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1.17.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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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 10월 항공 운송 데이터가 나왔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항공주 관련 내용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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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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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글로벌 경제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여요. 중력과 같이 피할 수 없는 무거운 요인들이 수면 위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내년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관건이죠.
🌍 탈세계화와 선진국
중국 경제가 쇠퇴하면 임금 경쟁력이 약화하고 투자는 감소해요. 이에 따라 중국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고 중국 기업의 수익성은 떨어지죠. 이러한 변화는 선진국 기업에 성장 기회가 되는데요.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미국 등 선진국은 투자 비중과 생산성이 중국과 비교해 상승하고 있으며, GDP에서 기업이익 비중은 소폭 하락했지만, 노동자 임금 비중은 서서히 상승하고 있어요. 이는 선진국 기업들이 노동자 임금을 올려 생산성을 높이고, 중산층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의미하죠. 이러한 변화는 선진국 기업들이 AI, 생명과학, 방위, 보안 등 미래 산업에 투자하는 데 도움이 되고, 중산층 소비 증가는 경제 성장을 견인할 가능성을 가져와요.
💰 고금리 장기화
고금리는 신용위험과 경기 둔화 위험을 높여요. 2024년 중반부터 그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장기 금리와 고정 금리 비중이 높아지는 등 부채 구조가 변화하면서 고금리에 따른 충격이 예전보다는 덜할 가능성이 있어요. 따라서, 금리 장기화는 미국 국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부 재정건전성이 괜찮은 신흥국 국채 등으로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죠. 하지만, 미국의 재정건전성은 여전히 큰 위험 요인인데요. 미국의 재정 적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채무는 천문학적인 수준에 달하므로 미국의 재정 위기가 발생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충격에 빠질 수 있어요.
🏠 한국의 가계부채와 수출
한국, 캐나다, 호주 등은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담이 큰 국가들인데요. 이러한 가계부채 상환 부담은 2024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미국은 금리를 50bp만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국은 75bp 이상 인하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통화가치는 1,200원대 후반으로 반등할 것 같아요. 다행인 점은 한국의 수출/제조업 경기는 미세하게나마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감산이 진행 중인 대형수출 업종(주로 Tech, 기계 등)이 견디기에 나을 것으로 전망돼요
내일은 지정학적, 정치적 위험과 KOSPI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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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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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88.18pt ▲1.51
KOSDAQ 811.11pt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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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가 약보합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마감했어요. 장중에는 등락을 거듭했지만, 외국인의 활발한 매수세가 낙폭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특히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를 확대하며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어요. 하지만, 2차전지 업종은 약 1조 원에 달하는 순매도를 기록했어요. 업종별로 살펴보면, 운수장비(1.24%), 기계(1.05%), 섬유의복(0.89%), 전기가스업(0.86%), 의료정밀(0.80%) 등이 상승했고, 반면, 음식료업(-1.11%), 철강금속(-1.03%), 서비스업(-0.71%) 등은 하락했어요. 한편, KOSDAQ은 개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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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주류업(+6.70%) / 창투사(+2.92%) / 여행(+2.49%) / 증강현실(+2.41%)
From 5 days ago: 주류업(+8.04%) / LED장비(+6.59%) / 3D낸드(+6.46%) / 가상화폐(+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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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특별한 악재 없이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어요. 한편,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크게 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5% 가까이 급락했는데요. 이에 따라 에너지주가 일제히 하락했고,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올해 연말은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유통주들도 하락했어요.
😣 유가 급락으로 엑슨모빌과 셰브론이 각각 -1.16%, -2.62%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고, 월마트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지만 연말 소비 둔화 우려를 제기하면서 주가가 -8.09% 폭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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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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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DRY(+4.7%), URNJ(+2.6%), MFLX(+2.4%)
- Losers: WGMI(-6.1%), POTX(-5.9%), EVXX(-5.4%)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IHI(+7.7%), FBZ(+6.5%), VPN(+6.3%)
- Losers: VIXY(-9.4%), VXX(-9.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Shipping, Uranium, Israel, Silver, Gold, Egypt
- 하락 ETF 키워드: Electric Vehicle, Lithium, Oil, Gasolin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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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3분기 실적으로 이륙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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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국내 항공운송 업종의 실적이 대체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어요. 대한항공은 별도 영업이익 기준으로 5,203억 원을 기록했고, 제주항공은 422억 원, 티웨이항공은 335억 원, 진에어는 32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죠. 다만, 영업이익 기준으로 대한항공은 전망치 대비 +6% 웃돌았으나,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10% 수준 밑돌았고, 진에어는 -20% 이상을 미치지 못한 실적을 보였어요.
🛫 성수기 맞이한 대한항공의 선방
3분기 성수기를 맞아 대한항공은 단거리 노선뿐만 아니라 구주/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도 탄탄한 실적을 거두며 가장 선방했어요. LCC(저비용항공사)들도 고환율과 고유가 상황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이전 대비 높은 수준의 이익 레벨을 유지했죠. 4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지만, 10월 데이터에서 확인된 탄탄한 여객 흐름과 12월 겨울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여객 수요 반등이 예상돼요. 특히, 대한항공은 4분기에 여객 수요와 함께 화물 운임 및 물동량의 반등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요.
💼 항공주 시장 동향
최근 유가 및 환율 조정과 함께 항공주가 소폭 반등 중이죠. 하지만, 소형기 중심의 여객기 도입 증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관련 노이즈, 여객 수요 하락 전환 우려 등의 부담 요인이 있어요. 여객기 도입 속도를 고려할 때, 과거 수준으로의 회복 시점은 2025년경으로 예상되며, 단기간에 공급 과잉으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볼 수 있어요. 여객 수요 하락 전환도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합병의 경우 현재 대한항공 측에서 유럽 경쟁 당국에 시정 안을 제출한 상황이므로, 빠르면 12월~내년 초에 윤곽이 나오겠지만 승인 여부 판단은 어려워요. 합병이 가시화되면 국내 항공 운송 업종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은 커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국내 항공운송 업종은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향후 시장 동향과 정책 변화에 따라 다양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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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ang Seungyun
E-mail: syyang090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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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옵션만기일 /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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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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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Story에서 국내 항공주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요. ChatGPT에 해외 항공사들의 분위기 및 주목할 항공사를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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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현재, 해외 주요 항공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2023년 세계 항공 여객 수요는 전년 대비 8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 주요 항공사들은 수익성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해외 주요 항공사들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IATA는 2024년 세계 항공 여객 수요가 전년 대비 108% 증가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주요 항공사들은 탄소 중립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IATA는 2050년까지 항공 산업의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친환경 항공기 도입, 항공 연료 효율 개선, 탄소 배출권 거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저비용 항공사(LCC)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LCC 사업을 확대하는 항공사들이 유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미국
- 델타 항공: 미국 최대 항공사로, 여객 및 화물 운송 분야 모두에서 강점을 보유
-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2위 항공사로, 델타 항공과 더불어 미국 항공 시장을 양분
- 유럽
- 루프트한자: 유럽 최대 항공사로, 유럽 내외에서 광범위한 노선을 운영
- 에어프랑스-KLM: 프랑스와 네덜란드 국적의 항공사로, 유럽 내외에서 공동 운항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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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Sea Forms) (ca. 1917–18)
Rudolf Bau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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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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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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