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12.12. (목) by 유진투자증권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어제부터 개최됐어요. 앞서 열린 정치국회의에서 강력한 부양 의지를 밝힌 만큼, 이번 회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요.
🙌 중국의 부양정책 강화
중국 정부는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으로 소비 촉진, 투자 효율 개선, 내수 확대를 추진 중인데요. 이 정책 기조는 지난해 9월부터 강화되었으며,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까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요.
🤧 부양책의 한계와 디플레이션
하지만 중국의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다는 시각도 있어요. *이구환신 정책 확대와 노약자 지원 강화가 예고됐지만, 규모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그동안 공급 중심의 정책이 이어져 수요 부양이 미흡했고, 생산자물가 하락과 낮은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디플레이션 우려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죠.
*이구환신(以舊換新): 노후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할 때 보조금이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소비 진작 정책
올해 국내 증시보다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중국 투자와 수혜 섹터에 적극적으로 접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여요. 신흥국과 중국 자산에 대한 검토는 내년 1분기 이후가 적절할 것으로 전망해요.
|
|
|
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KOSPI 2,442.51pt ▲24.67
KOSDAQ 675.92pt ▲14.33 |
|
|
정치적 불안이 여전하지만, 경제 상황을 고려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어요. 이에 따라 시장 전반에 매수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뚜렷한 방향 없이 혼조세를 보였어요. 업종별로는 기계·장비(+3.34%), IT 서비스(+3.25%), 종이·목재(+3.1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어요.
|
|
|
✔ KOSPI
개인(-1,232) / 외국인(-1,371) / 기관(+1,767)
✔ KOSDAQ
개인(+1,093) / 외국인(-749) / 기관(-367)
|
|
|
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일자리(취업)(+22.79%) / 양자암호(+12.56%) / 출산장려정책(+10.21%)
From 5 days ago: 일자리(취업)(+28.93%) / 출산장려정책(+13.69%) / 미디어(방송·신문)(+8.35%)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게 나온 가운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대형 기술주들이 앞다퉈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기술주 강세가 두드러졌어요. |
|
|
✔ NEW YORK
Dow 44,148.56(-0.22%)
S&P500 6,084.19(+0.82%)
Nasdaq 20,034.90(+1.77%)
Russell2000 2,394.98(+0.51%)
필라델피아 반도체 5,027.80(+2.72%)
VIX 13.58(-4.24%)
✔ KEY INDICATES
WTI $70.29(+2.48%)
금 선물 $2,751.90(+1.23%)
EUR/USD 1.0496(-0.34%)
10-Yr Bond 4.3710(+1.18%)
US Dollar Index 105.98(+0.25%)
원달러 환율 1,432.2원(+5.3원)
✔ S&P500
Basic Materials +0.26% Communication Services +2.67% Consumer Cyclical +1.65% Consumer Defensive -0.41% Energy +0.54% Financial +0.51% Healthcare -0.86% Industrials +0.07% Real Estate -0.19% Technology +1.40% Utilities -0.15%
|
|
|
🗽 오늘의 특징주
- Tesla(+5.93%) 지난 4일부터 6거래일 연속 랠리를 보이며 신고가를 기록했어요.
- Broadcom(+6.63%) Apple과 AI 서버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어요.
|
|
|
E-mail: psj77@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4.8%), GDX(+2.9%), EWY(+2.9%)
- Losers: EWP(-1.4%), XLV(-1.4%), KWEB(-1.3%)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NG(+10.0%), CHIQ(+5.0%), KWEB(+4.9%)
- Losers: KIE(-4.3%), XME(-3.5%), XLU(-3.5%)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ROWTH, NATURAL GAS, CONSUMER DISCRETIONARY, CHINA
- 하락 ETF 키워드: HEALTH CARE, CHINA, HOME, TRANSPORTATION, BOND
|
|
|
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지난주 열린 OPEC+ 회의에서 자발적 감산 기간이 연장됐어요.
😮 OPEC+ 감산 연장, 내년 공급 과잉 우려
2023년 11월부터 시행 중인 자발적 220만 b/d 감산을 2024년 3월까지 연장하고, 4월부터는 월평균 14만 b/d의 공급 증가가 예상돼요. 여기에 Non-OPEC 국가들의 생산량도 100만 b/d 늘어나 내년에도 공급 과잉이 지속될 전망인데요. OPEC+는 내년 석유 수요 증가를 150만 b/d로 예상했으나, 대부분의 기관들은 90만 b/d로 전망하고 있어요. 이런 가운데 사우디는 1월 아시아향 Arab light 유종의 판매가격을 배럴당 90센트 인하해 국제유가 하락을 유도했어요.
👀 유가 안정화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OPEC+의 감산 연장에도 장기적 공급 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국제유가를 배럴당 62달러로 예상해요. 다만, OPEC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증산 가능성이 낮아 유가는 급락보다는 점진적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보여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NCC 업체와 유틸리티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정치적 이슈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2025년 실적 증가 전망은 여전히 유효해요.
|
|
|
E-mail: tjdgus2009@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PPI(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있어요.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중국의 경제 부양 정책을 살펴봤는데요. 중국이 추진하는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해봤어요. |
|
|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은 유동성을 공급하면서도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 안정을 함께 고려하는 정책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와 2022년 코로나 이후, 중국은 이 정책을 활용해 경제 회복을 추진했으며, 현재 중국은 수요 진작과 디플레이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히 온건한 통화정책을 다시 채택했습니다. 대출 규제 완화, 지급준비율 인하, 중소기업과 가계 지원 대출의 확대 등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Nature Morte (1915)
Ángel Zárraga |
|
|
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3도이며 흐린 날씨예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
|
|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