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1.08. (월)
by Eugene
|
|
|
안녕하세요. 현대차와 기아가 다소 실망스러운 12월 실적과 함께 보수적인 2024년 판매 예상 전망치를 제시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 내용 살펴볼게요.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를 앞두고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 대만 총통 선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대만의 국민당과 민중당 간 단일화 실패 이후 대만가권지수는 +3% 올랐고, 대만 달러도 달러 대비 +2% 올랐어요. 이는 지난 11월 시진핑 주석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통해 대만에 대한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인데요. 대만은 지정학적 중요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선거를 둘러싼 긴장감은 막판에 커질 가능성이 높아요. 하지만 대만 선거를 둘러싼 불안감이 글로벌 증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돼요.
😦 AI 관련 제품 수출 비중 증가
한편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대만의 대(對)중국 및 홍콩 수출 비중은 2018년 미-중 관세전쟁 이전 41% 수준에서 현재는 약 36% 정도로 감소했어요. 하지만 대만의 대중국 수출의 77%는 Tech 관련 중간재이고, 이는 AI 관련 제품 비중이 크죠. 역설적으로, 현재 대만을 둘러싼 군사적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에 미-중 Tech 경쟁과 서로 간 경계수위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돼요.
이에 따라 Tech 업종에 대한 불안이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연초 시장 흐름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되, 단기적으로는 Tech 이외 업종에서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
|
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KOSPI 2,578.08pt ▼8.94
KOSDAQ 878.33pt ▲12.08 |
|
|
국내 증시가 장초반 오르락내리락 장세를 연출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특히, KOSPI는 연이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에 사흘 연속 하락했어요. 또한, 장중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는 낙폭을 확대했는데요. 하지만 피해 상황이 크지 않았던 만큼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었어요. 업종별로는 대체로 하락했는데요. 기계(-1.57%), 섬유의복(-1.55%), 의약품(-1.52%), 비금속광물(-0.97%), 운수장비(-0.91%), 보험(-0.82%), 음식료업(-0.78%) 등은 하락했고, 철강금속(+1.49%), 운수창고(+0.36%), 의료정밀(+0.08%)만 상승했어요. |
|
|
From Yesterday: AI챗봇(+7.44%) / 인공지능(+3.92%) / CXL(+3.16%) / 모바일콘텐츠(+3.10%)
From 5 days ago: CXL(+12.59%) / 중국기업(+10.29%) / 창투사(+9.14%) / AI챗봇(+8.32%)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 심리가 꺾이며 9주 만에 랠리를 마감했어요. 또한, 12월 고용보고서가 호재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신중하게 대응하는 분위기였어요.
😯 애플은 최대 협력업체 폭스콘이 1분기 실적 부진을 경고한 데다, 미국 법무부가 애플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0.4% 하락하며 약세를 지속했어요. 한편 엔비디아는 올해 추가 상승을 낙관하는 애널리스트들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2.29% 급등했어요. |
|
|
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WW(+2.4%), USO(+2.2%), JETS(+2.1%)
- Losers: BLOK(-1.8%), PBW(-1.6%), KWEB(-1.2%)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UNG(+16.1%), USO(+3.6%), DXJ(+2.7%)
- Losers: TAN(-9.5%), QCLN(-8.3%), PBW(-8.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HEALTH CARE, JAPAN, INDIA, NATURAL GAS, GREECE
- 하락 ETF 키워드: SEMI, OIL, SOLAR, PALLADIUM
|
|
|
-
미국의 2023년 12월 비농업 고용은 216,000명 증가했어요. 이는 2023년 11월의 173,000명 증가보다 많고, 시장 예상치인 190,000명 증가를 웃도는 수치죠.
-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의 고용은 총 270만 개 증가했는데요. 이는 2022년의 480만 개 증가보다 적지만, 팬데믹 이전 몇 년보다는 더 많은 수치죠.
-
시간당 임금은 연율 4.1%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3.7%로 유지되었어요. 이러한 결과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할 수 있다는 낙관론을 높이고 있어요.
