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KOSDAQ 모두 하락했어요. KOSPI는 외국인 순매도 속에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특히, 12월 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되면서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어요. 다가오는 FOMC에서 점도표 변화와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그동안 시장 금리 인하 기대감에 충족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화학(-0.98%), 전기·전자(-1.28%), 의료정밀(-2.34%) 등이 하락했고, 음식료품(+0.13%), 통신업(+0.40%) 등은 상승했어요.

• Gainers: PBW(+6.9%), GDX(+6.4%), QCLN(+6.0%)
• Losers: WEAT(-2.6%), TUR(-1.6%), VNM(-1.1%)

• 2023년 12월 FOMC 회의에서 나타난 주요 전망과 발표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는 2024년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요. 이는 인플레이션의 예상보다 빠른 개선과 경제 지표의 변화를 반영한 조치로 보여요.
• 금리 동결 및 인하 전망: 연준은 현재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에 금리 인하를 고려 중인데요. 대부분의 연준 관리는 2024년에 총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어요.
• 인플레이션 전망: 연준은 올해 4분기 핵심 물가 상승률을 3.2%로 예상하며, 내년 말에는 2.4%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해요.
• 경제적 균형: 연준은 두 가지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하고 있어요. 하나는 경제가 과도한 금리 부담으로 붕괴하는 위험, 다른 하나는 인플레이션이 3% 이상으로 고착화되는 위험이죠.
• 노동 시장 상황: 노동 시장은 냉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견고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실업률은 소폭 하락하고, 민간 부문 고용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죠.
• 금리 인하 결정은 경제적 맥락에 따라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경제 상황이 악화할 때 금리를 인하하게 되며, 이는 현재 경제 전망에 대한 연준 관리들의 해석을 반영하죠.
• 이러한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내년 봄에 시작될 금리 인하와 2024년 말까지의 금리 인하 전망을 제공하며, 이는 투자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어요.

美 연준 금리 동결, 내년 3차례 인하 예고(12/1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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