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11.28. (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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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11월 24일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위믹스 상장폐지가 결정됐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위믹스 상장폐지와 위메이드에 대해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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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韓증시 美증시 美ETF 투자Story 뉴스앤이슈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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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11월 금융통화위원회의 주요 내용 정리해 볼게요.
📌 속도 조절과 이견들
- 한국은행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3.25%로 결정하며 중립금리 상단 혹은 약간 높은 제약적 수준으로 진입했어요. 고물가 대응을 위한 인상이었지만 속도 조절을 시작한 듯해요.
- 금통위원들의 최종 기준금리 수준에 대한 이견이 확인되었어요.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들은 기준금리를 1명 3.25%, 3명 3.50% 3명, 2명 3.75%으로 예상했어요. 여전히 3.50% 중간값을 기준으로 분포했지만, 레고랜드 사태와 같은 부동산 PF로 단기자금시장 불안이라는 새로운 근거가 등장했어요.
-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물가가 목표로 충분히 수렴했다는 확신이 들어야 하며, 인하에 대한 논의는 아직 시기 상조라고 강조했어요.
- 부동산 PF 관련 단기자금 불안은 거시정책보다는 미시정책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했어요.
- 11~12월 물가하락에 대한 확대해석을 미리 경고했고, 연준 금리 결정이 국내 여건보다 우선이라고 할 수 없음을 밝혔어요.
- 이번 경제전망은 대외 경제에 대한 보수적 가정 하에 도출된 것이며 내년 경기는 상저하고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했어요.
최종 기준금리에 대한 이견도 다양하고 그 이견의 전제 또한 불확실해요. 단기자금시장과 환율 등 가정들이 많아 최종 기준금리를 3.50%라고 확신할 수도 안심할 수도 없어요. 3.75%까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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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 JiNa
E-mail: jnkim05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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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37.86pt ▼3.47
KOSDAQ 733.56pt ▼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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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약보합세로 마감했어요. KOSPI, KOSDAQ은 환율과 외국인 수급에 따라 등락을 거듭했어요. 해외 주요 국가들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돼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나오면서 약보합세 마감했어요. 업종별로는 건설업(+2.07%), 기계(+1.91%), 전기가스업(+1.8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어요. 반면 의약품(-.49%), 전기전자(-0.16%)는 상대적으로 내림세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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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건설기계(+3.95%) / 애플페이(+2.44%) / 도시가스(+2.16%) / 네옴시티(+2.05%)
From 5 days ago: 영상콘텐츠(+12.75%) / 캐릭터상품(+11.72%) / 영화(+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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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시장은 소비자들의 구매력에 주목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미국 전국소매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부터 이번주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까지 1억 6천 630만 명의 쇼핑객이 쇼핑에 나설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자료 집계를 시작한 201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하지만 높은 인플레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마나 열릴지는 아직 미지수예요.
🤔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점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어요. 이날 중국 인민은행이 늦게 지급준비율을 0.25% 인하해 5천 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지만 투심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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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4,347.03 (+0.45%)
S&P500 4,026.12 (-0.03%)
Nasdaq 11,226.36 (-0.52%)
Russell2000 1,869.19 (+0.30%)
필라델피아 반도체 2,751.27 (-1.26%)
VIX 20.50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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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23%)
Communication Services (-0.62%)
Consumer Defensive (+0.13%)
Consumer Cyclical (-0.18%)
Energy (+0.07%)
Financial (+0.54%)
Healthcare (+0.54%)
Real Estate (+0.65%)
Technology (-0.67%)
Industrials (+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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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76.28 (-2.13%) 금 선물 $1,754.00 (+0.48%) EUR/USD 1.0414 (+0.02%) 10-Yr Bond 3.6910 (-0.40%) US Dollar Index 105.96 (+0.13%) 원달러환율 1,323.7원 (-4.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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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Telegram: https://t.me/gooday2drive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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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위믹스'가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에서 상장폐지 됐어요. 오늘은 위메이드와 위믹스를 살펴볼게요.
💔 DAXA, 위메이드 위믹스 상장 폐지 결정
DAXA(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가 위메이드 코인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했어요. 10월 27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지 약 4주 만인 11월 24일 위믹스 거래 지원 종료를 공시했어요. 닥사가 위믹스 상장 폐지를 결정한 이유는 1)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 2)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3)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 등이에요. 닥사가 10월 27일 시장에 공시된 위믹스 유통량과 실제 유통량에 차이가 있다는 근거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했고 2주 내 유의 종목 해제 여부가 결정되었어야 했어요. 그러나 위메이드의 소명 자료 중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심사가 두 차례 지연됐어요. 그리고 11월 24일 결국 최종 상폐를 결정했고, 투자자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예고기간을 거친 후 12월 8일 20시에 5대 거래소에서 거래가 종료될 예정이에요.
💙 앞으로의 위메이드는
4분기 중에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 예정 게임들의 출시가 불투명해졌어요. 또한, 위믹스 원화 거래 상장폐지 직후 거래소별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어요. 위믹스가 문제가 된 건 어디까지 유통량으로 간주하느냐의 문제였어요. 위믹스는 그동안 디파이 서비스에 담보로 잡힌 위믹스까지 유통량으로 간주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사례였어요. 디파이 서비스인 '코코아파이낸스'에 담보로 잡혀있었던 위믹스는 총 3,850만 개였고 위메이드는 코코아파이낸스에서 빌린 스테이블 코인을 전액 상환 후 청산 대비용으로 준비해둔 위믹스까지 환수해 총 6,341만 개 위믹스를 준비금으로 환수했어요. 결과적으로 약 6,000만개 이상의 위믹스가 기존에 보고했던 유통량에서 배제되어 있던거예요.
최근 FTX 사태 등으로 인해 가상자산 발행사에 대한 투자자 및 규제 당국의 불신이 커지면서 과감한 결단을 한 것으로 보여요. 비슷한 구조를 지닌 다른 게임사를 비롯해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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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 SeHee
E-mail: ssay@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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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나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에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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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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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비가 내리고 바람이 세게 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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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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