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8.31.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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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강 업계에서 M&A와 타 권역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철강 산업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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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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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고용이 둔화하면서 부담스러웠던 미국 금리 상승 분위기를 잠재워 줬어요.
📉 미국의 고용 둔화
미국의 7월 채용 공고는 882만 건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전월의 920만 건에 비해 많이 감소했을 뿐 아니라 2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에요. 여기에 연준이 노동시장 수급을 볼 때 중요하게 보는 자발적 퇴직자도 354만 건으로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어요. 보통 자발적 퇴직자는 더 나은 직장으로 옮기거나 더 나은 급여를 받는 경우이기 때문에, 자발적 퇴직자가 많을수록 임금 상승 압력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 테크 산업의 인력 재배치
다만, 해고 건수는 별로 늘지 않았는데요. 여기서 짚고 갈 부분은, 최근 기업들의 실적 공개 내용을 살펴보면 Tech 기업 중심으로 인력 재배치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는 점이에요. 즉, 기업들이 더 이상 해고하지 않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물론 원하지 않는 부서로 배치받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퇴직을 선택하겠지만요...) 방법이 좋지 않지만, 이러한 구조조정을 통해 임금 상승 압력이 완화되었어요.
금리가 안정된 것에 비해 주가 상승세가 크지는 못했고, 빅테크 중심으로 쏠림 조짐이 나타났어요. 특히, 올해 상당히 주가가 올라 부담은 있지만, Tech 분야에서 인력 재배치 등 구조조정에 적극적이라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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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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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61.22pt ▲9.06
KOSDAQ 923.81pt ▲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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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와 KOSDAQ 모두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어요. 간밤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오히려 미국채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어요. 다만, 장중 미국 국채 10년물의 반등 조짐이 나타나면서 KOSPI 추가 상승은 제한됐어요. 더불어 최근 연이어 거래대금이 부진한 모습 보이는 점도 증시 상승 탄력 둔화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업종별로는 화학(+1.27%)이 유일하게 1%대 상승률을 넘겼고, 증권(+0.69%), 기계(+0.68%), 서비스업(+0.58%) 등이 강보합세로 마감했어요. 한편 보험(-1.13%), 유통업(-1.00%), 운수창고(-0.77%), 음식료품(-0.37%) 등은 소폭 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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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스마트카(+6.36%) / 자율주행차(+6.15%) / 하반기상장(+4.17%) / 리비안(+3.78%)
From 5 days ago: AI챗봇(+10.72%) / 인공지능(+10.34%) / 건설기계(+10.26%) / 스마트카(+9.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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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연준의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증시가 상승했어요. 이날 발표된 8월 ADP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7.7만 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는데요. 이는 전월 수정치의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에요. 이에 따라 전날 발표된 채용공고 둔화에 이어 민간 고용도 둔화하면서 고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하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어요.
😋 애플은 9월 12일 예정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를 앞두고 +2%가량 상승했고, 실적 발표 이후 오름세를 보이는 엔비디아 주가는 +1%가량 올랐어요. 리비안은 회사가 CEO에 기본금을 100만 달러로 상향했다고 공시했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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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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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SET(+13.6%), UNG(+5.0%), URNJ(+2.4%)
- Losers: WNDY(-5.5%), BDRY(-3.4%), RNRG(-2.7%)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VNM(+4.7%), BIZD(+1.9%), KIE(+1.9%)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Gas, Uranium, MSCI, Spinnaker, Technology
- 하락 ETF 키워드: Wind Energy, Bulk Shipping, Renewable Energy, Bitc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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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업계에서 M&A와 타 권역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 활발해지는 투자
철강업은 다른 금속업종과는 다르게 지난 20년간 상위 10개 생산자의 비중이 20%대로, 타 금속산업에 비해 상위 기업 집중도가 비교적 낮은 추세인데요. 이는 철강 산업이 권역별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데다 생산을 통합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 들어 폭발적인 철강 소비의 성장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잉여 생산 설비가 많아지면서 부실한 중소 철강 업체들이 늘어나는 추세예요. 이에 발맞춰 철강 업계 내에서는 M&A와 타 권역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요.
💗 긍정적 효과 M&A와 타 권역에 대한 투자가 많아지는 이유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어요. ① M&A나 투자는 비교적 성장성이 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해주고 ② 중국 정부의 상위 기업 집중도 제고 정책에 맞추어 몸집이 더욱 커지는 중국 철강 기업들에 대한 견제를 위한 방안이기도 해요. ③ 탄소 배출 규제가 적은 권역에 투자 시 탄소 배출 관련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도 있죠.
🤝 포스코, 크라카타우 지분 인수
대표적으로 최근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의 크라카타우 스틸과 합작한 크라카타우포스코(Krakatau POSCO, PTKP)의 지분 50%를 크라카타우 스틸에게서 8,880억 원(6억 6,2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밝혔는데요. 포스코의 크라카타우 인수로 추가 건설 계획 중인 고로(1기)를 통해 인도네시아 조강 생산량을 2026년까지 600만 톤까지 늘릴 수 있게 됐어요.
***Krakatau Steel: 인도네시아 최대의 철강 제조업체로, 핫롤드 코일, 콜드롤드 코일, 와이어 로드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생산하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8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국영 기업
포스코의 크라카타우 지분 인수도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입, 그리고 탄소중립 타임라인이 뒤처진 지역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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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YuJin
E-mail: eugene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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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7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발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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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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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Story에게 철강 업계의 M&A와 타 권역 투자에 대해 다뤘는데요. 주요 사례와 인사이트를 ChatGPT에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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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철강 업계에서의 M&A와 투자에 대한 대표적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제강의 YK스틸 지분 인수
- 자산 증감률: 58.2%
- 순위 변동: 지난해 16위에서 5계단 상승
- 주요 사항: 대한제강은 지난해 7월 대한투자파트너스를 매각하고 같은해 9월 YK스틸의 지분 51%를 취득하여 계열사로 편입했습니다.
영흥철강의 대호PNC 지분 인수
- 자산 증감률: 51.9%
- 순위 변동: 지난해 28위에서 올해 23위로 상승
- 주요 사항: 영흥철강은 올해 1월 대호PNC의 지분 41.45%를 320억 원에 인수하여 종속회사로 연결했습니다. 이러한 자산 증가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에서의 활동을 가능하게 하며, 더 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금강공업과 알루코의 자산 감소
- 자산 감소률: 금강공업 6.2%, 알루코 6.4%
- 순위 변동: 금강공업과 알루코는 각각 순위가 3계단씩 하락했습니다.
- 주요 사항: 자산 감소는 일반적으로 기업의 영업 활동이나 투자 능력에 제약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거나, 신규 사업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지배적 위치
- 자산 규모: 포스코 82조8226억 원, 현대제철 35조3730억 원
- 비중: 포스코 51.47%, 현대제철 21.98%
- 주요 사항: 양대 고로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자산 규모만이 전체의 73.45%에 달했습니다. 높은 시장 점유율과 자산 규모로 인해 가격 결정력이나 공급 체인 관리 등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지배적인 위치는 공정거래나 독점에 대한 규제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작은 규모의 기업보다 변화에 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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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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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22~28도이며 비는 거의 그쳤어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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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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