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12.01.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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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기가 내년 세트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돼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삼성전기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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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금통위.zip
한국은행은 11월 30일 열린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했어요. 지난 8월 금통위 이후 6회 연속 동결인데요. 예상대로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경기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금통위는 밝혔어요. 다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죠. 한편,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유지했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1%로 0.1%P 하향했고,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로 0.1%P 상향,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6%로 0.2%P 상향했어요. 한편, 금통위원 6명 중 4명은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인상 여지를, 2명은 동결을 예상했는데요. 지난 8월 금통위에서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인하 가능성을 철회했어요.
😬 시장의 과한 기대 조절
한국은행의 고민은 정책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물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인데요. 고금리를 유지하며 긴축 효과를 지켜보고자 하는 목적은 변함이 없지만, 최근 커진 시장의 인하 기대를 조절할 필요가 있죠. 이를 위해 한국은행은 수정 경제전망에서 기본 물가 경로를 소폭 상향했어요. 또한, 시나리오 분석 역시 물가가 베이스라인에서 낮아지는 경우가 아닌, 높아지는 2가지 경우만을 산정하여 덧붙였는데요. 이는 시장에 확대되고 있는 인하 기대를 통제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파이터 기능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여요.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됨에 따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조절될 것으로 예상돼요. 그러나 시장의 기대가 금통위가 아닌 미국 연준에서 비롯된 것인 만큼, 한국은행의 스탠스만으로는 시장의 심리를 전환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여요. 따라서 12월 FOMC와 내년 연초 이후에도 인하 기대감 조정이 필요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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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 JiNa
E-mail: jnkim05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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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35.29pt ▲15.48
KOSDAQ 831.68pt ▲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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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상승했어요. KOSPI는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 측면에서 외국인 선물 순매수 유입과 금융투자 현물 순매수세에 따라 증시 하단이 지지가 됐어요. 업종별로는 기계(+3.73%), 전기가스업(+1.32%), 금융업(+1.04%), 건설업(+0.94%), 운수창고(+0.93%) 등 대다수가 상승했고, 음식료업(-0.76%), 의료정밀(-0.31%), 의약품(-0.14%) 등은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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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2차전지(전고체)(+7.57%) / 해운(+6.65%) / 전선(+4.44%) / 반도체대표주(생산)(+3.12%)
From 5 days ago: 전선(+8.66%) / 시스템반도체(+6.54%) / 2차전지(전고체)(+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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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PCE(개인소비지출) 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증시는 혼조세 마감했어요.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오르며 전달의 +3.7%에서 둔화했는데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가 뚜렷해지면서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전망이 더욱 강화됐어요.
😮 세일즈포스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9.35% 급등했고, 스노우플레이크도 향후 매출 성장 기대감에 주가가 +7.05% 급등했어요. 한편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출시를 앞두고 주가가 -1.66%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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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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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RA(+3.9%), XBI(+2.3%), EWW(+1.9%)
- Losers: UGA(-4.1%), USO(-3.3%), DBC(-1.7%)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GDX(+7.1%), SLV(+6.7%), BLOK(+5.8%)
- Losers: UNG(-8.1%), EWH(-5.1%), FXI(-4.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BIOTECH, REAL ESTATE, METALS, SOFTWARE, GOLD
- 하락 ETF 키워드: CHINA, OIL, FRONTIER, VIETNAM, PALL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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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가격은 9월 대비 0.2%, 전년 대비 3.5% 상승했는데,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이죠. 하지만 이는 여전히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보다 높은 수치예요.
- 9월 FOMC 회의 이후 연준 관계자들은 2023년 4분기에 물가가 3.3%, 핵심 인플레이션이 3.7%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그러나 핵심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3.7% 예측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두 달 동안 매달 0.55%씩 상승해야 해요.
- 현재까지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4분기 상승률은 3.3%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예측 실패를 의미하죠. 이에 따라 2023년에 예정된 마지막 금리 인상도 불가능해 보여요.
-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2024년 5월 초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한 달 전의 예측보다 더 이른 시점이죠.
- 연준 의장 제롬 파월과 다른 정책 입안자들은 현재의 금리가 긴축적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이 2%를 넘어서도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수 있음을 시사해요.
- 하지만 금리 인하 예측은 아직 이르며, 필요한 경우에만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는 사실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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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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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과 전망 살펴볼게요.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수익성 하회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3,609억 원, 영업이익 1,840억 원으로 매출액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수익성 면에서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어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컴포넌트 부문은 글로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계절적 요인으로 수요가 확대됐지만, Blended ASP는 전 분기 대비 감소했어요. 패키지솔루션 부문 매출액은 주요 고객사 신모델 출시와 서버용 FC-BGA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어요.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주요 고객사 및 중화권 물량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어요.
***Blended ASP: 삼성전기의 주요 제품군의 평균 판매단가를 의미해요. 다양한 종류의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각 제품의 가격 차이에 따라 Blended ASP가 변동될 수 있어요.
***서버용 FC-BGA: 서버에 탑재되는 고성능 반도체를 연결하는 기판으로, 서버용 반도체는 일반 PC용 반도체에 비해 성능이 높고 전력 소모량이 크기 때문에, 이를 연결하는 기판도 고성능과 고밀도를 요구해요.
💞 4분기: 가동률 개선 기대
4분기는 고객사 연말 재고조정에 따른 전통적 비수기이지만, 중화권 고객사 약진으로 인한 IT 수요 확대와 2024년 초 예정된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일부 만회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또한, 시장 내 MLCC 재고 소진 마무리와 전장용 MLCC의 견조한 성장 및 PC/모바일 등 주요 세트 수요 회복에 힘입어 연간 가동률 개선이 기대돼요. 즉, 글로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서버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수익성은 다소 하락할 것으로 보여요.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는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의 약자로, 전자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부품이죠.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TV,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전자제품에 사용돼요.
다가오는 2024년에는 세트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니 지속해서 관심 가져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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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SeungWoo
E-mail: swlee659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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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美 11월 ISM 제조업지수와 美 11월 제조업 PMI 확정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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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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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 Story에서 삼성전기를 살펴봤는데요. ChatGPT에 삼성전기의 주요 글로벌 경쟁사 및 시장에서 경쟁 상황을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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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며, 분야별로 주요 경쟁사들이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핵심 사업 분야와 경쟁사, 그리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 부문:
- 이 부문에서 삼성전기는 주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칩 인덕터, 칩 저항기 등의 전자 부품을 생산합니다.
- 주요 경쟁사로는 일본의 Murata Manufacturing, TDK Corporation, Taiyo Yuden과 대만의 Yageo Corporation 등이 있습니다.
- 시장 입지: 삼성전기는 특히 MLCC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로, 고성능 제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술 혁신과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
- 이 부문은 반도체 패키징 기술, 특히 FC-BGA(Fine-pitch Ball Grid Array)에 중점을 둡니다.
- 경쟁사로는 ASE Technology Holding (대만), Amkor Technology (미국), JCET (중국), SPIL (대만) 등이 있습니다.
- 시장 입지: 패키지솔루션 부문에서 삼성전기는 기술 혁신과 고품질 제품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성능 컴퓨팅 및 네트워킹 시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
- 여기에는 광학 렌즈, 광섬유 등 광학 관련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 경쟁사로는 Largan Precision (대만), Sunny Optical (중국), Foxconn Technology (대만) 등이 있습니다.
- 시장 입지: 삼성전기는 특히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에서 강점을 보이며, 고화질 및 고기능성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기는 각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시장 입지를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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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arden Of Death (1896)
Hugo Sim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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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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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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