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25. (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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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서진시스템'이 ESS 부품 및 전기차 부품 매출 확대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서진시스템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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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 이후 달려오던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최근 주춤해졌는데, 주가 상승 과정에서 낙관론이 팽배해졌어요.
👀 낙관론 우세
글로벌 증시는 이제 추가 상승하기에는 부담이 있어요.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를 의미하는 Investors Intelligence에서 집계하는 Bull Bear Ration는 3.0을 넘어섰는데요. 이는 즉 시장에 낙관론이 팽배하다는 의미로, 점차 투자자들은 호재에 둔감해질 것으로 예상돼요. 그러나, 낙관론이 강해지는 구간에서 주가 고점을 형성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려요. 실적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로 주식시장이 주춤해지더라도, 주식시장 추세에 대한 경계를 드러낼 시점은 아니에요.
💪 강해진 중소형주
현재 미국에서는 AI와 빅테크, 국내에선 2차전지가 주도주인데요.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PER는 지난 고점 수준에 다가서고 있어 언제 주가가 조정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에요. 주목할 점은 이러한 주도 섹터들에 대한 쏠림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아직 수출, 경기, 실적 반전에 대한 확신은 없다는 뜻이죠.
하지만 긍정적인 변화도 있어요. 5월 말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6~7월 물가 둔화 이후 미국 및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들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에요. 지난 2개월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나 2차전지 대형주보다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가 강한 모습이에요.
주도 테마나 섹터는 그대로이지만 가격 부담 때문에 스타일이 변한 거예요. 이번 주 있을 FOMC 회의와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 상단이 크게 높아지기는 어려워 보이며, 단기적으로 중소형주들이 바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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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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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28.53pt ▲18.77
KOSDAQ 929.90pt ▼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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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는 2차전지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했어요. 주요 통화정책회 일정을 앞두고 개장 직후에는 다소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포스코홀딩스의 급등세를 중심으로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했어요. 특별한 매크로 모멘텀보다는 개별 종목들에 대한 수급 쏠림이 나타난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3%), 제조업(+1.38%), 기계(+0.37%)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1.62%), 증권(-1.43%), 금융업(-1.42%) 등은 하락했어요. 반면 KOSDAQ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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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종합상사(+6.93%) / 2차전지(생산)(+6.64%) / 정유(+4.23%) / 리튬(+3.56%)
From 5 days ago: 2차전지(생산)(+11.08%) / 정유(+9.09%) / 종합상사(+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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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FOMC 회의를 앞두고 또다시 올랐어요. 연준의 금리 인상은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는데다 침체 위험까지 줄면서 그동안 시장에 뒤처졌던 Dow지수가 빠르게 랠리를 뒤쫓고 있어요.
😉 테슬라는 UBS가 투자 의견을 매도에 해당하는 '비중축소'로 내렸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서도 +3% 이상 올랐고, AMC엔터테인먼트는 델라웨어 법원이 회사가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막았다는 소식에 +32%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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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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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WEAT(+7.3%), CORN(+5.0%), KWEB(+4.5%)
- Losers: REMX(-1.9%), XBI(-1.8%), IBB(-1.6%),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WEAT(+13.5%), UGA(+10.7%), CORN(+10.4%)
- Losers: REMX(-5.8%), ARKK(-4.6%), XSD(-4.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CHINA, DIVIDEND, CORN, WHEAT
- 하락 ETF 키워드: SEMI, BIOTECH, MET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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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버크셔)은 세계 최대 칩 제조사인 TSMC 주식에 대해 지난 목요일 부진한 실적 발표 이전부터 비관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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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Berkshire Hathaway는 이미 TSMC 잔여 주식을 처분한 사실을 공개. 그러나 투자자들은 버핏의 비관론에 반대. 거기엔 이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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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의 2분기 순익은 1,818억 대만달러(약 59억$)로 전년 대비 23% 감소. 글로벌 전자제품 수요 약세와 작년 숏티지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많아진 고객사들의 재고 누적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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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추가 부진이 예상됨. TSMC는 올해 매출이 10% 줄 것으로 가이던스 하향. OPM은 3분기에 38%로 축소될 수 있음, 작년에 매우 높았던 52%와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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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주식은 다른 글로벌 기업에 비해 높은 정치적 위험을 내포. 버핏은 대만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이유로 TSMC 주식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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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있음. 버핏이 주식을 판 2월 이후 TSMC 주식은 10%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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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치가 있음. TSMC는 fwd P/E 18배에 거래. 삼성, Nvidia 등 글로벌 AI 관련 칩 제조업체들에 비해 상당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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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사이클이 바닥을 찍기 전에 몇 분기가 더 소요될 수 있지만, 장기 성장 theme은 결국에 승리할 것. TSMC의 매출의 절반 이상이 7나노미터 이하의 고급 칩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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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들이 점점 더 정교해짐에 따라 이러한 칩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 투자자들은 올해 주가 하락을 기회로 여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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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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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서진시스템'이 ESS 부품 및 전기차 부품 매출 확대로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돼요. 최근 NDR에서 밝힌 사업 현황 간략히 살펴볼게요.
📝 최근 사업 현황
- ESS 부품 사업, 높은 성장세 지속 전망: ESS(Energy Storage System) 부품 부문은 고객 다변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돼요. 플루언스향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포윈(Powin)향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특히 글로벌 신규 고객과의 공급도 추진하고 있어, 이러한 부분은 향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 전기차 부품 사업, 본격 실적 반영: 전기차 팩하우징과 배터리 모듈 부품 등의 공급도 시작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매출액 477억 원 대비 올해는 약 3배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매출 비중은 점차 더 증가할 것으로 보여요.
- 서진오토를 통한 PCB 내재화 추진: 지난 분기부터 큰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 서진오토는 PCB 내재화를 위한 큰 폭의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요. 다만, 이를 통한 전 사업 부문에 PCB 내재화가 진행된다면 서진오토의 실적 정상화와 함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요.
서진시스템의 2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2,160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돼요. 관심 갖고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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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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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7월 소비자신뢰지수 및 MS 실적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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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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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는 주식시장 낙관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투자심리지표인 'Bull Bear Ratio'에 대해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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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베어 비율(Bull Bear Ratio)은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자세나 믿음을 가늠하는 한 방법입니다. 이 비율은 황소주의자(긍정적)와 곰주의자(비관적)의 비율로 표현되며, 이는 두 그룹 사이의 상대적 크기를 보여줍니다. 이는 과열된 시장이나 과도한 공포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불 베어 비율(Bull/Bear Ratio)이 높다는 것은 긍정적인 황소주의자가 곰주의자에 비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전반적으로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주식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며, 대개 상승장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 비율이 너무 높으면 시장이 과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긍정적이고, 주가가 그들의 기대를 벗어나는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격이 과도하게 오른 후에는 반대로 가격이 조정되는 (즉, 하락하는) 기간이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 베어 비율이 높다는 것은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나타내지만, 동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그널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 지표는 다른 여러 시장 지표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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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Dune in Zeeland (1910)ㅣPiet Mondr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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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곳곳에 비 소식이 있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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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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