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10.28. (화)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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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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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 경고가 아닌 참여의 열기로
버블 경고가 많다고 해서 항상 증시가 조정 받는 건 아니에요. 1990년대 후반 인터넷 붐 때도 경고가 쏟아졌지만, 주가는 몇 년간 더 올랐는데요. 당시 공매도 제도의 미성숙, 기관투자자들의 추종 매매, FOMO(놓치기 두려움)가 시장을 밀어올렸어요. 결국 자금이 계속 유입되는 한, 버블의 끝은 경고가 아니라 ‘참여’로 만들어지는거죠.
- 추종 매매: 남들보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같은 종목을 따라 사는 투자 행태
🚀 AI, 아직은 '버블'보다 '기회'
지금의 AI 랠리도 과거와 닮아 있어요. OpenAI 같은 핵심 기업들은 상장 전 단계라 공매도조차 어렵고, 시장은 여전히 ‘될 만한 주식’에만 자금이 몰리고 있죠. 이에 따라 S&P500이 7,000pt에 근접하고, 코스피가 4,000pt를 달성했음에도 막대한 성과를 거둔 사례는 많지 않은데요. 이는 아직 대중이 본격적으로 뛰어든 단계가 아니라, 자금이 일부 섹터에 집중된 합리적 과열기, 즉, 버블이 본격화되기 전의 ‘기회의 구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에요.
버블은 ‘경고’가 아니라 ‘참여’ 속에서 만들어져요. 아직은 거품보다 기회의 무게가 크고, 열기가 광기로 번지기 전까지 시장은 상승 여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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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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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4,042.83pt ▲101.24
KOSDAQ 902.70pt ▲1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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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KOSP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KOSDAQ도 1년 7개월 만에 900선을 돌파했어요.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고, SK하이닉스도 5%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죠.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국내 조선소 방문 가능성이 부각되며 조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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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5,522) / 외국인(+5,939) / 기관(+940) |
✔ KOSDAQ
개인(-3,202) / 외국인(+2,586) / 기관(+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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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 전일대비: 조선기자재(+17.8%) / 풍력에너지(+14.4%) / 제대혈(+8.6%) / 수소차(+7.3%)
- 5일전대비: 조선기자재(+27.2%) / 조선(+19.7%) / 풍력에너지(+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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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무역 갈등이 완화되자 낙관론이 확산되며 시장이 상승했어요. 이제 시장의 관심은 정상회담 결과와 미 연준의 금리 결정에 쏠려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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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7,544.59(+0.71%)
S&P500 6,875.16(+1.23%)
Nasdaq 23,637.46(+1.86%)
Russell2000 2,520.34(+0.27%)
필라델피아 반도체 7,167.98(+2.74%)
VIX 15.80(-3.48%)
✔ KEY INDICATES
WTI $61.56(+0.10%)
금 선물 $4,005.60(-3.19%)
EUR/USD 1.1645(+0.16%)
10-Yr Bond 3.9970(+0.00%)
US Dollar Index 98.82(-0.13%)
원달러환율 1,431.7원(-5.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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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Basic Materials -0.88% Communication Services +2.15% Consumer Cyclical +1.56% Consumer Defensive -0.29% Energy +0.39% Financial +0.46% Healthcare +0.51% Industrials +0.35% Real Estate +0.32% Technology +1.80% Utilities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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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NVIDIA(+2.81%), Broadcom(+2.24%)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 Amazon.com(+1.23%) 최대 3만명 규모의 인력 감원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했어요.
- Qualcomm(+11.09%) 데이터 센터를 겨냥한 AI 칩을 발표하면서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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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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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ARGT(+14.0%), SMHX(+3.3%), XBI(+3.0%)
- Losers: SETM(-5.3%), GOAU(-4.6%), SLVR(-4.1%)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KBA(+5.1%), OILK(+4.7%), USOI(+4.7%)
- Loser: HARD(-7.7%), CTA(-5.9%), FXY(-1.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Argentina, Semiconductor, Medical, Biotech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Transition Materials, Gold,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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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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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원전 동맹으로 에너지 안보 재편 에너지 안보와 핵연료 공급망 재편을 위한 한·미 협상이 한·미 협상이 패키지 딜 단계에 들어섰어요. 미국은 러시아 의존을 줄이고 서방 중심의 독자 원전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며, 이를 위해 한국의 원전 건설·기자재 경험을 적극 활용하려 하고 있는데요. 특히 MANUGA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신규 원전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전력 인프라 복구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즉, 한국은 단순한 수출국을 넘어 미국 원전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어요.
- 패키지 딜: 서로 다른 현안을 하나로 묶어 포괄적으로 협상·교환하는 거래 방식
🌟 한국, ‘핵연료 주권’ 기회 열려
한국은 미국에 일본 수준의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를 요구하며, 향후 원전 수출 시 연료 공급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독자 패키지를 제시하려 하고 있어요. 또한, 미국의 전략 자산인 웨스팅하우스와 협력해 북미·서유럽 시장에서 공동 파트너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만약 권한 확대가 합의되면, 한국 원전 기업들은 미국 및 북미 신규 원전 프로젝트 참여와 함께 글로벌 핵심 공급자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돼요.
한·미 원전 협력은 한국이 글로벌 원전 시장의 핵심 파트너로 도약하고, 에너지 안보와 핵연료 공급망 재편을 주도할 전환점이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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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기회의 구간’이라면 어떤 투자 전략이 유효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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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버블이 아닌 ‘합리적 과열기’로, 확산 국면을 선점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 AI 중심 자산보다 인프라·전력·응용 산업 등 2차 수혜 영역에 미리 포지셔닝하고, 코어-위성 구조(대형주+테마주)로 상승에 참여하면서 변동성에 대비해야 합니다.
- 대중 자금이 본격 유입되기 전까지는 ‘참여의 구간’, 이후 열기가 과열되면 점진적으로 수익 실현에 나서는 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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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le with Setting Sun (1910)
Henri Rouss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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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5~17도로 아침, 저녁 초겨울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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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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