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11.24.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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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선 통신장치 제조업체인 오이솔루션 소식을 가져왔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오이솔루션의 실적과 전망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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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韓증시 美증시 美ETF 투자Story 뉴스앤이슈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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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다뤘듯이 올해는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는 국면 전환 시기로 보여요. 어제에 이어서 내년 시장 전망 짚어볼게요.
🤧 덜 아픈 침체
올해는 1980년대 이후 40년 동안 이어진 뉴노멀(New Normal)로 대표되는 저금리/저성장 국면에서 탈세계화/공급망 분리 등에 따른 고금리/고인플레, 즉 올드노멀(Old Normal)로의 변화가 나타났다면, 내년의 글로벌 경제는 침체와 혼란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찾아가는 단계로 볼 수 있겠어요. 침체는 불가피하겠지만, 다행히 시스템 위험은 높지 않을 것 같아요. 보통 심각한 위기는 민간부채가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는데, 다행히 미국 등 서방국가의 부동산 관련 민간부채의 과잉이 덜해 2007~2008년과 같은 글로벌 부동산 위기 가능성이 낮아요. 오히려 2023년에는 물가 압력은 둔화되고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이 완화되면서, 내년 초쯤 아시아/신흥국에 긍정적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 미션 임파서블
하지만 연준이 충분히 안도할 만큼의 인플레 안정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미국 물가 상승에는 고령화와 탈세계화와 같은 구조적 요인이 포함되어 있거든요. 중국 경제 또한 인구 감소와 도시화 속도 둔화를 감안할 때 성장률이 연 5%가 한계가 될 것으로 예상돼요. 아무래도 미국과 중국 모두 안정적 성장(Goldilocks) 국면으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경기 싸이클의 경우 상고하저의 형태가 되고, 미국 달러 강세에도 힘이 빠질 것 같아요.
2023년 금융시장은 올해보다 낫겠지만 변동성은 높아지고, 경기와 금융시장 싸이클 주기도 짧을 거예요. 또한 보통 주식과 채권 급락 이후 부동산 가격이 불안해지면 주식시장보다 채권이 우위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 여부가 중요해질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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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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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18.01pt ▲12.74
KOSDAQ 725.59pt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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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상승 마감했어요. 미국 증시가 견조한 소매업종 실적 발표와 연말 쇼핑 시즌 기대 심리에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어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중국의 제한적 코로나 봉쇄로 위안화 강세 전환에 원화 동조화현상이 일어났어요. 이러한 원화 강세에 따라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어요. 업종별로는 운수창고(+3.55%), 전기가스업(+2.18%), 종이목재(+1.64%), 화학(+1.56%), 서비스업(+1.24%)로 오름세였어요. 반면 보험(-0.67%), 증권(-0.60%), 의약품(-0.49%)은 내림세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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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웹툰(+11.36%) / 해운(+5.60%) / 캐릭터상품(+5.30%) / 영상콘텐츠(+5.15%)
From 5 days ago: 캐릭터상품(+7.45%) / 영상콘텐츠(+6.34%) / 손해보험(+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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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통화 긴축 속도조절 시사에 따라 증시가 상승했어요. 인플레 압력이 여전하기에 당분간 긴축은 불가피하지만 4회 연속 자이언트스텝은 멈출게 유력한 상황이에요.
