMC 회의 직후 미국 경기 침체 논란이 급격하게 대두되고 있어요.
🗯️ 침체 논란
과거 침체의 신호였던 두 가지 지표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미국 명목성장률(기업매출)과 CP 금리 간의 차이(단기 자금 조달 비용)로, 매출 증가 속도보다 자금 조달 비용이 비싸지면 기업은 고용을 줄여야 해요. 현재 이 지표는 경계선에 있고, 단기금리가 빨리 낮아지지 않으면 침체 위험이 커질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실업급여 청구 건수로, 이 지표가 3개월 동안 15~20% 증가하면 침체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현재 19% 상승한 상태예요. 즉, 미국 경기가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줘요.
💥 대미 수출주 타격 가능성
당장 침체를 적극 우려할 상황은 아니지만, 적어도 침체 위험은 커졌어요. 특히 미국 제조업 지표의 둔화는 국내 기업 이익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국내 기업의 이익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경기에 민감한데, 올해 들어 대미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개선되던 기업 이익 상향 비율이 주춤해졌어요. 이에 따라 미국 경기가 둔화하면 대미 수출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해요.
이번 주에는 위험자산에 대한 공포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요.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을 잘 버티고 있는 유틸리티와 조선 산업으로 관심을 국한할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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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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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41.55pt ▼234.64
KOSDAQ 691.28pt ▼8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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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의 영향으로 아시아 주식시장의 동반 약세가 반영되었어요. KOSPI는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했고, 특히 대형주 낙폭이 확대되었어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1.85%), 기계(-11.10%), 화학(-10.67%) 순으로 약세를 보이며 대부분이 하락했고 상승한 업종은 한 업종도 없었어요. KOSDAQ도 공포 심리가 이어지며 투자 심리 위축에 모든 업종이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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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6,944) / 외국인(-15,238) / 기관(-2,692)
✔ KOSDAQ
개인(-6,788) / 외국인(+5,481) / 기관(+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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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SPAC(-1.93%) / 리츠(-4.05%) / 통신(-4.38%) / LPG(-5.10%) / 편의점(-5.84%)
From 5 days ago: 도시가스(+1.19%) / 해운(+0.87%) / SPAC(-1.60%) / 편의점(-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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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공포감으로 증시가 급락했어요. 특히 나스닥은 -6%대 급락하며 출발했으나,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어 기술주 낙폭이 -3%대로 축소됐어요.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저렴한 엔화로 사들인 해외 자산을 되파는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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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38,703.27(-2.60%)
S&P500 5,186.33(-3.00%)
Nasdaq 16,200.08(-3.43%)
Russell2000 2,037.18(-3.42%)
필라델피아 반도체 4,519.45(-1.92%)
VIX 38.78(+65.91%)
✔ KEY INDICATES
WTI $72.94(-0.8%)
금 선물 $2,449.50(-0.82%)
EUR/USD 1.0963(+0.45%)
10-Yr Bond 3.7850(-0.18%)
US Dollar Index 102.66(-0.53%)
원달러환율 1,374.8원(+3.6원)
✔ S&P500
Basic Materials -2.45%
Communication Services -3.52%
Consumer Cyclical -2.75%
Consumer Defensive -2.02%
Energy -2.18%
Financial -2.89%
Healthcare -2.67%
Industrials -1.98%
Real Estate -2.91%
Technology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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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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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FXY(+2.0%), UGA(+1.3%), SOYB(+1.1%)
- Losers: BLOK(-6.2%), TUR(-5.9%), GREK(-5.8%)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FXY(+7.1%), TLT(+6.0%), FXF(+4.2%)
- Losers: DXJ(-16.6%), XSD(-14.5%), BLOK(-14.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BOND, TREASURY, TIPS, CHINA
- 하락 ETF 키워드: JAPAN, SILVER, SEMI, CLEAN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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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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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농업 고용 데이터 급감과 실업률 상승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 분위기가 냉각되고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 테크 산업 관련 이슈를 자세히 살펴볼게요.
👀 공포 심리의 확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3사는 모두 *캐팩스 확대를 언급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어요. 특히 인텔은 충격적인 매출과 적자 EPS(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따라 배당 중단, 캐팩스 20% 축소, 15% 직원 해고 등 유동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발표했고, 이는 반도체 섹터에 공포 심리가 더욱 확산시켰어요.
*캐팩스 확대: 기업이 미래 성장을 위해 공장, 장비, 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
🙌 엔비디아 너마저...
엔비디아에 대한 불길한 소식도 전해졌어요. 법무부가 엔비디아를 반독점 혐의로 조사 중이고, '블랙웰'의 설계 결함으로 양산이 3개월 지연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또한, 수퍼칩 'GB200'도 결함 문제가 발생해 마이크로소프트에 통보했다는 소식도 있어요. 이러한 소식은 AI 기대감을 약화시켜 반도체 섹터의 약세를 초래할 수 있어요.
일부 종목들은 이미 고점에서 40% 주가 조정을 겪으며, 일정 부분 악재가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해요. 단, 반도체 모멘텀이 피크아웃하고 있어 강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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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SeungWoo
E-mail: swlee659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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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6월 무역수지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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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내용 중 언급한 미국 실업급여 청구 건수와 침체의 연관성에 대해 과거 사례를 확인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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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당시 15% 증가와 비교하면 현재 19% 상승은 더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당시보다 심각한 경기 둔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 2008년: 당시 20% 증가와 비교하면 현재 19% 상승은 비슷한 수준으로, 금융 위기 수준의 경제적 압박이 가해질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현재의 19% 상승은 과거 두 차례의 주요 경기 침체 시기의 실업급여 청구 건수 증가율과 비교할 때, 경기 둔화 또는 침체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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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Of Winter
Marsden Hart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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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7~33도로 푹푹 찌는 날씨예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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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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