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28. (금)
by Eugene
|
|
|
안녕하세요.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삼성물산의 2분기 실적과 전망에 대해 다룹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미국 연준이 7월 FOMC 회의에서 시장 예상대로 0.25%P의 기준금리 인상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어요. 이번 FOMC 회의 특징과 시사점 간단히 살펴볼게요.
🌟 세 가지 주요 시사점
-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성명서 내용에 비해 조금 비둘기적인 편이었어요. 9월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데이터 의존적이며, 인상과 동결 모두 가능하다"라고 밝혔는데요. 6월 점도표(추가 인상) 전망에 대해 파월 의장은 "현재 금리는 제약적인(Restrictive) 수준이며, 두 번의 물가, 두 번의 고용지표, 한 번의 고용비용지수(Employment Cost Index)를 살펴볼 것"이라고 했어요.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으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거죠.
- 흥미로운 점은 기자회견 중반 이후 장기 인플레에 대한 파월 의장의 언급이었는데요. 파월 의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게 보면서, "2025년까지 물가가 2%로 되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어요. 즉 구조적인 고물가 가능성에 대해 인정한 거죠. 이러한 언급 이후 주식시장은 상승 폭 일부를 반납했어요.
- 그리고, 이전에 비해 파월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 기대를 차단하려고 했던 모습이 약해진 듯해요. QT(연준 자산 축소)를 진행하면서도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라고 했고, "물가 2% 도달 이전에도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 했어요. 이제 금리 인하에 대한 논의가 가능해진 모습이에요.
한마디로 파월 의장은 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하는 위험'과 '덜 인상하는 위험' 모두를 고려하고 있어요. 즉, 금리 인상 사이클이 고지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주식시장에 나쁘지 않아요. 산업재, 경기 소비와 같이 경기에 덜 민감하면서, 성장도 하고 있는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듯해요. |
|
|
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KOSPI 2,603.81pt ▲11.45
KOSDAQ 883.79pt ▼16.84 |
|
|
7월 FOMC 결과는 이전부터 예상했던 만큼 영향력이 크지 않았고, 시장의 이목이 집중됐던 2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들에 대한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영향으로 급락세가 전개됐어요. 다만, 2차전지에서 출회한 매물은 반도체로 유입되어 KOSPI 강세를 주도했는데요. 이날 삼성전자는 2%대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9% 이상 올랐어요. 업종별로는 의약품(+6.17%), 의료정밀(+5.68%), 서비스업(+4.10%) 등이 상승했고, 화학(-4.47%), 철강·금속(-3.82%), 유통업(-2.31%) 등은 하락했어요. 한편, KOSDAQ은 KOSDAQ 대장주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동반 급락하면서 지수 전체가 흔들렸어요. |
|
|
From Yesterday: LED장비(+10.23%) / 마이크로LED(+6.78%) / 인터넷대표주(+6.42%) / 3D낸드(+6.39%)
From 5 days ago: 전선(+4.96%) / LED장비(+4.32%) / 정유(+4.25%) / 종합상사(+3.45%)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상승세로 출발했던 증시는 오후 들어 일제히 하락 전환하며 마감했어요. 이날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과 일자리가 호조를 보이면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초반에는 증시가 상승했지만, 주요 저항선을 앞두고 이익 실현 압박이 높아지며 하락했어요.
😊 메타 플랫폼은 2분기 광고 수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4.4% 상승했고, 인텔도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7% 이상 급등했어요.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반 서비스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내놓으면서 재무 악화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2.09% 하락했어요. |
|
|
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1.9%), SOXX(+1.9%), SMH(+1.8%)
- Losers: GDX(-4.1%), REMX(-4.0%), SLV(-3.5%)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UGA(+6.6%), CHIQ(+5.8%), KWEB(+5.1%)
- Losers: REMX(-6.0%), TAN(-4.6%), UNG(-4.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SEMI, JAPAN, OIL
- 하락 ETF 키워드: CLEAN ENERGY, GOLD, METALS, LITHIUM
-
메타는 AI 기술에 대한 투자가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요.
