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1.14. (화)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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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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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금융시장에서 주목받은 논란 중 하나는 금리 부담과 미국 증시의 버블 가능성이죠.
🌟 미국 증시의 고평가, 이유는?
S&P500의 12개월 예상 PER은 닷컴버블 이후 최고 수준이고, 10년물 국채금리도 5%에 육박하며 증시 버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요. 그러나 미국 경제와 기업들은 자국 우선주의와 공급망 분리 속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요. 폐쇄적인 경제 구조, 낮은 에너지 비용, 그리고 Tech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자본시장 생태계가 그 배경이죠.
🙌 투자 쏠림 피하고 분산 필요
Tech 중심과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프리미엄이 반영되었지만, 올해는 쏠림을 피하고 분산 투자 전략이 필요해요. 미국과 미국 외 국가 간 Valuation 격차가 크고, 국내 증시도 실적 기대와 주가 간 괴리가 심한 가운데, 이러한 괴리가 지속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죠.
올해는 미국과 미국 외 국가 간 밸류에이션 격차를 고려한 분산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연초 국내 증시에서는 지난해 부진했던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주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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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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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89.56pt ▼26.22
KOSDAQ 708.21pt ▼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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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지표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하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KOSPI 내 외국인 자금 유출로 2,500선 아래에서 마감했어요. 또한,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확산했지만, 이번 주를 기점으로 통화정책 관련 불안 심리는 정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해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2.81%), 전기·전자(-2.28%), 금속(-2.12%) 순으로 약세를 보였고, 반면 종이·목재(2.11%), 섬유·의류(0.97%)는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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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7,460) / 외국인(-8,785) / 기관(+260)
✔ KOSDAQ
개인(+993) / 외국인(-405) / 기관(-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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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전력설비(+4.49%) / 모듈러주택(+3.64%) / 온실가스(탄소배출권)(+2.90%)
From 5 days ago: 전선(+9.63%) / 유리기판(+9.33%) / 조선(+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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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채금리 상승 속에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의 급격한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전망이 강화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주요 기술주들은 하락한 반면,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에너지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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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2,297.12(+0.86%)
S&P500 5,836.22(+0.16%)
Nasdaq 19,088.10(-0.38%)
Russell2000 2,194.40(+0.24%)
필라델피아 반도체 5,020.04(-0.35%)
VIX 19.17(-1.89%)
✔ KEY INDICATES
WTI $78.82(+2.94%)
금 선물 $2,679.70(-1.30%)
EUR/USD 1.0222(-0.26%)
10-Yr Bond 4.8030(+0.57%)
US Dollar Index 109.85(+0.18%)
원달러 환율 1,470.8원(+5.8원)
✔ S&P500
Basic Materials +1.31% Communication Services -0.32% Consumer Cyclical +0.33% Consumer Defensive -0.15% Energy +1.26% Financial +0.54% Healthcare +0.78% Industrials +0.93% Real Estate +1.10% Technology -0.96% Utilities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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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Moderna(-16.80%) 올해 미출 전망치를 10억 달러 가량 낮추면서 주가가 하락했어요.
- Intra-Cellular Therapies(+34.07%) 존슨앤존슨의 인수 계획이 발표된 후 주가가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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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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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RBN(+2.7%), MOO(+2.5%), SLX(+2.5%)
- Losers: SLV(-2.4%), JETS(-2.2%), PBW(-2.2%)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NG(+7.7%), USO(+6.3%), SOYB(+5.0%)
- Losers: PBW(-10.5%), BLOK(-9.3%), URA(-7.5%)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SOYBEAN, GOLD, MATERIALS,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CLEAN ENERGY, BOND, DIVIDEND, PREFER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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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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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돼요.
💰 4분기 실적 부진, 환율 영향은?
4분기 도매 판매는 전년 대비 1.9% 감소했지만,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매는 2.5% 증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어요.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분기 말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부채 증가와 이에 따른 외화 부채 평가 손실인데요. 4분기 원·달러 환율이 13% 급등하면서 큰 폭의 환율 손실이 발생했으나, 이는 일회성 비현금 비용이죠. 2025년에는 높은 기초 환율로 판매보증충당금 조정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돼요.
💫 현대제철,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주주 환원 강화 한편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제철이 대규모 미국 투자를 확정하면서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관세와 실적 우려가 정점을 지나면서 주가는 회복 국면에 진입했는데요. 올해 TSR(총주주수익률) 35%를 기록하며 주당 최소 배당금 10,000원을 제시했고, 향후 3년간 총 4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해 현 주가 기준 약 9% 수준의 주주 환원이 예상돼요.
환율 상승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글로벌 판매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어요.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주가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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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lee.jae-il@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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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
- 日 경상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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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 미국 증시의 고평가 이슈를 살펴봤는데요. 미국 증시의 PER과 10년물 국채금리가 높은 상황에서 고평가가 지속될 가능성을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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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 지속 요인
- 견고한 경제 성장: 폐쇄적 구조와 낮은 에너지 비용을 바탕으로 한 미국 경제의 강세
- Tech 중심 성장: AI와 반도체 등 혁신 산업의 지속적 성장
- 대안 부재: 미국 시장의 안정성과 유동성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
조정 가능성 요인
- 금리 상승 영향: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근접하며 밸류에이션 조정 압박
- 경제 둔화 우려: 높은 금리로 소비와 투자 위축 가능성
- 밸류에이션 격차 해소: 글로벌 자금이 저평가된 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
미국 경제와 Tech 중심 성장이 지속된다면 고평가 상태가 이어질 수 있지만, 금리 환경과 글로벌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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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Thecla Praying For The Plague-Stricken (1758–59)
Giovanni Battista Tiepo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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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6~-1도로 다시 추워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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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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