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어요. 중국 부동산 기업인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7,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상환 연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여요. 다만, 아직 자금 유입의 상당 부분은 삼성전자에 한해서 제한되고 있으며,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차전지 밸류체인이 강세를 보이며 KOSPI 상승을 주도했어요. 업종별로는 철강 및 금속(4.29%), 화학(2.07%) 등이 강세를 보였고 종이·목재(-0.84%), 보험(-0.28%), 서비스업(-0.20%) 등은 약세를 보였어요. 반면 KOSDAQ은 하락마감했고,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가 전장 대비 -5.77%가량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김정은 다음주 방러…푸틴 만나 무기 공급 논의할 계획"-NYT(9/5 뉴스1) 

中 7nm 반도체 자체 개발 성공, SMIC 주가 11% 폭등(9/5 뉴스1) 

블룸버그 “中 반도체 돌파구 마련, 美 제재 무용지물”(9/5 뉴스1) 

“50년 만기, 일단 받고 보자”…’막차 타자’에 8월에만 3.4조 나갔다(9/4 머니투데이) 

HMM 인수전…LX∙동원∙하림 6일부터 실사(9/4 서울경제) 

中 부동산 관련주 급등…부양책 더해 비구이위안도 한숨 돌려(9/4 연합뉴스) 

추경호 “8~9월 물가 3% 넘을 것…세수결손 43조보다 더 늘듯”(9/4 뉴시스) 

주요 정보

• IPO 진행 예정 기업: 티이엠씨,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아이엠티, 밀리의서재, 한싹 등
• 예상 공모금액: 1,800억~2,100억원
• 예상 시가총액: 6,000억~7,000억원
  
  

주목할 만한 기업

티이엠씨

• 분야: 반도체 핵심 공정 내 특수가구 개발 및 생산
• 목표 시가총액: 4,201억원
• 추천 사유
  - 반도체 산업은 전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 특수가구 개발 능력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 기업의 기술력은 높은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목표 시가총액이 높아, 투자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 분야: 디지털 독서 플랫폼
• 추천 사유
  -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 밀리의서재는 이 분야에서 이미 높은 인지도와 사용자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 디지털화와 원격 교육/업무의 확산으로, 디지털 독서 플랫폼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중한 정보와 분석을 통해 투자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