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06.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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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올해도 벌써 반이 지나고 하반기에 접어들었죠.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을 리뷰해보고, 이번 하반기 IPO 시장은 어떨지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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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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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온 미국 5월의 PCE 물가 지표는 예상보다 약간 낮아, 금리가 크게 오르는 것을 막았어요. 그런데 만약 미국의 물가가 계속해서 떨어진다면, 연준이 강경한 금리 인상(매파적) 기조를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해져요.
🙅 변하지 않는 연준
결론부터 말하면 '연준은 변하지 않는다'예요. 7월 금리 인상 후, 7월과 9월 FOMC 사이에 확인되는 물가 지표가 하락하더라도 연준은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할 거예요. 최근의 PCE 지표는 긍정적이지만, 연준의 태도를 바꿀 만큼 충분히 긍정적이지는 않았거든요. 파월 의장의 말처럼 PCE 물가 하락은 추세적이지만 2% 수준까지 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요. 그는 물가 하락 추세를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목표치와의 차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6월부터 3분기까지 미국 물가는 하락 추세를 이어가겠지만, 이는 대부분 기저효과 때문이므로 연준은 안심하지 않을 거예요.
💦 물가 하방 압력 커지는 한국
마찬가지로 7월 금통위도 변하지 않을 거예요. 7월 금통위는 금리 동결 결정을 내리면서, 1회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조하겠지만, 실제 인상이 재개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현재 한국은행의 가정보다 국내 물가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어요. 전기요금 동결과 라면값 등 식료품 가격 인하는 5월 경제전망 물가 전망치에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므로, 하반기 국내 물가는 5월 경제 전망치보다 낮아질 거예요. 이는 금통위가 경기와 PF 부담을 지고 미국을 따라 인상하지 않아도 되는 물가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죠.
연준 발 긴축 불안이 장기화하면서 금리는 7월에도 상승할 것으로 보여요. 이에 따라 국내 금리도 상승 가능성은 있을 수 있지만, 다소 제한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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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 JiNa
E-mail: jnkim@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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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79.00pt ▼14.31
KOSDAQ 891.18pt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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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면서 지수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로 KOSDAQ은 약간 상승했어요. 대부분의 업종은 부진했지만, 종이목재(+0.84%), 의약품(+0.73%), 화학(+0.50%), 유통업(+0.50%) 등은 약간 상승했어요. 반면 섬유의복(-2.62%), 건설업(-2.16%), 전기가스업(-1.63%) 등은 하락했어요.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와 1조 2천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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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리튬(+4.88%) / 페라이트(+3.59%) / 니켈(+3.11%) / 희귀금속(+2.81%)
From 5 days ago: 2차전지(전고체)(+7.69%) / 리튬(+7.53%) / 페라이트(+7.51%) / 조선(+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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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하반기에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라는 의견이 나왔어요. 다만, 예상되던 내용으로 시장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추가적으로 인플레이션과 노동수요가 줄지 않고 있어, 금리를 올려 경제를 조절하는 긴축정책이 하반기에도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올해 남은 네 번의 회의에서 두 번의 소규모 금리 인상(0.25%)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 독립기념일 휴장 사이에 발표된 중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6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53.9로, 이전 수치인 57.1보다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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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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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AT(+3.4%), PALL(+2.4%), USO(+2.0%)
- Losers: GDX(-2.8%), XLB(-2.5%), XSD(-2.4%)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BLOK(+8.2%), TUR(+5.6%), QCLN(+5.6%)
- Losers: CORN(-6.7%), TLT(-2.1%), KRBN(-2.0%)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GROWTH, TREASURY, SILVER, Strategic Metals
- 하락 ETF 키워드: BOND, FINANCIAL, GOLD, TREASURY, TIPS
- 6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연준 관리들이 6월에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했어요. 이에 따라 7월에도 금리 인상 가능성이 유효해요. 이러한 결정은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활발했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돌아가는 명확한 신호가 없었기 때문이죠.
- 의사록에서는 미국 경제, 금융 시장, 은행 시스템이 "resilient" 또는 "resilience"라는 단어를 11번 사용했어요.
