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12.04. (목)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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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인하에 우호적인 인물
차기 연준 의장으로 백악관 경제자문회의 의장 케빈 헤싯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어요. 헤싯은 펜실베니아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세제·공공정책 전문가이자 트럼프 1기에서 법인세율을 21%로 낮춘 세제 개혁의 핵심 인물이죠. 전통적 공급측 경제학자인 그는 성장과 고용을 해치는 수준까지 금리를 높여선 안 된다는 입장인데요. 즉, 인플레이션이 안정되는 범위에서 금리를 최대한 낮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죠. 그의 판단 기준으로 보면 정책금리는 3% 초반 정도를 목표로 할 것 같고, 이에 따라 내년 기준금리가 3~4차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어요.
🔎 최근 장기 국채 금리가 안 떨어지는 이유
흥미로운 점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에도 미국 장기 국채 금리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9월 이후 10년물 금리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2년물도 아주 소폭만 내려갔는데요. 이는 시장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게 보고, 오히려 금리 인하가 물가를 다시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어요. 따라서 다음 주 FOMC에서 금리가 인하되더라도, 장기 국채 금리는 크게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와요.
장기 국채 금리가 쉽게 내려가지 않는 환경에서 주식시장에서는 중소형 성장주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진 업종이 더 유리해져요. 국내 증시에서 이러한 성향을 가진 대표적인 섹터는 반도체 대형주와 은행으로, 금리 흐름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이들이 상대적 강점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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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4,036.30pt ▲41.37
KOSDAQ 932.01pt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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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상승 효과로 상승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지만 조선·원자력·자동차·방산 업종이 전반적으로 강세였고, 국토부 컨트롤타워 출범 기대 속에 건설주까지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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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7,729) / 외국인(+776) / 기관(+7,023) |
✔ KOSPI
개인(+1,524) / 외국인(-552) / 기관(-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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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 전일대비: 건설 중소형(+6.57%) / 원자력발전소(+4.12%) / 유리 기판(+3.27%)
- 5일전대비: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16.62%) / 유리 기판(+11.03%) / 면역항암제(+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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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면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져 상승 마감했어요. 11월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3.2만 명 감소했는데 이는 2023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죠. 한편, Microsoft가 AI 소프트웨어 매출 성장 목표를 낮추며 기업들이 AI 솔루션의 높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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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7,882.90(+0.86%)
S&P500 6,849.72(+0.30%)
Nasdaq 23,454.09(+0.17%)
Russell2000 2,512.14(+1.91%)
필라델피아 반도체 7,280.51(+1.83%)
VIX 16.08(-3.07%)
✔ KEY INDICATES
WTI $59.09(+0.77%)
금 선물 $4,239.20(+0.44%)
EUR/USD 1.1666(+0.37%)
10-Yr Bond 4.0570(-0.71%)
US Dollar Index 98.92(-0.44%)
원달러환율 1,466.90원(-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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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Basic Materials +0.79% Communication Services +0.04% Consumer Cyclical +0.68% Consumer Defensive +0.29% Energy +1.78% Financial +1.03% Healthcare +0.65% Industrials +0.96% Real Estate +0.22% Technology +0.05% Utilities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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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Microsoft(-2.50%) 작업을 자동화하는 ‘Agent’형 AI 제품의 수익 창출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매출 성장 목표를 낮춤에 따라 하락했어요.
- Oracle(+3.31%) 웰스파고가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비중 확대’ 의견과 28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강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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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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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THA(+5.4%), OIH(+4.4%), COPX(+4.4%)
- Losers: CORN(-1.3%), CQQQ(-1.3%), KWEB(-1.2%)
🌕 최근 5일 하위
- Gainers: SLV(+9.6%), UNG(+9.1%), COPX(+8.4%)
- Loser: XLU(-2.7%), INDA(-2.3%), XLV(-2.1%)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VALUE, SEMI, METALS, COPPER, ESG
- 하락 ETF 키워드: CHINA, INDIA,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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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진투자증권 강송철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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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IPO 시장: 수익성·경쟁률 모두 호황
말 그대로 ‘초호황’이었어요. 주요 9개 종목 모두 공모가 대비 큰 폭의 수익을 냈고, 시초가 기준 174.6%, 첫날 종가 기준 142.9%, 월말 기준으로도 109.8%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이 유지됐어요. 기관 투자자들의 분위기도 매우 뜨거웠는데요.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3개월 연속 상단으로만 결정되었고, 일반청약 경쟁률도 최근 8년 평균의 3배 수준까지 뛰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죠. 즉, 11월은 수익률도 높고, 기관 수요도 강하고, 청약 경쟁률도 치열한 전형적인 IPO 시장 ‘호황 패턴’을 보였어요.
🏃 12월 IPO 시장: 호황 지속 예상
성수기 효과와 제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호황이 이어질 전망이에요. 상장을 준비 중인 기업 수는 20~24개로, 과거 평균(17개)이나 최근 5년 평균(15개)보다 훨씬 많아요. 공모금액도 6,000~7,000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역대 12월 평균인 4,246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죠. 특히 리브스메드(시총 약 1.1조), 세미파이브(약 7,080억), 에임드바이오(약 7,057억) 같은 중형급 IPO 기업들이 한꺼번에 상장을 추진하면서 시장 규모를 더 키울 것으로 보여요.
11월에 이어 12월에도 IPO 시장의 활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강한 수요와 높은 경쟁률이 유지되고 있어, 투자 열기와 수익성 모두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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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무역수지,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
- 유로: 유로존 소매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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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 공급측 경제학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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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Vanitas Still Life (1662)
Edwaert Col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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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영하 6도에서 영상 3도로 살짝 기온이 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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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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