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26. (수)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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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OSCO홀딩스가 2차전지 대장주로 거듭나면서 시장에서 연일 질주 중이죠. 오늘 투자Story에서는 POSCO홀딩스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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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overshooting): 상품이나 금융자산의 시장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폭락하면서 부작용을 야기하는 것
긴축이 마무리되어 가고 침체 우려도 잠잠해지는 가운데 주식 시장이 점차 상승하고 있어요.
🤔 닷컴버블의 냄새...
미국 증시에서는 금융/에너지 등 Dow 지수가 강해지며 로테이션 조짐이 보이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포스코홀딩스 등 2차전지 소재 쪽으로 더 쏠리는 경향을 보였지만 인플레이션의 둔화가 밸류에이션 상승에 기여했어요. 그러나 그동안 연준 자산과 주식시장 간 관계, 미국 장기금리와 나스닥 시장 간 관계 등 기존의 논리들과 상관관계가 흐트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 닷컴버블 국면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 또 다른 버블?
과거 닷컴버블 국면 당시에도 마지막으로 금리를 올렸던 2000년 5월을 전후로 8~9월까지 증시가 가파른 반등을 보였어요. 2000년 8월 Dow지수와 S&P500지수는 버블 붕괴 후 고점을 회복했었는데, 지금도 그때와 상황이 비슷해요. 현재 S&P500지수는 작년 초 고점까지 4~5%밖에 남지 않았어요.
닷컴버블 때는 신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있었다면, 지금은 AI와 2차전지 산업에 대한 낙관이 팽배해 있어요. 긴축과 중앙은행의 경고에도 개인 투자가들의 열기가 이어진 점도 유사해요. 만일 지금이 또 다른 버블이 형성되는 중이라면, 주요 산업들의 주가 상승은 쉽게 멈추지 않을 듯해요.
과열 조짐이 있지만, 역사적 변곡점과는 거리가 있어요. 아무래도 이번 게임의 끝은, 연준이 2% 물가 목표를 포기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구조적 인플레이션에 항복 선언을 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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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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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36.46pt ▲7.93
KOSDAQ 939.96pt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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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는 개인과 외국인의 힘겨루기 속에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마감했어요. 미국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한 상황에서 포스코그룹주의 연이은 상승세가 지수를 지탱했는데요. 더불어 중국 정부가 정치국 회의를 통해 내수 활성화와 민간 기업 규제 완화 등을 발표하는 등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어요.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3.72%), 의료정밀(+2.92%), 기계(+2.91%) 등은 상승했고, 운수창고(-3.82%), 의약품(-1.58%), 음식료품(-1.37%) 등은 하락했어요. 한편, KOSDAQ도 하루 만에 강세로 돌아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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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전선(+12.00%) / 전력설비(+5.22%) / 건설기계(+4.03%) / 피팅/밸브(+2.69%)
From 5 days ago: 전선(+11.02%) / 2차전지(생산)(+10.19%) / 종합상사(+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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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상승했어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연준이 다음 회의에 대해 어떤 시사점을 제시할지가 관건이죠. 최근 들어 예상보다 강한 지표와 기업 실적이 이어지면서 연준이 추가 긴축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강화되고 있지만, 최근 발표처럼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하락한다면 연준이 추가 긴축에 나설 근거는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 금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lphabet과 Microsoft 모두 기대 이상의 매출과 순이익 발표했는데요.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상장 기업의 79%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했죠. IMF는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기존 1.6%에서 1.8%로 상향 조정했고, 내년은 기존 0.9%에서 1.0%로 상향 조정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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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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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COPX(+4.6%), CHIX(+3.4%), SLX(+3.3%)
- Losers: JETS(-2.2%), UGA(-1.8%), EWQ(-1.0%)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WEAT(+11.3%), UGA(+6.3%), KWEB(+5.4%)
- Losers: ARKK(-5.2%), PBW(-4.7%), QCLN(-4.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METALS, VALUE, DIVIDEND, EMERGING
- 하락 ETF 키워드: REAL ESTATE, CLEAN ENERGY, INTERNET, BIO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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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 실적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주가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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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는 총 562억 달러의 매출과 주당 2.6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 이 중 Azure 클라우드 유닛이 포함된 Intelligent Cloud 부문의 매출은 240억 달러로, Azure 클라우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26% 증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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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컴퓨팅 부문의 매출은 139억 달러를,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의 매출은 183억 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시장 예상치인 주당 2.55달러의 순익과 555억 달러의 매출을 웃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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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사티아 나델라는 "조직들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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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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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가 2차전지 대장주로 거듭나면서 시장에서 연일 질주 중이에요.
👏 2차전지 세 번째 상승의 중심
2차전지 섹터에서는 작년과 올해 총 세 번의 단계적인 발전이 있었어요. 첫 번째는 작년 8월 IRA 통과에서부터 11월 한국 정부의 2차전지 투자였고, 두 번째는 올해 4월 IRA 세부 법안이 발표였어요. 그리고 7월 현재 POSCO홀딩스 및 포스코 그룹사가 2차전지 섹터의 세 번째 발전 단계를 주도하고 있어요. 시장에서 POSCO홀딩스를 중심으로 2차전지 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재평가되고 있어요.
🔑관건은 퓨처엠의 양극재 수주
이는 지난 7월 14일 있었던 'Value Day' 발표가 소화되는 과정으로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100만 톤 증설 계획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돼요. 한국 시장에서 2차전지 회사의 주가는 보통 실적보다는 수주와 CAPA 증설로 움직여왔는데요.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계획을 POSCO홀딩스의 수주로 바라보면, 포스코퓨처엠 100만 톤에 리튬이 50만 톤 필요하다고 가정할 시 POSCO홀딩스에서 조달하는 리튬은 약 30~35만 톤 규모예요. 이를 수주 차원에서 접근해 보면 이번 7월 간의 주가 상승도 설명이 가능하겠죠?
물론 수율과 리튬 인증에 대한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그런데도 POSCO홀딩스 및 포스코 그룹사 전체에 대한 시장의 시각이 달라진 점에 대한 재평가는 필요해 보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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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YuJin
E-mail: eugene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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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FOMC 회의 발표 / 7월 소비자동향조사 / SK하이닉스 실적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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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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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 다룬 것처럼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뚜렷한 완화세를 보이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어요. 인플레가 둔화하면 어떤 산업의 수혜가 예상되는지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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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둔화 현상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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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산업: 인플레이션 둔화는 대게 이자율이 낮아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소비자들이 대출을 받기 쉬워져 소비가 활발해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소비재 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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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산업: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낮추려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자율이 낮아지면 신용이 확대되고, 대출 및 투자가 증가하여 금융 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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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산업: 인플레이션 둔화와 이자율 하락은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이 늘어나면 주택 구매력이 증가하므로, 부동산 산업과 관련된 업체들이 이를 통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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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혁신 산업: 인플레이션 둔화는 대체로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술 개발 및 혁신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이러한 산업은 인플레이션 둔화로 인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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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산업: 인플레이션 둔화는 소비자의 구매력을 증대시키므로, 유틸리티 회사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고정비용이 많이 들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수입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하므로 이러한 회사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들이 무조건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다른 많은 요인들과 국가, 지역, 산업의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음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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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Coup De Main (The Helping Hand) (1881)ㅣÉmile Reno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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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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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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