-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재의 기준 금리를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고 있어요.
-
그러나 노동 시장의 냉각 징후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2023년 초에 비해 2023년 말 구직건수는 감소했고, 사람들이 팬데믹 이전보다 일자리를 덜 그만두고 있어요. 또한, ISM 서비스 지수도 12월에 둔화되었으며, 서비스 부문 고용은 크게 감소했어요.
-
그러나 실업과 해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구직건수는 2019년 수준보다 높으며,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요.
-
2023년 말까지의 고용 수준은 팬데믹 이전을 회복했지만, 팬데믹이 없었다면 추세적으로 늘어났을 수준보다는 낮은 상황인데요. 지난해 고용 증가는 주로 레저 및 Hospitality, 정부, 헬스케어 부문에 집중되었어요.
-
2024년에는 임금 성장의 둔화와 팬데믹 시대 초과 저축 감소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노동 시장과 경제 성장을 늦출 수 있어요.
-
연준은 올해 말 실업률을 4.1%, GDP 성장률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상하나, 많은 경제학자는 탄탄한 노동 시장과 소비를 고려하여 경기 침체 가능성은 낮추고 있어요.
|
|
|
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현대차·기아, 아쉬운 12월과 보수적인 가이던스📌 |
|
|
현대차와 기아가 다소 실망스러운 12월 실적과 함께 보수적인 2024년 판매 예상 전망치를 제시했어요.
🚘 12월 글로벌 도매 판매
- 현대차: 12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 대비 -0.8% 감소한 34.2만 대를 기록했어요. 내수 시장 판매가 전년 대비 -11.7% 대폭 감소한 것이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조업일수 감소 영향도 일부 있었지만, 판촉 활동 강화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감소가 나타난 것은 예상보다 내수 상황이 상당히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요.
- 기아: 12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 대비 -9.2% 하락한 21.3만 대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판매 실적을 나타냈어요. 이는 내수뿐 아니라 해외 시장의 동반 판매 부진이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이는 해외 공장 조업일수 감소를 고려해도 실망스러운 수준으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 2024 사업 목표
- 현대차: 2024년 글로벌 판매 목표로 전년 대비 +0.6% 상승한 424만 대를 제시했어요. 주목할 점은 내수 시장 판매는 전년 대비 -7.6% 감소, 해외 시장 판매는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점인데요. 내수 시장 판매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등 경기 침체 우려로 인한 수요 감소 때문으로 분석되며, 해외 시장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세가 다소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2%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요.
- 기아: 2024년 글로벌 판매 목표로 전년 대비 +3.7% 상승한 320만 대를 제시했어요. 내수 시장 판매가 전년 대비 -6%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점은 현대차와 동일하며, 해외 시장 판매는 +5.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12월 판매 실적은 조업 일수 감소를 고려해도 실망스러운 수준이며, 2024년에도 심각한 내수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올해, 미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이 나타나야지만 내수 시장의 부진을 만회하고 실적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
|
by Lee JaeIl
E-mail: lee.jae-il@eugenefn.com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2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 공개가 있어요.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 오늘 투자 Story에서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사업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ChatGPT에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올해 전망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
|
|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최신 시장 조사와 분석에 따라 2023년은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4년에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할 가능성이 있어요.
- 유럽 시장: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2024년에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나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 자동차 기업은 내년에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전기차와 SU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확대와 생산 효율성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시장: GM, 포드, 테슬라와 같은 기업이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의 목표는 각자의 최근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중국 시장: 주요 기업들인 BYD, Geely, SAIC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들의 목표도 회사의 전략과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일본 자동차 기업: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 목표는 야심 차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달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한국 자동차 기업: 내수 시장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미국 내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망은 시장의 변동성, 정치적 경제적 요소, 기술 발전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변할 수 있으므로, 관련 업계의 최신 발표와 시장 분석을 꾸준히 확인해야 합니다.
|
|
|
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
|
At The Veranda (1892)
Albert Tschautsch |
|
|
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2도로 추위는 누그러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
|
|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