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10.23. (목)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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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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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디플레이션의 덫에 빠지다
10분기째 중국의 디플레이션(물가가 계속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요. 실질성장률(물가를 제외한 실제 성장 속도)이 4.8%지만 명목성장률(물가 상승분을 포함한 성장률)은 3.7%에 그쳤고, 투자 성장 기여도(경제 성장에 투자 활동이 기여한 비중)도 1% 미만으로 떨어졌어요. 즉, 물가 하락이 소비와 투자를 위축시키는 가운데, 지금까지 성장을 떠받쳐왔지만 수출도 내년에는 미국의 관세 부담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 중국의 내수 중심 전환으로 글로벌 경기는 숨통
중국은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과잉 생산과 투자를 줄이고, 내수와 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경제정책을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변화는 세계적인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압력을 완화해 철강·화학·기계 등 경기민감 산업에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에요. 중국의 과잉투자가 줄수록 글로벌 디플레이션 위험이 완화되고, 주변국 기업들의 수익성도 개선될 가능성이 커요.
중국의 경기 둔화로 과잉 공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정상화되고, 글로벌 기업들의 수익성이 회복될 수 있어요. 지금은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격 탄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할 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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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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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3,883.68pt ▲59.84
KOSDAQ 879.15pt ▲6.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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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불발 우려로 장 초반 하락했지만, 한·미 무역협상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어요. ESS(에너지 저장장치) 수요 증가 소식에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방산·정유·조선·자동차주도 상승세를 기록했어요. 반도체주 역시 전일 하락에서 반등하며 마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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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441) / 외국인(-7,880) / 기관(+6,317) |
✔ KOSDAQ
개인(+2,234) / 외국인(-967) / 기관(-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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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 전일대비: 석유화학(+6.15%) / 정유(+4.58%) / 2차전지(나트륨이온)(+4.54%) / 해운(+4.12%)
- 5일전대비: 2차전지(생산)(+17.79%) / 자동차 대표주(+14.69%) / 정유(+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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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갈등 우려와 넷플릭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하락 마감했어요.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으로의 핵심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 계획을 확인하며 긴장감이 높아졌고, 일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는데요. 현재 시장의 초점은 기업 실적에 맞춰져 있으며, 특히 테슬라의 실적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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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6,590.41(-0.71%)
S&P500 6,699.40(-0.53%)
Nasdaq 22,740.40(-0.93%)
Russell2000 2,451.55(-1.45%)
필라델피아 반도체 6,677.57(-2.36%)
VIX 18.63(+4.25%)
✔ KEY INDICATES
WTI $59.25(+3.51%)
금 선물 $4,121.00(+0.29%)
EUR/USD 1.1609(+0.05%)
10-Yr Bond 3.9530(-0.25%)
US Dollar Index 98.91(-0.02%)
원달러환율 1,429.8원(+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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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Basic Materials -0.28% Communication Services -0.81% Consumer Cyclical -0.93% Consumer Defensive +0.55% Energy +1.50% Financial -0.33% Healthcare +0.20% Industrials -1.49% Real Estate +0.39% Technology -1.10% Utilities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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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Netflix(-10.07%) 매출액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브라질에서의 세금 분쟁 이익이 예상보다 부진함에 따라 급락했어요.
- DraftKings(+3.21%) 주가 예측 시장 플랫폼 Railbird 인수를 밝히면서 강세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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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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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PPLT(+5.6%), USO(+3.4%), PALL(+3.0%)
- Losers: BLOK(-5.1%), ETHA(-5.0%), XSD(-3.8%)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NG(+11.1%), OIH(+5.4%), EWY(+5.0%)
- Loser: URA(-15.8%), REMX(-11.8%), PBW(-11.7%)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INDIA, MEDICAL DEVICES, KOREA, BOND
- 하락 ETF 키워드: METALS, SEMI, CLEAN ENERGY,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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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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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쉬어갔지만, 4분기엔 이륙 예고
3분기 실적은 미주 노선 운임 하락과 공급 확대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지만, 이는 일시적 조정에 가까워요. 10월 이후 성수기 진입과 프리미엄 수요 회복이 뚜렷하며, 화물 부문은 운임 강세와 계절 효과가 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공정위의 운임 제한이 해제된다면 추가 실적 개선 여지도 남아 있어요.
💪 단기 비용 부담보다 구조적 경쟁력 강화 주목
인건비와 감가상각비는 늘고 있지만, 신조기 도입과 고효율 항공기 전환으로 연료비 절감 효과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어요. 동시에 블랙호크 개량, 전자전기, 무인표적기 등 주요 방산 사업 수주와 무인기 공장 증설, 내년 KF-21 윙맨 무인기 시범비행 등 신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단기적인 비용 부담보다 구조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 신조기: 새로 제작·도입된 항공기, 일반적으로 연료 효율과 운항 안정성이 개선된 최신 기종을 뜻함
단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조정에 불과해요. 프리미엄 수요 회복과 방산 신사업 확대로 4분기 실적 반등과 중장기 성장이 동시에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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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기준금리 결정
- 美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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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탄력성이 높은 기업’의 구체적 기준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선별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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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탄력성이 높은 기업’이란 원가나 시장 가격 변동 시 이를 판매가에 빠르게 반영해 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즉 가격 협상력이 있는 기업을 뜻해요. 이런 기업은 보통
- 시장 지위가 높고(과점 구조, 핵심 공급자)
- 제품 경쟁력이 뛰어나 대체재가 적으며,
- 원가 구조가 유연하고,
- 수요 기반이 안정적이에요.
실적으로 보면 원자재 가격이 출렁일 때도 영업이익률 변동이 적은 기업이 여기에 해당하죠. 결국, 경기 변동기에도 가격 전가력을 통해 이익을 지킬 수 있는 기업이 핵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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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with Cello
Carl Hols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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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12~20도이며 맑은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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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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