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12.05. (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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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의 주요 서플라이체인인 LG이노텍의 3분기 실적 내용을 들고왔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LG이노텍의 실적과 전망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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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국의 11월 수출입 통계가 발표되었어요. 내용 살펴볼게요.
🐌 수출 경기 부진 지속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수출 증가율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요. 11월 수출은 전년 동월비 -14.0% 감소해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되었고, 수입 증가율도 +2.7%을 기록하며 크게 둔화되었어요. 무역적자는 70.1억 달러로, 10월의 67.0억 달러 대비 소폭 확대됐고요. 품목별로는 자동차(+31.0%), 자동차 부품(+0.9%), 2 차전지(+0.5%) 등 차량 관련 품목이 (+) 증가율을 기록했는데, 반도체 수급 개선에 따른 생산 차질 완화와 환율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반면 반도체(-29.8%), 컴퓨터(-50.1%), 무선통신기기(-18.7%) 등 Tech 제품의 감소세는 크게 확대되었어요.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8.0% 증가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고, 특히 대중 수출이은 -25.5% 감소해 6개월 연속 감소 폭을 확대했어요.
💡 저점 형성?
수출이 가파르게 악화되고 있지만, 투자 및 재고 감소를 통해 오히려 수출 단가가 빠르게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도 있어요. 다행히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조업 부문의 재고 부담은 조금씩 완화되고 있어요. 반도체 가격 하락세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10월 반도체 재고순환지표는 11개월 만에 (+) 전환되었고, 재고/출하 비율도 2개월 연속 하락했어요. 지난 주 중국이 조금이나마 방역을 완화할 스탠스를 보이기 시작한 점도 긍정적이에요. 중국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완화한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수출이 저점을 찍고 반등할 수 있어요.
당분간 수출 경기 악화는 불가피하겠지만,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 가능성도 있고 교역조건도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요. 내년 상반기쯤에는 저점이 형성되면서 무역적자가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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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eongHoon
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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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34.33pt ▼45.51
KOSDAQ 732.95pt ▼7.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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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하락 마감했어요. 최근 시장 강세를 이끈 통화정책 안도감과 중국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 등 상승 모멘텀이 다소 소멸해 증시가 약세 반전했어요. 전날 미국 ISM 제조업지수가 49.0을 기록하면서 경기 악화 우려가 부각됐고 미국 고용지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돼 위험선호 심리가 후퇴한 영향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종이목재(+0.78%), 의료정밀(+0.53%)가 상승했고, 건설업(-3.35%), 보험(-2.72%), 전기가스업(-2.55%) 등은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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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원격진료(+2.75%) / 면세점(+2.19%) / 증강현실(+2.07%) / 인공지능(+1.43%)
From 5 days ago: 웹툰(+13.36%) / 면세점(+6.66%) / 은행(+6.12%) / 카지노(+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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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11월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감에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어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6.3만 명 증가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웃돌았고, 임금상승률 또한 전달보다 높아진 5.1%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였어요.
😶 S&P500 지수 내 소재, 산업, 필수소비재, 헬스 관련주는 오른 반면 에너지, 기술, 유틸리티, 금융 관련주는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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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4,429.88 (+0.10%)
S&P500 4,071.70 (-0.12%)
Nasdaq 11,463.78 (-0.18%)
Russell2000 1,892.84 (+0.59%)
필라델피아 반도체 2,771.24 (-1.19%)
VIX 19.04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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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86%)
Communication Services (-0.05%)
Consumer Defensive (+0.55%)
Consumer Cyclical (+0.27%)
Energy (-0.48%)
Financial (-0.24%)
Healthcare (+0.38%)
Real Estate (-0.18%)
Technology (-0.56%)
Industrials (+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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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79.98 (-1.53%)
금 선물 $1,798.00 (-0.17%)
EUR/USD 1.0540 (+0.16%)
10-Yr Bond 3.5060 (-0.65%)
US Dollar Index 104.52 (-0.20%)
원달러환율 1,299.9원 (+0.2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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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Telegram: https://t.me/gooday2drive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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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6.3%), CQQQ(+3.7%), VNM(+3.6%)
- Losers: UNG(-8.6%), PPLT(-2.3%), PALL(-2.3%)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24.4%), CHIQ(+21.1%), CQQQ(+16.3%)
- Losers: UNG(-16.4%), XOP(-4.4%), WEAT(-4.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TECHNOLOGY, CHINA CONSUMER, CHINA INTERNET
- 하락 ETF 키워드: JAPAN, EAFE, EUROZONE, MEXICO, NATURAL GAS
- 중국 주식에 가해진 '충격'은 이미 상당한 수준. 텐센트 시총은 2021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75% 감소. JD.com, 바이두, 알리바바 등도 비슷
- 신흥국(EM) 내에서 관심의 초점은 중국 대신 인도로 대체되고 있음
- 중국 주식은 2023년 예상 이익의 5배 수준에서 거래(데이터 불확실), 이는 인도 주식 대비 74% 할인된 수치
- 시진핑이 임기 중에 대만에 대한 '평화적 통합'을 시도한다면 어떻게 될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EM 투자 유니버스에서 제명됐음
- 중국 주식이 서방 투자자들에게 배척되는 건 단지 중국 경제 둔화 때문만은 아님
- 코로나로 인한 혼란, '대형 기업인' 탄압, 사회적 소요 등의 문제는 단기 변동성 요인일 수 있음
- 그보다 중요한 건 확고해진 인구 문제(고령화)에 더해 중국 공산당(CCP)의 이념적 사고 변화임. 장기적으로 EM내에서 투자대상을 다변화하려는 투자자들의 시도는 타당해 보임
- 개혁과 개방에서 '공동 부유'로 바뀐 시진핑 주석의 우선 순위 변화는 중요. 중국 공산당과 글로벌 투자자들의 이해 관계는 이제 서로 일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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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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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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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산업 #글로벌EV #핫스탬핑공법 #수익성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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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요 서플라이체인인 LG이노텍이 3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과를 냈어요. 3분기 실적과 전망 살펴볼게요.
👌 애플 동반자
LG이노텍의 3분기 매출액은 5.38조 원, 영업이익 4,44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어요.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매출이 4.43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58.4% 상승했는데 이는 애플 아이폰 14 시리즈의 카메라 스펙 상향에 따른 ASP 상승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여요. 4분기에도 매출액 증가를 기대하고 있어요. 다만,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에서 발생한 인력 이탈 및 시위 사태로 아이폰 생산 차질 물량이 600만 대에 달한다는 소식은 부정적이에요. 그러나 이는 공급의 이연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로 인한 주가 하락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 2023년에는 안정적인 실적을
연간 실적은 조금 둔화될 것으로 보여요. 애플 차기 아이폰 15시리즈의 후면 폴디드 줌 카메라 공급사로 채택된 바 있는데, 중국 업체 대신 전면 카메라 공급도 일부 맡을 예정이에요. 이에 스마트폰 시장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LG 이노텍은 ASP 상승과 물량 증가의 기회가 있다고 판단돼요. 스마트폰 이외에도 XR 디바이스나 애플카 등 IT 디바이스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인 애플에게 있어서 LG 이노텍은 동반자 역할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돼요.
LG이노텍은 글로벌 IT 수요 부진의 영향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그래도 앞으로도 애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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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SeungWoo
E-mail: swlee659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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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1월 ISM 비제조업지수와 합성 PMI 확정치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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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o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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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7~2도로 매우 추워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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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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