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9.05.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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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기업 '제닉스'가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이에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제닉스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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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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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둔화하면서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에 대한 열기가 식고, AI에 대한 회의론이 확산하고 있어요.
🌱 성장 초기 단계인 AI 혁신이 보편화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요. 전기, 자동차, 인터넷, 핸드폰 등 혁신 제품들이 침투율 10%에서 50%까지 늘어나는 데는 7~17년이 걸렸죠. 현재 AI 도입 기업 비중이 10% 미만인 만큼, AI는 성장 초입 단계로 볼 수 있는데요. 혁신 확산 이론 관점에서 AI는 '얼리 어답터' 단계로, 성장은 하지만 수익이 나기 어렵고 경쟁이 치열한 시기죠. 한편, 주가는 혁신의 침투율이 20~40%에 도달할 때 급등했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어요.
🙌 AI, 피크 아웃일까? AI 피크 논란은 아직 시기상조인데요. 과거 닷컴버블과 비교해도 과잉투자 조짐은 크지 않죠. 닷컴버블 당시 주가 하락은 Y2K 이후 투자 축소가 본격화되면서 발생했지만, 현재는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아요. 또한, 기술 혁신에 따른 생산성 향상은 보통 5년 정도 시차를 두고 나타나며,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은 1920년대 미국 호황기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어요.
단기적으로 성장성보다는 이익의 안정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다가오는 금리 인하 사이클이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유동성이 확대되고 침체가 없다면 금리 인하는 기술주와 반도체주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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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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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80.80pt ▼83.83
KOSDAQ 731.75pt ▼2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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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미국 증시가 급락했고, 그 영향으로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였어요. 오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 실업률 지표를 앞두고 시장에 불안감과 경계심리가 지속할 가능성이 커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52%), 전기전자(-4.09%), 기계(-3.77%), 철강금속(-3.14%), 섬유의복(-3.09%), 화학(-3.02%) 등 모든 업종이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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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6,502) / 외국인(-9,887) / 기관(-7,302)
✔ KOSDAQ
개인(+1,126) / 외국인(+267) / 기관(-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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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SPAC(-0.17%) / 리츠(-0.72%) / 통신(-0.94%)
From 5 days ago: STO(+8.42%) / 2차전지(생산)(+4.68%) / 리튬(+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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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 둔화 조짐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이틀 후 발표될 8월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분위기인데요. 한편, 7월 구인건수는 767.3만 건으로, 2021년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강화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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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0,974.97(+0.09%)
S&P500 5,520.07(-0.16%)
Nasdaq 17,084.30(-0.30%)
Russell2000 2,143.01(-0.29%)
필라델피아 반도체 4,770.85(+0.25%)
VIX 20.97(+1.21%)
✔ KEY INDICATES
WTI $69.20(-1.6%)
금 선물 $2,524.00(+0.04%)
EUR/USD 1.1080(+0.32%)
10-Yr Bond 3.7680(-1.98%)
US Dollar Index 101.33(-0.49%)
원달러환율 1,342.20원(+0.80원)
✔ S&P500
Basic Materials -0.51%
Communication Services -0.30%
Consumer Cyclical -0.14%
Consumer Defensive +0.44%
Energy -1.15%
Financial -0.07%
Healthcare -0.09%
Industrials +0.04%
Real Estate +0.20%
Technology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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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AMD(+2.87%) NVIDIA의 경영진을 지낸 키스 스트리어를 영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어요.
- United States Steel(-17.4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 닛폰스틸이 US Steel을 인수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는 보도에 급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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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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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AT(+2.5%), URA(+1.3%), ICLN(+1.3%)
- Losers: DXJ(-2.4%), HEWJ(-2.4%), USO(-2.1%)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WEAT(+6.7%), CORN(+5.3%), UNG(+5.0%)
- Losers: USO(-7.8%), SMH(-6.7%), COPX(-6.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ONSUMER, CHINA, UTIL, BOND, STAPLES
- 하락 ETF 키워드: OIL, JAPAN, SEMI, ENERGY, TAI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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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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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물류 로봇 솔루션 기업 '제닉스'가 오는 30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예정이에요.
💁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제닉스는 2010년 설립된 자동화 물류 시스템 개발 및 공급 업체로, 2012년 세메스에 Stocker(스마트 자동창고)를 공급했고, 2017년에는 BOE,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에 AGV(무인이동차량)와 Stocker를 공급했어요. 2021년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로템, SK이노베이션에 AGV와 AMR(자율주행 이동 로봇)을 공급했으며, 지난해에는 삼성전자 HBM 생산라인에 Stocker를 납품했어요.
⭐ 주목할 점
- 안정적인 실적 성장: 주요 고객사 내 7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반도체 웨이퍼용 Stocker 공급에서 독보적인 지배력을 갖췄어요. 또한, ACS(무인이동차량 제어 시스템) 내재화로 다양한 산업의 생산라인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요. 이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자동차 등 글로벌 주요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향후 평택 7공장 증설로 연간 생산 규모 증가도 기대돼요.
-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2027년 국내 항만 시장 진입을 목표로 스마트 항만 AGV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자율주행 물류 로봇에 필수적인 *Visual SLAM 기술도 함께 추진하고 있어요. 또한, 8인치 반도체 웨이퍼용 AMHS(자동화물류시스템) 장비와 **OHT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 Visual SLAM: 카메라 등의 비주얼 센서를 활용해 로봇이나 차량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동시에 주변 환경의 지도를 만드는 기술
** OHT: 공장의 천장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물품이나 자재를 공중에서 운반하는 시스템
공모희망가 범위는 28,000~34,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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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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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8월 ISM 비제조업구매자지수 / 韓 2분기 GDP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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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산업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닷컴버블과 비교했을 때 과잉투자 조짐이 미미하므로, 피크아웃 논란은 과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과잉투자의 신호는 무엇인지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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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기업 급증: AI 관련 스타트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실질적인 기술력이나 성과 없이 자금 유치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다수 생겨날 경우 과잉투자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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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 밸류에이션: AI 기업들의 주가가 실적이나 수익 전망과 상관없이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경우, 과잉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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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열기 확산: 벤처 캐피털과 같은 투자자들이 신중한 분석 없이 AI 관련 기업에 대규모로 자금을 투입하는 모습이 보이면, 이는 과잉투자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투자자들이 실제 시장 가치보다는 트렌드나 기대감에만 의존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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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없는 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는 AI 기업들이 자금 유치를 쉽게 하고, 투자자들이 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이는 거품 형성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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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투자 참여 증가: 소액 투자자들까지 AI 관련 주식이나 기업에 투자하기 시작하면, 이는 투자 과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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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sants in a Tavern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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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4~31도이며 흐리고 소나기가 내려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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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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