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10. (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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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 같아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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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후반, 시장에 악재가 마치 불이 붙듯이 쏟아지는 동안, 국내에서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도 겹쳤어요.
😰 새마을금고로 인한 시장 불안
작년 말로 미루어 볼 때, 새마을금고의 총자산은 284조 원이었는데요. 이 중에서 대출은 전체의 대략 2/3인 196.8조 원을 차지해요. 이 중 기업 대출이 꽤 많은 부분인 111조 원을 차지하고, 여기에 약 11%인 12.1조 원이 연체 상태죠. 운용하고 있는 자금 규모는 70조 원으로, 채권이 58%, 대체 자산이 41%, 그리고 주식이 1%를 차지해요.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새마을금고의 주식 매도 압력은 약 7천억 원으로 작지 않은 규모지만, 전체 시장의 방향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채권 매도 물량과 새마을금고의 연체 규모는 여전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기까지는 시장에 불안감을 주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 상대적으로 낮은 연체 위험
새마을금고의 기업 대출 대부분이 자영업자에게 발행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가계 대출과는 달리 자영업자 대출은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 또한 상승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체 자영업자 중에서 대출이 연체된 비율은 1% 정도에 불과하고,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자영업자들 가운데 비취약자들의 연체율은 0.17%에 불과해요. 다만, 주목해야 할 점은 취약한 차주들의 연체율은 최근 10%까지 증가했다는 점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10년 국채금리가 4%, 2년 국채금리는 5%를 넘어선 것을 보면, 금융 환경까지 바람직하지 않아요.
이번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악재는 시장에 충분한 불안감을 주지만, 아직은 시스템 위험을 우려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여요.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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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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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26.71pt ▼29.58
KOSDAQ 867.27pt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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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와 KOSDAQ이 모두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어요.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와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고,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요. 특히, 전기전자업종 관련 외국인 투자자들의 판매 물량이 대거 쏟아져 나왔어요. 또한, 새마을금고와 GS건설의 리스크도 추가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업종별로 의약품(-3.28%), 전기가스업(-2.10%), 섬유·의복(-1.79%) 등이 하락했고, 기계(+0.24%). 종이·목재(+0.15%), 철강및금속(+0.10%) 등은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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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광고(+4.89%) / 우크라이나재건(+2.78%) / 리튬(+2.13%) / 조선(+1.48%)
From 5 days ago: 리튬(+8.10%) / 리비안(+6.92%) / 조선(+6.35%) / 희귀금속(+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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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부진한 6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로 인해 하락했어요. 이번 달 증가한 비농업 부문의 고용은 20.9만 명으로, 2020년 12월 이후 최소 증가량이었어요. 하지만, 시장은 이렇게 고용지표가 둔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결정을 막을 만큼의 영향은 아니라고 보고 있어요.
😮 이날 주식 시장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주가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는데요. 특히, 리비안은 웨드부시가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한 소식에 힘입어 +14% 이상 상승했고, 알리바바도 중국 정부가 앤트그룹에 71억 2천만 위안 규모의 벌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8% 가까이 급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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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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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OIH(+6.8%), KWEB(+3.7%), PBW(+3.5%)
- Losers: UNG(-2.3%), SOYB(-1.8%), CORN(-1.8%)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OIH(+7.0%), BLOK(+6.2%), TUR(+6.0%)
- Losers: UNG(-8.7%), TAN(-4.7%), ITB(-4.1%)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CHINA INTERNET, ENERGY, CLEAN ENERGY
- 하락 ETF 키워드: NATURAL GAS, BOND, TREASURY, CONSU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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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RIVN)가 강력한 2분기 차량 출하 실적을 발표했고, 이 소식에 지난주 한 주 동안 주가는 무려 +48%나 급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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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2분기에 13,992대의 트럭과 밴을 생산했는데,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1,000대를 크게 넘어서는 수치예요. 또한, 회사는 올해 전체로 봤을 때 5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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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 2분기에 작년 대비 83.5% 증가한 466,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는 발표를 한 이후, 리비안의 생산과 출하량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게 됐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BYD도 올해 상반기에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1.26백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발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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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은 8월 8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이때, 2분기에 인도된 차량의 수는 12,640대로, 이는 작년 2분기의 4,401대에 비해 큰 폭의 증가치를 보이는 숫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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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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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요. 내용 자세히 살펴볼게요.
⛈️ 어두운 실적 전망
정유업계가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요. 전년 대비 매출이 5% 감소한 19조 원, 영업이익은 -99% 감소한 102억 원으로 예상되며, 당기 순손실도 예상되고 있어요. 이러한 상황은 국제유가의 큰 변동성으로 정유 사업의 수익이 줄고, 영업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이에요.
⛅ 그러나, 하반기는 다르다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인 유가와 정제마진은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요. 선진국에서 가솔린과 디젤 수요가 회복되기 시작하였고, 원유증류설비의 가동률도 증가하고 있어요. 미국의 에너지 수요가 강하게 회복될 경우, 에너지 순수출 감소와 IEA 가입국 규정 충족을 위한 전략비축유 매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가와 석유 제품 모두에 대한 하방 지지가 될 것 같아요. 추가로, 배터리 사업도 판가 하락과 원가 투입 시차에도 불구하고 첨단제조세액공제(AMPC)의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특히 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돼요.
상반기는 부진했지만, 정유 사업과 배터리 사업의 회복 가능성으로 인해 하반기에는 긍정적인 반등이 기대돼요. 조금 더 지켜보면서 인내심을 가져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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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wang SeongHyun
E-mail: tjdgus2009@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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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美 6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中 6월 생산자/소비자물가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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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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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 Story에서 "미국의 에너지 수요가 강하게 회복될 경우...하방 지지가 될 것 같아요." 와 같은 내용이 나왔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주목할 기업을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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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너지 수요가 강하게 회복되면서 에너지 순수출 감소와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 가입국 규정 충족을 위한 전략적인 비축유 매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다음의 기업들이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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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및 가스 생산 기업: 이러한 상황은 석유 및 가스 생산 기업에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Exxon Mobil, Chevron, BP, Shell 등의 글로벌 석유 기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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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및 판매 기업: 또한, 정유사업자 및 주유소 운영자 역시 유가 상승에 따라 이익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로는 Marathon Petroleum, Valero Energy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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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인프라 및 파이프라인 기업: 유가 상승은 석유 및 가스의 이동과 저장을 담당하는 파이프라인 및 저장 시설 운영 기업에게도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Kinder Morgan, Williams Companies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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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에너지 기업: 또한, 유가 상승은 재생 에너지 기업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높은 유가로 인해 소비자들과 기업들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거나 대체 에너지 소스를 찾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기업으로는 Tesla, NextEra Energy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업들에 투자하기 전에, 석유 가격의 변동성, 기업의 재무 건전성, 이익 기대치, 경영진의 능력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려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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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ting for a Bite, Central Park (circa 1886)ㅣ John George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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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곳곳 비소식이 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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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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