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zz] 10월 2일ㅣ비씨엔씨, 도약의 하반기🐥

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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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수)

by Eugene

안녕하세요. 반도체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 '비씨엔씨'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비씨엔씨에 대해 다룹니다.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달라진 중국을 대하는 자세🤔

#중국 #정책효과 #주식시장

Giphy

중국 당국이 본격적인 부양책을 내놓은 가운데, 이전보다 강도와 방향이 강화된 모습이에요. 그러나 여전히 중국이 장기 투자대상으로 적합한지에 대한 의구심은 남아 있어요.

⏳ 정책 효과까지 시간이 걸릴 것

현재 중국은 고질적인 부채 부담이 높고, 중국 제조업 경기에 선행하는 통화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부양 정책에 대한 신뢰가 쌓이는 데는 시간이 걸릴 듯해요. 중국이 이번처럼 금리를 동시에 내리며 부양 신호를 준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인데요. 2015년 사례를 살펴보면, 금리 인하와 재정 정책이 동반될 때 정책 효과가 더 두드러졌어요. 재정정책이 동반되면 정부 정책 전환에 대한 신뢰가 한층 강화될 듯해요.

🙌 아직은 미국 안전지대

이번 정책 변화가 예사롭지는 않지만, 중장기적으로 중국 또는 미국 이외 지역의 자산이 미국을 대체할 정도는 아니에요. 중국 정책에 대한 신뢰가 높다면, 올해 대(對)중국 수출이 급감한 유럽/원자재 수출국들의 증시나 자산이 모두 강해야 하죠. 최근 점차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 지역 자산이 시장을 주도할 정도는 아니에요.

아직은 미국 자산에 대한 선호를 유지할 필요가 있어요. 또한 중국 통화량 감소 속도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소재 등 경기민감 산업보다는 소비재가 나을 것으로 예상해요.

by Huh Ja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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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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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후루룩 주식시장🍜

#하락 #외국인매도세 #반도체약세

KOSPI 2,593.27pt ▼56.51

KOSDAQ 763.88pt ▼10.61

9월 30일 KOSPI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조단위 매도세에 밀려 2% 넘게 급락했어요. 중국으로 몰린 수급과 엔화 불확실성 등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였고, 주말 사이 중국에서 미국산 AI 반도체 사용을 금지시킨 것과 금요일 미국 반도체주 하락 또한 증시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18%), 운수장비(-2.91%), 제조업(-2.44%), 증권(-2.24%), 의료정밀(-2.15%) 등이 크게 하락했어요.

투자자별로 살펴볼까요? 🙌 (단위: 억원)

✔ KOSPI

개인(+11,911) / 외국인(-10,037) / 기관(-2,144)

✔ KOSDAQ

개인(+793) / 외국인(-494) / 기관(-256)

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국내 상장 중국기업(+4.77%) / 바이오시밀러(+0.88%) / 미디어(+0.28%)

From 5 days ago: 국내 상장 중국기업(+15.57%) / 유리기판(+10.23%) / 석유화학(+8.15%)

by WM &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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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One Shot💥

#하락 #이란보복공격 #유가폭등

😨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으로 중동발 위기가 고조되면서 증시가 하락 마감했어요. 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5% 이상 폭등하기도 했고, 에너지주와 방산주는 랠리를 보였어요.

✔ NEW YORK

Dow 42,156.97(-0.41%)

S&P500 5,708.75(-0.93%)

Nasdaq 17,910.36(-1.53%)

Russell2000 2,197.03(-1.48%)

필라델피아 반도체 5,024.94(-2.86%)

VIX 19.26(+15.12%)

✔ KEY INDICATES

WTI $69.83(+2.4%)

금 선물 $2,682.20(+0.86%)

EUR/USD 1.1073(-0.59%)

10-Yr Bond 3.7430(-1.55%)

US Dollar Index 101.22(+0.44%)

✔ S&P500

Basic Materials +0.00%

Communication Services +0.46%

Consumer Cyclical -0.01%

Consumer Defensive -0.16%

Energy +2.04%

Financial -0.69%

Healthcare -0.59%

Industrials -0.26%

Real Estate -0.54%

Technology -2.29%

🗽 오늘의 특징주

Northrop Grumman(+2.99%), Lockheed Martin(+3.64%) 등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Intel(-3.28%), NVIDIA(-3.66%), Microchip Technology(-3.49%) 등 반도체주는 급락했어요.