-
CEO 마크 저크버그는 "사용자 피드와 추천 시스템의 개인화를 향상하는 신기술의 활용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언급했어요.
-
메타는 기업과 크리에이터가 사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을 돕는 챗봇 구축에 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7월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기 위한 대형 언어 모델인 Llama2의 상용 버전을 출시했어요.
-
AI 투자 덕분에 메타는 2021년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어요.
-
메타의 2분기 매출은 11% 증가한 320억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310억 달러를 상회했고, 순이익 역시 16% 증가한 78억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인 74억 달러를 초과했어요.
-
그러나 법적 비용과 구조 조정 비용으로 인해 지출은 10%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
메타는 AI와 메타버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며, 2024년에는 인프라 관련 및 운영 비용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
메타버스와 가상/증강 현실 부문인 Reality Labs는 2024년에도 운영 손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메타는 이를 여전히 중요한 우선순위로 두고 있어요.
-
인스타그램, 왓츠앱, 퀘스트를 포함한 메타의 모든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6월 말 기준으로 38억 8,000만 명으로, 6% 증가했어요.
|
|
|
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삼성물산이 올해 2분기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 2분기도 호전세
삼성물산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 원, 7,723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9% 증가했어요. 매출액 감소는 전년 2분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상품 가격 급등으로 상사 매출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에요. 이번 분기 상사 매출이 1.9조나 감소했지만, 마진율 높은 건설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4조 원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되었어요. 또한, 패션, 식음, 레저 등 모든 사업 부문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었어요. 패션은 상대적으로 침체기가 길었던 에잇세컨즈까지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이뤄냈고, 식음도 외부 급식과 식자재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어요.
😮 건설 부문과 신사업에 주목
삼성물산은 국내 주택 부문에서 보수적인 경영을 해왔어요. PF를 통한 사업을 하지 않고, 적정 수준의 중간 이윤이 보장되는 사업만 주력했어요. 이렇듯 삼성물산은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상태에서 경쟁 브랜드들에 잇따라 문제가 생기자, 삼성물산의 국내 주택 사업 부문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돼요. 이외에도 건설 부문은 국내 원전 신설의 재개에 따라 신한울 3/4호기 수주를 추진 중이에요. 미국과 호주에서 각각 14.9GW, 1.3GW 확보한 태양광 파이프라인은 개발 후 매각 방식으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요. 호주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복수로 추진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해요.
삼성물산이 추구해 온 '사업 구조의 안정성'과 '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가지 아젠다가 완성되어 가는 국면으로 보여요. 실적 호전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하지만,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신사업에서 의미 있는 규모의 기여도가 발생하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 같아요. |
|
|
by Han ByungHwa
E-mail: bhh1026@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6월 개인소득 및 개인소비지출 발표가 있어요.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오늘 Insight에서 나왔던 "산업재, 경기 소비와 같이 경기에 덜 민감하면서, 성장도 하고 있는 업종"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그리고 대표하는 기업은 어디일지 물어봤어요! |
|
|
"경기에 덜 민감한 업종"이라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업종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업종은 대체로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들로, 일반적으로 필수적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들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공공재 성격이 강한 유틸리티 업종의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공사, 음식료업종의 농심과 CJ, 통신서비스업종의 SK텔레콤·KT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들 기업은 경기가 좋지 않아도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경기에 덜 민감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 업종도 경기에 덜 민감한 업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바이오 기업의 주요 사업이 신약 개발 등 장기적인 연구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업종들은 경기가 좋지 않을 때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이 경기 불확실성이 높을 때 선호하는 업종들입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Vue de la Grande Place de Prague et de l’ancien Hôtel de Ville (before 1857)ㅣAuguste Mathieu |
|
|
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도 무더운 찜통더위예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
|
|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