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와 KOSDAQ이 일괄 상승 마감했어요. KOSPI는 지수가 1% 이상 상승 마감했고, KOSDAQ 또한 11개월 만에 880선을 탈환하면서 장을 마쳤어요. KOSPI는 삼성전자의 1분기 어닝쇼크에도 감산에 따른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반도체(+4.37%)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그 외 전기전자, 화학 업종도 3%가량 상승했어요. KOSDAQ 에서는 이차전지의 힘이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면서 에코프로(+10.92%), 천보(+9.86%), 에코프로비엠(+4.04%) 상승했어요.
투자자별로 살펴볼까요? 🙌
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중국기업(+8.05%) / 3D낸드(+5.39%) / 반도체재료·부품(+4.72%)
From 5 days ago: 리튬(+17.78%) / 유전자치료제(+13.12%) / 마이크로바이옴(+12.97%)
PC 부문에서 중국의 춘절 스킨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되어 지난 3분기 맥라렌과 콜라보한 효과를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요. 다만, 모바일 부문은 연초 중국 유저 트래픽이 올라오면서 반등에는 성공할 전망이지만, 리오프닝으로 인한 모바일 PUBG 매출 감소 및 인도 BGMI 중단 여파로 전년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내년엔 주요 타이틀이 4개나 지난해 출시 후 4분기 1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이 추정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1분기 실적 기여는 미미한 것으로 보여요. 또한 올해 대형 신작의 부재는 크래프톤의 주가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다만, 내년에는 4개의 주요 전략 타이틀이 포진되어 있어요.
PC 배틀그라운드 무료화로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고, 인도 BGMI 서비스 재개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어 크래프톤이 얼마나 바닥을 단단하게 다질지 지켜봐야겠어요.
"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3만6000명으로 전월(31만1000만명)보다 증가폭이 둔화했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이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과열 양상을 보이던 미국 고용시장이 차츰 냉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 크래프톤에 대해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 크래프톤은 한국의 게임 개발 회사입니다. 2007년 3월에 설립되어 약 13년 차의 중견기업입니다. 설립 당시에는 ‘블루홀 스튜디오’ 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배플그라운드가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게임 개발사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 1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크래프톤 정글과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