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8.19. (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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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오션플랜트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주 환경 개선이 기대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SK오션플랜트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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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소매 판매 지표가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증시가 상승했죠. 미국의 소비를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 상황과도 비교해 볼 필요가 있어요.
🙌 주목 Point
- 저소득층 중심 둔화: 미국 소비 수요는 현재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둔화되고 있어요. 예컨대 맥도날드의 2분기 실적은 좋지 않았던 반면, 맥도날드보다 가격이 비싼 치포틀레의 2분기 순이익은 32%나 증가했어요. 생필품 위주로 판매하는 월마트 실적은 양호했고요.
- 여행 수요 둔화와 차별화: 여행 수요 역시 둔화하고 있지만, 차별화가 커요. 부킹닷컴의 실적은 예상을 상회한 반면 에어비앤비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어요. 팬데믹이 끝난 직후 1~2년 동안만큼 장거리 및 장기간 여행을 선호하기 보다는, 여행 기간이 짧은 단기간 여행을 선호하게 된 결과로 보여요.
- 꾸준한 대형 브랜드 소비: 치약 업체로 유명한 콜케이트는 최근 가격을 인하하자 물량이 회복되었다고 해요.
- 고금리에 민감한 소비의 약세: 홈디포처럼 고금리에 민감한 소비는 약한 모습이에요. 홈디포는 올해 하반기에도 조심스럽게 업황을 전망한 바 있죠.
미국 소비 침체 우려가 큰 상황은 아니지만, 고금리에 취약한 저소득층 중심으로, 보다 합리적 형태로 소비가 둔화되고 있어요. 결국 향후 미국 소비는 차별화 및 경쟁 심화가 예상되므로, 브랜드 파워가 강하고 비교적 이익마진이 지켜질 수 있는 업체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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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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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97.23pt ▲52.73
KOSDAQ 786.33pt ▲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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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강세에 힘입어 국내 주식시장도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어요. 특히 버크셔 해서웨이가 미국판 올리브영인 울타뷰티 매수했다는 소식에 화장품주가 반등했어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65%), 기계(+3.18%), 제조업(+2.52%), 의료정밀(+2.51%)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업(-2.65%), 통신업(-0.67%), 비금속광물(-0.56%) 등은 하락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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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4,658) / 외국인(+12,107) / 기관(+2,158)
✔ KOSDAQ
개인(-1,344) / 외국인(+1,082) / 기관(+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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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원숭이두창(+11.47%) / 화이자(+7.77%) / 진단키트(+5.60%) / 마스크(+4.60%)
From 5 days ago: 화이자(+18.86%) / 전기차 화재방지(+17.71%) / 2차전지(전고체)(+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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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증시가 상승 마감했어요. 지난 한 주간 발표된 각종 경제 지표들이 너무 오버스럽지도 않고 저조하지도 않은 적당한 레벨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25bp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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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0,659.76(+0.24%)
S&P500 5,554.25(+0.20%)
Nasdaq 17,631.72(+0.21%)
Russell2000 2,141.92(+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5,170.25(-0.06%)
VIX 14.80(-2.82%)
✔ KEY INDICATES
WTI $76.65(-1.93%)
금 선물 $2,546.20(+2.16%)
EUR/USD 1.1031(+0.50%)
10-Yr Bond 3.8920(-0.87%)
US Dollar Index 102.40(-0.56%)
원달러환율 1,357.6원(-3.0원)
✔ S&P500
Basic Materials +0.27%
Communication Services +0.42%
Consumer Cyclical +0.38%
Consumer Defensive +0.14%
Energy +0.02%
Financial +0.71%
Healthcare -0.06%
Industrials -0.15%
Real Estate -0.04%
Technology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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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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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3.2%), VNM(+2.6%), CHIQ(+2.6%)
- Losers: UGA(-1.7%), TUR(-1.6%), USO(-1.4%)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SMH(+9.7%), SOXX(+9.2%), XSD(+8.1%)
- Losers: SOYB(-3.9%), UGA(-3.3%), WEAT(-2.1%)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OLD, JAPAN, CHINA, SEMI, SOUTH AFRICA
- 하락 ETF 키워드: CORN, TURKEY, SOYBEA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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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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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주 환경 개선이 기대돼요.
💰 2분기 실적
SK오션플랜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34억 원, 150억 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부합했어요. 매출 하회 원인은 대만 하이롱 프로젝트 추가 물량 발주가 예상보다 1분기 늦어져서 매출 인식이 지연되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은 기 완공된 하이롱 프로젝트의 원가 투입 정산금을 부분 수령했기 때문에 예상치를 달성했어요.
🌟 하반기 수주 환경 개선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요. 특수선 사업에서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좋은 해군 함정 매출이 본격 증가하고, 하이롱 프로젝트에서 추가 발주된 물량의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죠. 하반기 수주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하반기에는 대만 웨이란하이 프로젝트와 하이롱 추가 물량 수주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본격 고성장기 진입하면서 초대형 해상 변전소에 대한 수요가 커져 관련 입찰이 진행될 듯해요. SK오션플랜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안마도 프로젝트는 정부 입찰에만 성공하면 바로 수주가 확정되기에, 이를 고려하면 올해 연간 수주는 1조 원 수준을 상회할 가능성이 커요.
풍부한 하반기 국내외 수주 물량에 따라 연간 수주 규모가 1조 원을 상회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관심 갖고 지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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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 ByungHwa
E-mail: bhh10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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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中 7월 외국인직접투자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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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향후 미국 소비에서 예상되는 차별화와 경쟁 심화는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에 대해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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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하게 됩니다. 중간 가격대의 제품들은 더 큰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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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 구매의 증가: 소매업체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것입니다. 다채널 전략을 채택하는 기업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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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소비: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하고 윤리적인 제품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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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및 개인화된 제품의 선호: 기술의 발전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촉진합니다.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필요와 선호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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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와 결합된 소매 경험: 인공지능, 증강 현실, 가상 현실 등을 활용한 쇼핑 경험이 증가할 것이며, 이는 특히 전자제품, 홈 엔터테인먼트, 교육 관련 제품에서 더욱 두드러질 것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기술, 소비재, 여행 및 레저, 자동차 산업 등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기술 집약적인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야 할 것이며, 또한 이는 경쟁이 심화되는 주요 분야가 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건강 및 웰니스 관련 제품도 중요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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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e, Washington Square (1912)
William James Glackens (Americ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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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8~35도로 오늘과 비슷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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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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