- Powell 연준 의장은 지난주 포르투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금리 인상이 계속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정책은 제한적이지만, 아직 충분히 제한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어요. 그러나 Powell 의장의 발언 후 발표된 5월 PCE 인플레이션은 YoY 3.8%로 상승하여 최근 2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어요.
- 의사록이 공개되기 전에 CME 선물 시장은 이번 달에 금리가 5.25%에서 5.5%로 인상될 가능성을 88%로 예상했는데요. 이는 최근 22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이죠.
- Powell 의장은 물가가 급등한 후에도 FOMC의 금리 결정을 만장일치로 유지해 왔으나, 이번 의사록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이런 일치를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신호를 보여줘요. 영향력 있는 연준 직원들이 지난 3월, 경기침체가 올해 후반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 6월에도 노동 시장과 소비의 지속적인 강세로 인해 경기침체를 피할 가능성이 "거의 같은 정도로 높다"라고 판단했어요.
- 6월 고용 보고서는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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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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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을 되돌아보고, 하반기 IPO 시장은 어떨지 간략히 살펴볼게요.
💫 상반기 IPO 시장 리뷰 올해 상반기에는 63개의 회사가 IPO를 진행했는데, 1999년부터 2022년까지의 상반기 평균인 46개보다 훨씬 많았어요. 이는 역대 4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최근 20년 중 가장 높은 수치였어요. 그러나 올해 상반기의 IPO 공모 금액 및 시가 총액은 과거 평균에 비해서는 상당히 낮았어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상장 회사의 공모 금액과 시가 총액이 작았기 때문이죠. 한편, 올해 상반기에 기관 수요 예측을 거친 31개 회사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은 72.4%로 역대 가장 높았고, 공모가 대비 현재 주가(2023년 6월 30일 종가 기준) 평균 수익률도 59.2%로 좋았어요. 이는 지난 6월 26일부터 상장 당일 가격 변동폭을 60~400%로 확대 적용하면서 일부 종목의 시초가가 크게 형성되었기 때문인데요. 뿐만 아니라 비적용 기간에도 14개 종목이 공모가 대비 시초가 상승률을 100% 달성한 영향도 있어요.
👀 하반기 IPO 시장 전망 하반기에는 IPO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의 수가 늘어나고 있어요. 현재 IPO 청구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는 약 60여개이며, 승인을 받고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도 20여개 이상이죠. 대어급 기업 중에는서울보증보험(청구일 6/19), 두산로보틱스(6/9), 에코프로머티리얼즈(4/27), 노브랜드(4/14), 나이스평가정보(6/9) 등이 IPO 심사 청구를 신청한 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밀리의서재'는 지난번 상장 철회 이후 지난 6월 1일에 다시 IPO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어요. 현재 IPO를 추진 중인 회사의 성공 여부와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대형 회사의 상장 추진이 있을 것으로 전망돼요.
증권 시장의 불안함이 지속되는 가운데, 7월 국내 IPO 시장은 회복세로 전환될 것 같아요. 특히 일부 대어급 IPO 심사 청구를 기점으로 IPO 청구 기업이 점차 확대되며 공모금액 및 시가총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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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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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옐런 美 재무장관, 중국 방문 과 美 6월 ADP취업자 변동 및 합성PMI 확정치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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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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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 Story에서 언급된 대어급 IPO 기업들 중에서 어디를 가장 주목하는지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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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회사의 IPO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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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보험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고려할 때 전망이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산업의 규제 강화와 경쟁 심화 등의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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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로봇 기술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고려할 때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봇산업의 경쟁 심화와 기술 진보의 불확실성 등의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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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기술력을 고려할 때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기술 진보의 불확실성 등의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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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고려할 때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변동성과 경쟁 심화 등의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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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평가정보: 신용평가 업계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 능력을 고려할 때 전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평가 업계의 경쟁 심화와 규제 강화 등의 위험 요소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각 회사의 전망을 살펴봤을 때, 가장 전망이 좋은 회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회사의 기술력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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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ing Room At The La Croix-Vert In Moret (1909)ㅣ "Marius Borgea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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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요 😅
더위 조심하시고,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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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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