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5.09. (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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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가 1분기에 아주 아쉬운 성적을 거뒀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카카오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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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가상자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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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미국 고용이 천천히 식어가고 있어요. 어떤 상황인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 4월도 고용 호조
미국 고용 지표를 보면 4월에도 호조를 이어갔어요. 비농업 취업자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실업률은 3.4%로 하락했어요. 4월 미국 고용 지표의 특징은 교육/보건 산업 취업자 증가가 탄탄하게 유지된 가운데, 전문/비즈니스, 금융, 그리고 제조업 등 지난 몇 달간 비교적 고용 둔화가 뚜렷했던 산업들의 일자리 증가세가 반등했다는 점이에요. 특히 상대적으로 Tech 관련 일자리가 많은 전문/비즈니스 산업의 경우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연이은 일자리 감축에도 오히려 반등했어요. 코로나 이후 산업 구조 변화로 Tech 관련 일자리 수요가 늘어난 만큼 대기업에서 해고당하더라도 규모가 작은 기업으로의 재취업이 어렵지 않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어요.
💦 둔화 흐름은 계속
그러나 몇 가지 취약한 부분이 있어요. 먼저, 지난 2~3월 취업자 수가 -14.9만 명 하향 조정되었고, 최근 3개월 평균 취업자 증가도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어요. 즉, 최근 고용 시장이 지표에서 나타나는 것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죠. 실업률에 선행하는 전문/비즈니스 서비스 산업의 임시직 일자리도 3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일자리 증가를 주도하던 레저 분야의 고용 증가세도 조금씩 둔화하고 있어요. 또한, 지난 3월 레저 부문 자발적 퇴사율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급락한 점도 해당 부문의 구인 경쟁이 이전만큼 뜨겁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해요. 결론적으로 이번 4월 고용 지표가 전반적인 둔화 흐름을 뒤집을 정도는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죠.
미국 고용 시장은 기존의 둔화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높은 노동 시장의 초과 수요는 파월 의장의 바람처럼 연착륙 기대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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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eongHoon
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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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13.21pt ▲12.27
KOSDAQ 842.28pt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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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호조 영향으로 심리가 회복되면서,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수세에 힘입어 KOSPI가 상승했어요. 업종별로는 음식료품(+2.59%)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건설업(2.52%), 증권(1.94%), 보험(1.55%), 금융업(1.45%) 순으로 상승했어요. 한편 의료정밀(-1.85%), 철강·금속(-1.75%), 섬유·의복(-1.35%), 의약품(-1.16%) 등은 하락했어요. 한편 KOSDAQ은 2차전지 관련주들이 전반적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며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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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반도체재료·부품(+10.05%) / 사료(+7.86%) / 그래핀(+5.10%)
From 5 days ago: 공작기계(+21.99%) / 광고(+21.10%) / 페라이트(+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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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어요.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지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준의 '연내 금리 인하는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강화될 것 같아요.
🤨 한편, 최근 폭락했던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은행권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했어요. 이날 팩웨스트 은행의 주가는 +3%가량 상승 마감했어요. 또한 MS가 AMD의 경쟁 업체인 '에이트나'와 파트너십을 맺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AMD 주가가 +5.79%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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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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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5.3%), TUR(+4.0%), PALL(+3.9%)
- Losers: BLOK(-1.9%), TLT(-1.4%), EIDO(-1.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HIX(+8.7%), PALL(+7.2%), ECH(+6.0%)
- Losers: UNG(-4.8%), XLE(-4.7%), XOP(-4.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FINANCIAL, METALS, PALLADIUM, CHILE
- 하락 ETF 키워드: OIL, BOND, TREASURY, REAL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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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스 가격은 작년 여름 340유로/MHh 까지 급등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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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부분 $100 이상이던 브렌트 유가는 배럴당 $75 수준까지 하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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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작년 겨울 말 35% 수준이던 가스 비축률이 현재 총저장 CAPA의 60% 수준으로 이미 상당한 가스를 비축함에 따라 유럽의 LNG 수입이 Slow 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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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가격 하락은 유럽의 인플레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난주 ECB는 금리 인상 폭 축소 (25b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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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트레이더들은 가스 가격 반등 가능성을 경계. Eurogas의 James Watson, 가격 하락은 온화한 겨울과 중국의 LNG 수요 감소, 즉 '운'이 좋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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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겨울철에 만기가 도래하는 TTF 가스 선물 가격은 50유로 수준으로 현재 가격보다 높음. 올해 겨울이 예상보다 추울 수 있으며, 이러한 불확실 요인으로 가스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위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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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Telegram: https://t.me/buykkang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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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내용 자세히 살펴볼게요.
👿 1분기 어닝쇼크
카카오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7,403억 원, 영업이익 711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어요.
- 톡비즈 광고 부문 매출은 기업들의 광고비 집행 둔화가 이어지며 부진한 성장률을 기록했어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즈보드는 매출이 부진하지만, 메시지 비즈니스 매출은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고, 이런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듯해요.
- 거래형 매출은 '선물하기 배송상품'의 성장과 직매입 상품 확대로 호실적을 기록했고, 모빌리티는 경기둔화와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았지만, 가맹 택시 확대를 통해 성장률 방어에는 성공했어요.
- 콘텐츠 부문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출시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력 게임인 '오딘'과 '우마무스메'의 매출 감소로 인해 실적이 부진했고, 미디어 부문 매출 또한 신규 제작 라인업이 하반기에 집중된 영향으로 부진했어요.
💰 계속되는 투자
한편 카카오는 향후 AI, 클라우드, 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도 발표했어요. 특히 하반기에 Ko-GPT 출시 등 AI 분야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이 예상돼요. 다만, 신사업 투자와 관련해 최대 3,000억 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칠 것으로 보여요.
시장 환경이 어려워져도 계속되는 신사업 투자 확대로 외형 확장이 기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영업손실이 예상돼 올해 실적은 부진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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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ong UiHoon
E-mail: uihoon060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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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4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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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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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구성된 인덱스의 일주일간 추이를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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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고용지표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줘
" 미국 고용지표는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고용지표는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실업률과 고용 창출 건수입니다. 이 두 지표를 살펴보면 경제의 현재 상황과 미래 성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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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 실업률은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실업률이 낮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 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실업률이 낮아질수록 경제 성장이 촉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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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창출 건수: 매달 발표되는 고용 창출 건수는 경제가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 지표가 높으면 기업들이 확장하고 투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얻게 됩니다. 이는 경기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좋을 때, 경제의 성장이 이루어지며 소비자들의 신뢰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 지출이 증가하고, 기업들은 더 많은 투자와 고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고용지표가 나쁠 때에는 경제가 둔화되고, 소비자와 기업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와 소비를 줄이게 되어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요약하면, 미국 고용지표는 경제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실업률과 고용 창출 건수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통해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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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City; 42nd Streetㅣ "William Walc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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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13~23도로 맑고 화창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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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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