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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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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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TF Daily🌎

🌞 전일 상승 상위/하위

Gainers: KWEB(+6.0%), CQQQ(+4.8%), CHIQ(+4.4%)
Losers: TUR(-3.5%), XSD(-3.5%), ARKK(-2.8%)

🌕 최근 5일 상위/하위

Gainers: CQQQ(+21.0%), KWEB(+20.0%), CHIQ(+18.5%)
Losers: TUR(-7.4%), PALL(-5.8%), EIDO(-3.9%)

🌚 ETF 키워드

상승 ETF 키워드: CHINA, UTIL, CHINA TECHNOLOGY
하락 ETF 키워드: SEMI, TURKEY, TECHNOLOGY, SILVER

by Kang SongChul

Telegram: https://t.me/buykkang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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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엔씨, 도약의 하반기🐥

#비씨엔씨 #실적전망 #하반기

반도체 소재 및 부품 전문기업 '비씨엔씨'의 실적 전망 살펴볼게요.

💫 3분기 실적 개선

비씨엔씨의 3분기 실적은 매출 223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으로 전망해요.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세대 소재를 도입한 'CD9'의 품질 검증을 통과하며, 관련한 양산 매출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시기임을 반영한 것인데요. 해당 제품은 기존 소재 부품 대비 수명이 길고 파티클 발생이 적어 수율 개선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점이 실적 개선 포인트예요.

💰 연간 실적 전망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 844억 원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해요. 주력 제품의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매출의 증가와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해요. 국내 고객사들도 상반기 부재했던 전 공정 설비 투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칩 제조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 신소재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해요.

3분기부터 비씨엔씨의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니 지속해서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 리포트로 더 자세히 보러가기

by Lim SoJeong

E-mail: sophie.yim@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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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뉴스📰

9월 연기금 장바구니 살펴보니.. 2차전지·화학 ‘사고’, 금융·바이오 ‘덜고’ (9/30 파이낸셜뉴스)

올해 롤러코스터 탄 유가…“향후 전망, 중국에 달렸다 (9/30 매일경제)

2분기 환율안정 위해 58억달러 순매도…1년만에 최대 (9/30 연합뉴스)

‘바이 차이나’에 코스피 2600선 붕괴…파월 ‘입’에 쏠린 눈 (9/30 머니투데이)

이란 공격에 중동 전쟁 위기감… 3대지수 하락 (10/2 한국경제)

상장 폐지된 ETF, 올해 들어 두 배 증가…상폐 위기도 67개 (10/2 서울경제)

주목해야 할 이벤트👓

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日 단칸 대형 제조업 기업체감지수 공개가 있어요.

by WM &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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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와 함께보는 THE BUZZ🧠

💬 중국의 최근 부양책에 대한 대응을 살펴봤는데요. 중국의 통화량 감소가 가파를 때 소비재 산업이 경기민감 산업보다 유리한 이유에 대해 물어봤어요.

경제 변동성에 대한 저항력: 소비재 산업은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상품들을 다루므로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는 반면, 경기민감 산업은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동될 수 있어요.
소비자 지출의 안정성: 통화량 감소는 대출 이자율을 증가시켜 기업 및 개인의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므로 소비자들은 필수적이지 않은 고가의 상품·서비스 구매를 줄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 유인 감소의 영향: 경기민감 산업은 대규모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하고, 통화량 감소와 함께 금융 비용이 증가하면 이러한 투자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이에 반해 소비재 산업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자로 운영이 가능하여 경제적 압박이 클 때 더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수익성과 현금 흐름: 안정적인 수요 덕분에 소비재 산업은 수익성과 현금 흐름을 비교적 예측 가능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