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06.09.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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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셀트리온 주가가 이전 같지 않죠.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셀트리온의 성장 기회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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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이 이어지고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도 끝나지 않은 지금, 뭔가 예전에도 겪었던 상황 같죠? 1970년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해요.
🌊 1970년대 주식시장
지금의 원자재 가격 상승 폭이나 물가 상승률은 1973년과 비슷한 수준이에요. 최근 미국 물가 상승률은 1970년대 이후 가장 높고요. 미국 증시는 1973년 월 고점을 기록한 뒤 1974년 12월에 바닥을 치고 반등했지만, 1973년 고점 수준을 회복한 것은 무려 1980년 이후였어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고 실질적으로 생각하면 1974년 이후에도 하락을 지속해 1982년에야 바닥을 쳤다고 볼 수도 있어요. 그 당시의 바닥은 인플레를 잡기 위한 급격한 금리 인상 정책의 시행,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완화된 이후의 통화정책 완화와 함께 나타났어요.
🌧️ 물론 차이가 있지만
지금의 물가 상승은 코로나에 따른 공급망 차질 이슈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이례적 요인'에 의한 것이란 점에서 1970년대와는 차이가 있어요. 그래도 당시 상황을 통해 몇 가지 시사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당시 명목 기준/실질 기준에 따라 증시 파악이 달랐던 만큼, 이번에도 증시 반등을 위해서는 물가 정점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어요. 일단 에너지 CPI 상승률이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부담이에요. 천연가스, 농산물, 가솔린 등 유가 외 여타 원자재 가격이 최근까지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점도 인플레이션 관련 불확실성을 지속시키고 있네요.
본격적인 증시 반등은 연준이 긴축 정책을 지속하며 물가 상승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후 가능해지겠네요. 일단 원자재, 금, 달러 등 인플레이션 및 금리상승 경기하락을 헷지 할 수 있는 자산에 관심을 둬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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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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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26.15pt ▼0.19
KOSDAQ 874.95pt ▲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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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중국 증시 하락 전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했어요. 금주 미국 5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 경계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KOSPI의 경우 외국인·기관의 연속 순매도세 가운데, 금융·제조 업종 중심 순매도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했어요. 다만 전기·가스 업종은 전기요금 인상 기대감에 상승했고, 중국 기업 규제 완화 기대감 속 중국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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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전기자전거(+3.26%) / 카메라모듈/부품(+1.79%) / 도시가스(+1.62%)
From 5 days ago: 정유(+9.38%) / 풍력에너지(+7.40%) / LPG(+6.73%) / 전기자전거(+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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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는 경기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했어요. 이번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채권 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가 다시 3%대를 돌파한 점과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선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어요.
😮 WB에 이어 OECD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하향 조정했어요. 10일 발표 예정인 CPI 지표가 향후 주식시장 흐름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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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2.910.90 (-0.81%)
S&P500 4,115.77 (-1.08%)
Nasdaq 12,086.27 (-0.73%)
Russell2000 1,891.01 (-1.49%)
필라델피아 반도체 3,019.10 (-2.39%)
VIX 24.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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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2.27%)
Communication Services (-0.03%)
Consumer Defensive (-1.12%)
Consumer Cyclical (+0.49%)
Energy (-0.40%)
Financial (-1.53%)
Healthcare (-0.63%)
Real Estate (-1.39%)
Technology (-1.00%)
Industrials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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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22.11 (+2.26%)
금 선물 $1,854.30 (+0.12%)
EUR/USD 1.0715 (+0.08%)
10-Yr Bond 3.0290 (+1.92%)
US Dollar Index 102.58 (+0.25%)
원달러환율 1253.80원 (-3.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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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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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5.8%), CHIQ(+4.4%), FXI(+2.7%)
- Losers: UNG(-7.2%), TUR(-6.0%), SLX(-4.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18.5%), CHIQ(+13.2%), CQQQ(+10.6%)
- Losers: TUR(-5.6%), EWZ(-4.5%), KRBN(-3.7%)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OIL, CHINA CONSUMER
- 하락 ETF 키워드: BOND, TREASURY, REAL ESTATE, METALS, TURKEY
- Trafigura CEO Jeremy Weir, 올해 유가가 급격하게(parabolic)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
-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면서 에너지 시장이 "critical"한 상태에 놓여 있음
- 최근엔 Jamie Dimon JP모건 회장이 150~175$ 유가 상승 가능성 우려. 골드만삭스는 미국 드라이빙 시즌의 정점에 달하는 3분기에 유가가 14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유가 외 구리, 리튬 등 다른 커머디티 가격 상승이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수요 감소를 유발할 것
- Trafigura에 따르면 러시아의 원유와 가솔린, 디젤 등 정제품 생산은 이미 130만 b/d 가량 감소
- 사우디와 OPEC이 지난주 증산을 발표했지만 유가 상승세는 지속
- 9월부터로 예정된 생산 규모 증가를 7월부터로 2달 앞당기면서 늘어나는 생산은 36만 b/d 정도로 추정(Rapidan Energy), 러시아 공급 감소분을 상쇄하기엔 부족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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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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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이익성장이 다소 부진한 상황이에요. 지금 상황을 진단하며 앞으로의 전망도 파악해 볼게요.
😷 2022년은 부진
셀트리온의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원, 6,850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액은 15% 증가가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9%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요. 마진율이 낮은 진단기기의 매출 증가가 크고 바이오시밀러도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낮은 램시마 매출비중이 높기 때문이에요. 높은 재고수준으로 인해 추가 생산도 없을 듯 하고, 이게 셀트리온 이익성장 부진의 주 원인이 되겠네요. '노바티스'의 제네릭 사업부인 '산도즈'가 바이오시밀러 사업 매각 관련해 저가 공세를 하는 것도 이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셀트리온은 셀트리온
셀토리온의 이익 성장이 부진한 가장 큰 원인은 코로나 관련한 과다한 노력이에요.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으나 변이 대처가 늦어 글로벌 시장 공략이 부진했고, 상대적으로 본업 역량에 대한 투입도 분산이 됐고요. 현재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에서 가격 경쟁은 진행되고 있지만 점유율 경쟁에서는 그래도 밀리지 않고 있어요. 2023년에는 이익 성장을 다시 기대해 볼 수 있어요. 미국의 최대 바이오약품인 면역질환치료제 '휴미라' 특허만료로 인해 시장이 열리기 때문이에요. 셀트리온은 이 경쟁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따라 셀트리온의 미래 가치가 판가름이 날 거예요. 2021년 휴미라의 미국 판매액만 무려 173억 달러이니,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감이 오시죠?
셀트리온에게 사상 최대 시장이 열릴 거예요. 내년에 재성상제에 진입한다고 치면 주가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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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 ByungHwa
E-mail: bhh10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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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과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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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o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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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낮에 비소식이 있어요 우산 챙기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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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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