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10.07.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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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씨소프트가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3분기 성적도 부진할 것 같지만 내년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남아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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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감세안 충격이 조금 진정되자마자 OPEC+의 감산 합의와 원유 가격 상승이라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 OPEC+의 파격적인 감산
6월 중순 이후 27% 하락했던 미국 가솔린 가격도 최근 2주째 올랐고 WTI 유가도 9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에요. 그런데 OPEC+ 회의에서 다음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는 예상치인 100만 배럴보다 더 확대된 규모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폭의 감산이에요. 이번 결정으로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오던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유가가 오르면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 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누르기 위해 큰 폭의 금리인상을 지속하고 이에 따라 경기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게 됐어요.
🕸️ 어려워진 증산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지난 10여년 동안 투자가 감소함에 따라 산유국들이 증산을 늘릴 여력이 떨어진 점과 에너지 자립을 달성한 미국 이외의 국가들은 고통과 비용을 고스란히 짊어져야 한다는 점이에요. 미국 백악관은 실망스럽다는 입장을 밝혔고 바이든 대통령은 11월 미국 전략비축유를 추가로 1,000만 배럴 방출하기로 했어요. 물론 러시아가 이미 생산을 점차 늘린 점을 감안하면 OPEC+의 200만 배럴 감산 결정 효과가 아주 심각하지는 않을거예요. 그러나 유럽의 러시아 에너지 금수 및 에너지 가격 제한 조치가 부과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원유 공급이 더 늘어나기가 만만치 않아요. 그나마 공급을 늘려줄 수 있는 이란에서도 최근 시위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증산이 더욱 쉽지 않고요.
인플레 위험이 다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원유 가격 상승은 달갑지 않은 소식이에요.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서라도 4분기에는 원유 위주의 에너지 가격 관련 섹터에 관심 가져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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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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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237.86pt ▲22.64
KOSDAQ 706.01pt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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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가 외국인들의 순매수로 3거래일 연속 상승했어요. 간밤 미국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과 국채금리 하락 등이 외국인 순매수를 이끌었어요. KOSDAQ도 지난달 23일 이후 8영업일만에 종가 기준 700선을 넘겼어요. KOSPI 대형주(0.90%)와 중형주(1.37%), 소형주(2.18%)모두 상승했어요. 비금속광물(5.14%), 종이목재(4.23%), 기계(2.46%) 등 대부분의 종목은 강세를 보였으나, 통신업(-0.86%)은 약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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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해운(+7.28%) / 제지(+6.31%) / 타이어(+4.97%) / 2차전지(전고체)(+4.97%)
From 5 days ago: 피팅/밸브(+9.93%) / LPG(+9.73%) / 타이어(+9.56%) / 중국기업(+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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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고위위원들의 강경 발언에 금리인상 우려가 확대되면서 하락했어요. 인플레이션이 장기 목표인 2%를 상회하고 있어 금리 인상 사이클이 멈추기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했어요. 또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 21.9만명으로 5월말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 개별 종목별로는 트위터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에 Tesla는 하락세를 지속했어요. 백악관이 단순 대마초 소지에 대한 모든 연방범죄 사면을 발표하며 관련주 급등하여 Tilray Brands(+30.87%), Canopy Growth(+22.15%)로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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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29,926.94 (-1.15%)
S&P500 3,744.52 (-1.02%)
Nasdaq 11,073.31 (-0.68%)
Russell2000 1,752.51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 2,508.84 (-0.59%)
VIX 30.42 (+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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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95%)
Communication Services (-0.51%)
Consumer Defensive (-1.33%)
Consumer Cyclical (-0.84%)
Energy (+0.64%)
Financial (-1.40%)
Healthcare (-1.18%)
Real Estate (-2.66%)
Technology (-0.70%)
Industrials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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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88.45 (+0.79%) 금 선물 $1,721.70 (+0.05%) EUR/USD 0.9797 (-0.82%) 10-Yr Bond 3.8260 (+1.78%) US Dollar Index 112.17 (+0.99%) 원달러환율 1,402.4원 (-7.7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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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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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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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주요 게임들의 매출 부진과 신작 부재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 추세를 이어갈 것 같아요.
⛈️ 지속된 실적 하향 엔씨소프트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595억 원, 영업이익 1,003억 원으로 전망돼요. 먼저 리니지2M은 4분기 3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과금이 줄었고, 히트2 등 3분기의 다양한 3D 기반 MMORPG 게임 출시로 인해 매출 감소가 예상돼요. 리니지W 또한 전분기에 이은 매출 자연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고요. 반면 리니지M은 3분기에도 높은 게임 매출 순위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던 2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 같아요. 영업비용에서는 지급수수료와 마케팅 비용이 2분기 대비 감소할 것 같아요. 4분기 역시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이 없지만, 리니지2M 과 리니지W가 각각 출시 3주년 및 1주년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 예상돼요.
🌥️ 내년 신작은? 내년에는 TL,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R, 미공개 신작 2개 등 총 5개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에요. 최근 추가 인게임 영상이 공개된 MMORPG 장르 신작 TL은 내년 2분기 PC/콘솔 플랫폼 출시 예정으로 구체적인 BM이 발표된 바는 없지만, 수익성 확보를 위한 인게임 과금요소가 적용될 것 같아요. 다만, 북미/유럽 등 상대적으로 퍼블리싱 역량이 약한 지역은 퍼블리셔와 계약을 통해 로열티 매출로 반영될 거예요. 내년 신작 라인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PC/콘솔로의 플랫폼 확장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4분기에 미공개 신작 2개의 트레일러 영상 공개로 신작 라인업들이 구체화되면 호재로 작용해 신작 부재에 대한 우려도 줄어들고, 실적 개선 여력도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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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 UiHoon
E-mail: uihoon060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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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9월 고용동향보고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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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o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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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금일 11-18도로 맑고 화창한 날씨에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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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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