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1.16. (목)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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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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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 저평가일까?
미국 증시의 12개월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21~22배지만, 유럽 증시 Euro Stoxx 50의 PER은 13~14배로 미국의 60~65% 수준에 불과하죠. 하지만 유럽 증시를 단순히 저평가된 투자처로 보기 어려운데요. 유럽 시가총액 상위 5개 기업은 미국 매출 비중이 높으며, 이들의 평균 PER은 약 34배로 미국 빅테크 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이죠. 이는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유럽 기업들이 빅테크와 유사한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줘요.
💦 PER의 함정
유럽 증시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들은 주로 매출이 유럽에 국한되거나, 미국 시장에 대체제가 있는 기업인데요. 따라서 낮은 PER만으로는 유럽 증시의 강세를 기대하기 어려워요. 즉, 주력 시장의 성장 속도 개선이나 산업 내 경쟁 감소와 같은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며, 이는 국내에서도 미국 수출 비중이 높거나 경쟁자가 적은 산업이 높은 PER를 받는 상황과 비슷해요.
유럽 증시가 저렴해 보이지만, 단순히 저평가된 투자처로 보기는 어려워요. 강세를 보이기 위해서는 주력 시장의 성장이나 산업 내 경쟁 감소와 같은 구조적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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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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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96.81pt ▼0.59
KOSDAQ 711.61pt ▼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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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재집행이 이뤄지며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오전 장 중 코스피가 강세를 보였어요. 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의 순매도로 하락 전환했으며, 12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났어요. 업종별로는 컴퓨터와주변기기(-3.98%), 건축제품(-3.14%), 건강관리장비와용품(-2.64%), 생명보험(-2.21%) 등이 하락했고, 해운사(+5.82%), 조선(+3.94%), 전기장비(+2.58%),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1.54%) 등은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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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205) / 외국인(+491) / 기관(-2,565)
✔ KOSDAQ
개인(+1,812) / 외국인(-1,777) / 기관(+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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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양자암호(+6.45%) / 조선(+4.20%) / 해운(+3.43%) / 전선(+2.23%)
From 5 days ago: 전선(+12.06%) / 전력설비(+9.43%) / 공기청정기(+7.75%) / 조선(+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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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근원치가 둔화되면서 물가 불안이 해소되어 증시가 일제히 급등했어요. 또한, CPI 결과에 따라 국채 금리가 동반 급락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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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3,221.55(+1.65%)
S&P500 5,949.90(+1.83%)
Nasdaq 19,511.23(+2.45%)
Russell2000 2,262.88(+1.97%)
필라델피아 반도체 5,153.67(+2.13%)
VIX 16.22(-13.32%)
✔ KEY INDICATES
WTI $80.04(+3.28%)
금 선물 $2,720.30(+1.42%)
EUR/USD 1.0295(-0.12%)
10-Yr Bond 4.6530(-2.82%)
US Dollar Index 109.06(-0.19%)
원달러 환율 1,461.3원(-1.9원)
✔ S&P500
Basic Materials +1.15% Communication Services +2.55% Consumer Cyclical +2.56% Consumer Defensive +0.07% Energy +1.15% Financial +2.63% Healthcare +0.60% Industrials +0.74% Real Estate +0.61% Technology +2.19% Utilities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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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Rigetti Computing(+22.23%), Quantum Computing(+55.45%), IonQ(+33.48%), D-Wave Quantum(+22.41%) MS가 올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해야한다고 밝히면서 관련주가 급등했어요.
- Goldman Sachs(+6.02%)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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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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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LOK(+4.3%), ARKK(+4.0%), UNG(+3.6%)
- Losers: JETS(-0.5%), XLP(-0.3%), SOYB(-0.3%)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NG(+11.5%), USO(+9.1%), UGA(+8.0%)
- Losers: XBI(-4.1%), PBW(-3.2%), SRVR(-3.0%)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HOME, NATURAL GAS, TREASURY, TECHNOLOGY
- 하락 ETF 키워드: CONSUMER, JAPAN, STAPLES, PLATI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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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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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4분기 실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5.1% 증가한 8,11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웃돌 것으로 보여요. 특히 자동차 부품(모듈)은 흑자 전환, A/S 부문은 33% 증가가 예상되는데요. 부품 공급 단가 조정 효과로 모듈 및 핵심 부품 사업이 흑자 전환하고, 양호한 원·달러 환율로 A/S 부문의 고수익성이 유지된 것으로 추정돼요.
🌼 실적 안정성과 성장 기대감
모듈 부문의 고질적 적자 문제가 해소되며 현대모비스의 실적 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데요. 소모품 성격이 강한 A/S 부품은 미국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산 저가 부품 대비 가격 전가가 쉬울 것으로 보여요. 모듈 부문은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받을 예정이에요.
최근 실적 안정성이 회복 중이며, 관세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유리해요. 또한, Non-Captive 수주 확대와 자사주 매입 강화 등 여러 호재도 긍정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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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lee.jae-il@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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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소매판매
- 韓 기준금리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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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의 저평가 여부를 살펴봤는데요. 유럽 증시의 강세를 이끌 수 있는 산업이 대표적으로 어떤 것일지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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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에너지: 탄소 중립 목표로 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이 성장 중
- 헬스케어: 고령화와 신약 수요 증가로 제약 및 의료 산업 주목
- 첨단 제조업: 독일 중심의 자동화, 정밀 기계, 로봇 산업이 강점
- 럭셔리 소비재: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유럽 기업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성장 기대
- 디지털 전환: AI,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등 기술 분야 성장 가능성
- 에너지 및 자원: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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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uer Hafen III (1920)
Anton Kerschbau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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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5~5도이며 맑은 날씨예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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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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