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8.28.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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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정학적 이슈가 계속되면서 시장이 국제유가 전망에 주목하고 있죠. 오늘 투자Story에서는 국제유가 전망에 대해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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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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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트럼프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급등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후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미국 대선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어요.
🔎 대선 전략과 정책 차이
공화당은 자수성가한 강경 우파 J.D.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지명해 보수층 결집을 노리고 있고, 민주당은 친서민 이미지를 가진 팀 월즈를 부통령 후보로 내세워 반트럼프층과 중도층을 겨냥하고 있어요. 해리스와 트럼프의 정책 차이도 뚜렷한데, 증세 vs. 감세, 중국 디리스킹 vs. 디커플링, 우방과의 협력 vs. 고립주의, 친환경 vs. 환경 규제 완화 등이 대표적이죠.
👀 아시아 공급망 변화
대선 결과에 따라 아시아 공급망에 큰 변화가 예상돼요. 중국의 경우 2018년 관세 분쟁과 코로나19를 겪으며 수출 다변화를 시도했지만, 부채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만약 트럼프가 관세를 인상하거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면, 디플레이션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커져요. 한국은 2021~22년 대중 수출 규제의 혜택을 누렸지만, 그 과정에서 미국 의존도가 높아졌는데요. 내수가 약한 상황에서 트럼프의 보편 관세가 도입될 경우 한국 경제에 큰 충격이 올 수 있어요.
미국 대선 정국이 혼란스러워요. 누가 당선되든, 디스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압력이 당분간 높을 것으로 보여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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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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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89.25pt ▼8.76
KOSDAQ 764.95pt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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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이 잠시 상승했지만,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우려로 반도체 업종은 약세를 보였어요. 엔비디아는 세계 AI 칩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시장은 엔비디아의 실적을 인공지능 시장의 바로미터로 보고 있어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가스업(+2.78%), 기계(+1.49%), 섬유의복(+0.93%) 순으로 강세를 보였고, 의료정밀(-1.75%), 운수창고(-1.45%), 증권(-1.35%) 순으로 약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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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44) / 외국인(-4,074) / 기관(+3,700)
✔ KOSDAQ
개인(+865) / 외국인(-15) / 기관(-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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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보안주(+6.89%) / 양자암호(+2.68%) / AI챗봇(+2.67%) / 지능형로봇(+2.53%)
From 5 days ago: 2차전지(생산)(+10.00%) / 양자암호(+7.55%) / 인터넷대표주(+5.66%) / 백화점(+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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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어요. 한편 Dow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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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1,250.50(+0.02%)
S&P500 5,625.80(+0.16%)
Nasdaq 17,754.82(+0.16%)
Russell2000 2,203.00(-0.67%)
필라델피아 반도체 5,153.63(+1.10%)
VIX 15.48(+4.59%)
✔ KEY INDICATES
WTI $75.53(-2.4%)
금 선물 $2,560.00(+0.19%)
EUR/USD 1.1184(+0.22%)
10-Yr Bond 3.8330(+0.39%)
US Dollar Index 100.56(-0.29%)
원달러환율 1,331.0원(+4.2원)
✔ S&P500
Basic Materials -0.20%
Communication Services -0.49%
Consumer Cyclical -0.28%
Consumer Defensive +0.19%
Energy -0.85%
Financial +0.45%
Healthcare +0.16%
Industrials -0.19%
Real Estate +0.11%
Technology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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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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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CIB(+4.1%), CANE(+3.1%), FJP(+2.0%)
- Losers: EWW(-2.8%), CNCR(-2.6%), FLMX(-2.3%)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CIB(+10.7%), CANE(+9.5%), GQRE(+3.5%)
- Losers: UNG(-10.7%)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Sugar, Japan, Turkey, Travel Tech, Hotel
- 하락 ETF 키워드: Mexico, Cancer Therapeutics, Gas, Oil, Hydro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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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rchart
www.barch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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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이슈가 계속되면서 시장은 국제유가 전망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과거 통계에 따르면 지정학적 이슈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약 20%에 불과하며, 핵심은 수요와 공급의 펀더멘털을 점검하는 것이죠.
🛢️ 원유 수요와 공급
- 수요: 원유 수요에 대한 투자 심리는 중국의 둔화 우려와 미국 고용지표 악화로 부정적이지만, 중국의 항공유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고, 비행편수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죠. 또한, 중국 정제공장 가동률은 회복 중이며, 석유제품 재고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해요.
- 공급: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이 95만 b/d로 회복되어 목표인 100만 b/d에 근접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어요. 리비아의 샤라라 유전은 8월 7일부터 27만 b/d의 생산 차질이 발생했으며, 현재 8.5만 b/d로 소폭 회복되었으나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 재고: 미국 상업용 원유 재고와 OECD 재고가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 8주 중 7주 동안 원유 재고가 줄어들고 있어요. EIA(미국에너지관리청)는 올해 3~4분기와 내년 1분기 모두 수급 격차가 수요 우위로 예상하며, 수요 우위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현재 국제유가는 저점이라 판단하며, 정유사들의 실적과 투자 심리도 현재가 바닥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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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wang SeongHyun
E-mail: tjdgus2009@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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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 후보들의 전략과 공약을 살펴봤는데요. 어떤 후보가 당선되어도 디스인플레이션과 경기 둔화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를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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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율이 낮아지거나 물가 상승이 둔화되는 현상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은 팬데믹과 경기 부양책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했지만, 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이 지속되면 물가 상승률이 계속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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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둔화: 금리 인상과 같은 긴축 정책은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높은 금리는 기업의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고, 소비자 지출을 줄이게 되어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제안하는 정책들도 이러한 경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럼프의 관세 인상이나 수출 규제는 글로벌 무역에 충격을 주어 경제 활동을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해리스의 증세 정책은 기업 투자와 소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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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불확실성: 대선 기간 동안 정책의 방향이 불확실해지면서 기업들이 투자 결정을 미루거나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둔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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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 at Oodeypore, India (~1893) Edwin Lord Wee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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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3~33도이며 구름이 많아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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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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