😵 11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됐어요. 상당수 참석자들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게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어제 11월 각종 지수들이 공개됐어요. S&P 합성 PMI는 46.3으로 2달 연속 위축세를 보이고 있어요. 특히 신규 수주 지수가 46.4로 2년 반래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가격 지수는 65.7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공급망 차질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었어요. 또한 11월 제조업 PMI는 47.6이었고, 11월 서비스업 PMI는 46.1로 둘다 예상치를 하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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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4,194.06 (+0.28%)
S&P500 4,027.26 (+0.59%)
Nasdaq 11,285.32 (+0.99%)
Russell2000 1,863.61 (+0.17%)
필라델피아 반도체 2,786.42 (+1.07%)
VIX 20.49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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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68%)
Communication Services (+1.24%)
Consumer Defensive (+0.51%)
Consumer Cyclical (+1.31%)
Energy (-0.69%)
Financial (+0.45%)
Healthcare (+0.40%)
Real Estate (+0.11%)
Technology (+1.01%)
Industrials (+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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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77.32 (-4.5%) 금 선물 $1,751.40 (+0.66%) EUR/USD 1.0398 (+0.93%) 10-Yr Bond 3.7060 (-1.38%) US Dollar Index 106.07 (-1.07%) 원달러환율 1,351.8원 (-4.8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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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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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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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CH(+3.1%), ARKK(+2.9%), UNG(+2.8%)
- Losers: USO(-3.7%), OIH(-2.5%), UGA(-2.5%)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16.9%), TUR(+5.1%), IGN(+4.9%)
- Losers: PALL(-8.8%), USO(-6.4%), ARKK(-4.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NATURAL GAS, SOUTH AFRICA, GOLD, CHINA INTERNET
- 하락 ETF 키워드: OIL, ENERGY, CLOUD, CHINA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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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회의(11/2~3) 의사록 공개, 거의 대부분(“A substantial majority") 참석자가 곧(soon)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 12월 FOMC부터 인상 폭을 50bp로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
- 몇몇 인사들은 올해 빠른 금리 인상이 과도하다고 언급, 연속된 75bp 인상이 금융시스템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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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A small minority)가 인플레 둔화가 명확해질때까지 속도 조절을 보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몇몇 인사들은 또한 타이트한 고용 시장으로 인해 내년 기준금리 수준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연준 인사들은 올해 금리 인상 영향으로 내년 성장률 전망을 하향. 내년 경기 침체를 거의 확실한(“as almost as likely”) 것으로 간주. 낮은(weak) 성장을 베이스 시나리오로 예상
- 최근 Patrick Harker(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 등이 공개적으로 12월 50bp 인상을 지지
- 11월 FOMC 이후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 속도(pace)보다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 금리를 올릴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언급. 현재 CME 선물시장은 내년 3월 5%~5.25% 수준 예상
- 몇몇 연준 인사들은 공급망 문제 완화와 제품(goods) 가격 하락 등에서 최근 인플레와 관련한 긍정적 신호들을 발견
- 그러나 캔사스 시티 Esther George 총재 등은 특히 고용 시장과 임금 상승이 높은 인플레를 지속시킬 수 있다고 우려
- "노동력(labor) 부족 문제가 인플레의 주된 driver" 잘 내려가지 않는 속성이 있는 서비스 부분의 인플레를 지속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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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Telegram: https://t.me/buykkang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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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오이솔루션이 3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보여주었어요. 3분기 실적과 전망 살펴볼게요.
🧡 저조한 3분기
오이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191억 원, 영업손실 22억 원으로 예상치 대비 유사한 수준을 보였지만, 4분기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지속하고 있어요. 실적부진의 주요 요인은 Telecom/Datacom 등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3.3%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5G 중심의 Wireless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7.4% 감소하여 실적 부진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에요.
💙 기대되는 2023년
국내외 5G투자가 여전히 미미하고 지연되고 있어서, 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90억원, 영업손실 21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하지만, 2023년에는 국내외 투자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최근 정부가 5G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5G 28GHz 대역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표했어요. SK텔레콤에게는 이용기간 단축, LGU+,KT에게는 주파수 할당취소 처분을 통지하였고 최종 처분은 12월 중 청문절차를 앞두고 있어요. 이에 따라 재투자가 진행되거나 신규 사업자 진입 촉진 방안 등으로 인해 국내 투자가 진행될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어요. 해외는 북미, 일본 등의 3.5GHz, 28GHz 대역 등의 투자 진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를 비롯한 유럽, 동남아 등의 신규 지역에서 5G 투자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올해 실적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2023년에 실적 회복 기대감으로 인해서 향후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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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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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o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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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7~14도로 맑고 화창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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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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