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1.16.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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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S그룹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LS그룹의 내용을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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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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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시장이 모처럼 웃음꽃을 피웠어요. 미국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 전년 대비 3.2%를 기록하며, 지난 9월 0.4%, 전년 동기 3.7%보다 크게 낮아진 모습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는 곧바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어요.
🚶♂️연준의 물가 안정 목표에 한 걸음 더
10월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0% 상승했는데요. 이는 2021년 9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죠. 근원 CPI는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연준은 근원 CPI를 물가 안정의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10월 근원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것은 숙박비, 교통비, 통신비, 오락비 등의 지표가 전월 대비 0.3% 상승에 그친 데 따른 것인데요. 이러한 흐름은 연준의 물가 목표치인 2%에 다가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징후로 해석돼요.
🏛 미국 국채금리 급락
10월 근원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19bp, 2년물은 22bp 이상 떨어졌어요. 국채금리의 하락은 주식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졌는데요. 에너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섹터가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리에 민감한 Russell 2000지수는 5% 넘게 폭등했어요.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정책을 진행 중인 연준으로서는 급격한 국채금리 하락으로 금융여건이 너무 완화되는 것을 반기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시장 입장에서는 12월 FOMC 회의를 편안한 자세로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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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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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86.67pt ▲53.42
KOSDAQ 794.19pt ▲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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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2% 넘게 급등하며, 2,490선에 바짝 다가섰어요.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는데요. 기관의 순매수액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많았고, 개인의 순매도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크게 나타났어요. 이는 간밤 발표된 미국의 10월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12월 기준금리 동결 후 내년부터 금리 인하를 시작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보험(-1.26%), 음식료품(-0.77%)을 제외하고 전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전기·전자(3.83%), 화학(3.43%), 금융(2.95%)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어요. 한편, KOSDAQ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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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HBM(+5.43%) / LED장비(+4.86%) / 조선(+4.71%) / 로봇(+4.20%)
From 5 days ago: 인터넷대표주(+7.00%) / 가상화폐(+6.51%) / 3D낸드(+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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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긍정적경제지표 #Target #징둥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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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완화의 징후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어요. 이는 연이은 경제 지표들이 최악의 인플레이션 시기가 지나갔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10월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5% 하락하며 시장 예상치인 +0.1% 상승을 크게 밑돌았어요. 이번 하락세는 휘발유 가격이 전월 대비 -15.3%나 급락하며, 에너지 물가 지수가 6.5% 하락한 영향이 커요. 또한, 10월 소매 판매는 자동차 판매 둔화로 인해 전월 대비 0.1% 감소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0.2% 감소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올해 3월 이후 처음으로 소비 흐름이 꺾인 것에 의미가 있어요.
😶 미국의 대형 할인마트 타겟(Target)의 주가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17.75% 급등했어요. 타겟은 매출 254억 달러와 주당 순이익 2.10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시장 전망치였던 252.4억 달러와 1.48달러를 넘어선 수치죠. 또한, 중국 온라인 쇼핑업체 징둥닷컴(JD.com)도 주가가 기대 이상의 3분기 순익과 매출을 발표한 덕분에 +12.50%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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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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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AN(+10.4%), PBW(+8.2%), QCLN(+7.8%)
- Losers: UNG(-2.4%), UUP(-1.6%), UGA(-0.8%)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XSD(+7.2%), SMH(+6.8%), ITB(+6.5%)
- Losers: PALL(-3.5%), TUR(-2.7%), UNG(-2.4%)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SEMI, HOME, GROWTH, TECHNOLOGY, REAL ESTATE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DOLLAR, NATURAL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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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0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2%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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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6% 상승에서 둔화했는데, 이는 2022년 6월의 9.1% 상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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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 대비 2.8% 상승하며, 지난 9월 3.0% 상승에서 둔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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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완화는 자동차와 항공료 가격 하락, 주택 및 기타 서비스 비용 상승률 둔화 때문으로 분석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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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시기에 주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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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준의 전직 임원이자 현재 PGIM Fixed Income의 최고 글로벌 경제학자인 달립 싱은 "인플레이션 급증으로 남긴 상처를 고려할 때, 긴축 주기의 종료를 선언하는 것은 이득보다 손실이 클 것"이라고 말했지만, "현실적으로는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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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12월 FOMC 회의에서는 금리 인상 여부보다 최근 인플레 진전과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감소를 반영하기 위해 회의 후 성명 내용 수정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출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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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영향이 퍼지면서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일 것으로 예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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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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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달라진 환경과 기준 속 위험과 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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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LSMnM #이차전지 #재무건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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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3분기 연결 매출액 6.0조 원, 영업이익 2,262억 원을 기록했어요. 출하량 감소와 황산 적자 폭 증가로 인해 LS MnM의 별도 영업이익이 677억 원(전 분기 대비 -33.5%, 전년 동기 대비 -54.4%)으로 크게 감소한 결과예요. 이는 LS의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10% 밑도는 주요 원인이 되었죠.
🔍 대규모 투자로 재무 부담 커져
LS그룹은 지주사와 전선 부문에서 총 1.2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요. 이는 전구체 공장 증설과 해저 케이블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투자인데요. 그러나 전선 부문의 차입금은 3분기 기준으로 2.9조 원에 달하며, 부채비율은 251%에 달하죠. 이에 따라 재무 레버리지 관점에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특히, 해저 4동의 북극해 해저 가스전 프로젝트 수주가 취소되면서, CAPEX(설비투자) 및 차입금의 지속적 확대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이익 감소 가능성이 있어요.
🌐 LS MnM,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 확대
LS MnM은 황산니켈, 전구체, 리사이클링 벨류체인 구축에 총 5,794억 원을 투자할 예정인데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죠. LS MnM의 IPO는 더블카운팅 이슈를 해결하고, 지주사의 부채비율을 낮추는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돼요. 그러나 MnM의 실적이 주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에서 일부 제외된다면, 지주사 차원에서 구체적인 주주 환원 계획을 제시할 필요가 있어요.
***더블카운팅 이슈: 지주사가 자회사의 실적을 합산하여 발표하는 과정에서 자회사의 실적을 두 번 반영하는 문제
LS그룹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재 재무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투자 재원, 차입금 계획,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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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Eugene
E-mail: eugene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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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수학능력시험
- 美 10월 산업생산 발표
- 금융위-금감원, 4대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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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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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Story에서 LS그룹에 대한 내용을 다뤘는데요. ChatGPT에 큰 비중을 차지한 LS MnM에 대해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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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은 LS그룹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입니다. 전구체, 황산니켈, 리사이클링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LS MnM 향후 전망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기반하여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특히, 전구체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핵심 원료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LS MnM은 전구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황산니켈, 리사이클링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S MnM 극복 요소
-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경쟁 심화: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경쟁도 심화하고 있습니다. LS MnM은 경쟁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술 개발과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 전기차 배터리 소재의 원료인 니켈, 코발트 등의 가격 변동은 LS MnM의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LS MnM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대비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가격 헤지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는 사업: LS MnM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습니다. LS MnM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LS MnM은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나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수익성 변동 가능성 등은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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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od (1854)
Vilmos Aba-Nová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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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1~3도로 급격하게 추워져요⛄
오후에는 눈 또는 비가 올 수도 있어요🌧️
우리 내일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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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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