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금리 동결 후 관망 전략 유지

연준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일본은행은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핵심은 연봉 협상 시즌을 앞두고 추가 인상 조건을 명확히 밝힐지 여부죠. 일본은행은 반년에 한 번씩 점진적 금리 인상을 예상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가늠할 중요한 회의가 될 것으로 보여요.

완만한 달러 약세는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이지만, 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강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달러와 엔화 강세가 과도하지 않다면, 신흥국 시장과 가치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검토해도 좋을 것 같아요.

WTI $66.90(-1.01%)

금 선물 $3,042.00(+1.19%)

EUR/USD 1.09(+0.23%)

10-Yr Bond 4.28(-0.58%)

US Dollar Index 103.22(-0.14%)

원달러 환율 1,452.9원(+5.0원)

💰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 부진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6.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6%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어요. 일본 투어 실적이 4분기에 반영되면서 사상 최대 공연 매출을 기록했고, MD 및 해외 음원 매출도 증가했는데요. 특히, 중국 음원 매출이 조기 반영되며 해외 실적이 크게 늘었어요. 그러나 음반 판매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제조원가 상승, 콘텐츠 제작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어요.

💪 하반기 투어로 회복 기대

매출은 증가했지만, 비용 증가가 아쉬운데요. *블루개러지 플랫폼 내재화 및 통합화로 인해 관련 비용이 연중 지속할 예정이며, 1분기에는 스트레이키즈 재계약 비용과 ‘더 딴따라’ 제작비 추가 반영도 예상돼요. 다만,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미국 스타디움 투어와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본격화하며 공연 매출의 가파른 성장세는 기대돼요.

*블루개러지(Blue Garage):JYP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아티스트 IP 기반의 MD·콘텐츠·커머스 플랫폼

비용 증가로 이익이 줄어든 점은 아쉽지만, 하반기 예정된 투어들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되니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