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1.05.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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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지난 4분기 실적과 함께 무상증자 소식 살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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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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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미국증시에서 빅테크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 주가 부진 요인
지난해 나스닥 지수는 무려 43% 상승하며 지난 15년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어요. 특히, 빅테크 주가가 워낙 많이 올랐기에 주가가 쉬어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하지만 보다 실질적인 주가 하락 요인은 다가오는 4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에 대한 부담 때문으로 볼 수 있어요. PER 상승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국면은 어느 정도 마무리되었고, 이제 실적 기대가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실적 공개 시즌이 다가오자, 실적 확인 후 매수하겠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 주춤하는 실적 기대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춤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최근 꽤 많은 테크 기업들이 감원과 비용 조절에 나서고 있는데, 이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일부 성장 산업의 속도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부문 성장 속도는 현저히 둔화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한편, AI 성장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여전히 높지만, 엔비디아를 제외하면 기업들이 높아진 실적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 보여요. 예를 들어 어도비의 경우, 생성형 AI Firefly에 대한 기대가 높았지만, 지난 실적 발표 당시 올해 매출 증가율을 보수적으로 언급한 바 있어요.
금리인하 시점과 속도뿐 아니라 기업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정도 필요해요. 그래도 일반 경기 관련 산업들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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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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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87.02pt ▼20.29
KOSDAQ 866.25pt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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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하락했어요. 연준의 12월 FOMC 의사록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후퇴시킨 데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연준은 올해 중 금리 인상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고, 이는 시장의 과도한 금리 인하 기대를 꺾는 요인으로 작용했어요. 또한, 전날과 마찬가지로 기관 중심으로 매물이 나타나는 수급상 후폭풍도 있었어요. 업종별로는 의약품(-3.69%), 금융업(-1.59%), 의료정밀(-1.56%) 등은 하락했지만 운수창고(+1.31%), 음식료품(+0.25%) 등 일부 업종은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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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해운(+8.94%) / LPG(+3.39%) / 초전도체(+8.42%) / 도시가스(+5.79%)
From 5 days ago: 중국기업(+16.75%) / 우주항공산업(+8.90%) / 해운(+8.84%) / 초전도체(+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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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조한 고용지표 속에 증시가 혼조세 마감했어요. 이날 발표된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지난 달보다 16.4만 명 늘어나며 지난 11월 기록한 10.1만 명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했는데요. 이는 예상치인 13만 명 증가도 뛰어넘는 수준으로,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었어요.
😚 JP모건체이스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상향하자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찍은 후 +0.66% 소폭 상승 마감했고, 보험사 올스테이트는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으로 장중 사상 최고치에 오른 후 +2.41% 상승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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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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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9.1%), JETS(+2.1%), TUR(+2.0%)
- Losers: PALL(-3.2%), TAN(-2.6%), UGA(-2.3%)
🌕 최근 5일 상승/하위
- Gainers: UNG(+12.5%), XLV(+2.2%), IXJ(+2.1%)
- Losers: TAN(-10.0%), ARKK(-9.7%), PBW(-9.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HEALTH CARE, JAPAN, INDIA, NATURAL GAS, GREECE
- 하락 ETF 키워드: SEMI, OIL, SOLAR, PALL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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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지난달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금리 인상은 마무리됐다고 생각했으나, 언제 금리를 낮출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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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관계자들은 올해 말까지 정책 금리가 결국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12월 회의록에서는 지난 40년 동안 가장 빠른 금리 인상 후 다음 단계 통화 정책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강조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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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금리를 너무 오래, 너무 높게 유지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이들은 과도하게 긴축적인 금리가 경제에 미칠 하방 위험을 강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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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보다 높게 고착화되면 현재 예상보다 더 오래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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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후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은 일부 혼란을 야기했는데요. 회의 후 발표된 예측은 연준의 다음 조치가 금리 인하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시사했지만, 연준은 금리를 더 높일 필요가 있는 경제 위험에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서면 지침을 유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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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시장은 올해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높였고, 2023년을 마감하며 주식 및 채권 시장에서 큰 랠리가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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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연준이 3월에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연준 관계자들은 시장의 큰 금리 인하 기대를 불식시키는 데 점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이는 정책 입안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냉각되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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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동안 금리를 너무 높게 유지함으로써 경제에 불필요한 해를 끼칠 위험에 대해 이전보다 더 큰 우려를 표명했는데요. 그는 "우리는 너무 오래 기다리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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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에 잘 도달하고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이 내년에 금리를 낮출 수 있다는 견해를 반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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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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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가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동시에 무상증자를 결정했어요.
🤗 무난한 4분기 실적 더블유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 1,496억 원, 영업이익 541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돼요. 2023년 10월 말 인수 완료된 '슈퍼네이션'의 매출이 일정 부분 반영되고,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 효과로 기존 소셜카지노 매출도 전 분기 대비 반등할 것으로 예상돼요. 다만, 연초 이후 지속된 마케팅 효율화 전략으로 전년 대비로는 매출 감소가 전망돼요. 한편, 영업비용에서는 12월에 스킬게임 정식 런칭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이 발생했고, 슈퍼네이션 인수 관련 자문료가 발생했지만, 마진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요.
***슈퍼네이션: 스웨덴의 아이게이밍 기업. 대표 게임은 '듀얼즈'로,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포커 게임
***소셜카지노: 실제 돈을 걸지 않고 게임머니로만 게임을 즐기는 카지노 게임
😮 무상증자 실시 지난 3일, 더블유게임즈는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어요. 무상증자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한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계획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1월 1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4일이에요. 이번 무상증자로 인한 자사주 소각 효과는 약 130억 원 규모이고, 무상증자 이후 자기주식 지분율은 기존 9.2%에서 7.7%로 하락하게 돼요. 이번 무상증자는 연초 회사가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당시 회사는 2023년 말까지 주가가 공모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무상증자를 실시할 것이라 발표했었어요.
기존 소셜카지노 사업의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아이게이밍, 스킬게임 등의 외형확장 및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밸류에이션의 디스카운트가 상당 부분도 해소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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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ng UiHoon
E-mail: uihoon060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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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 공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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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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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투자 Story에서 더블유게임즈의 무상증자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ChatGPT에 무상증자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알려달라고 요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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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기존 주주들에게 일정 비율로 주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업이 새로운 자본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잉여금(주식발행초과금) 등 내부자금을 주식자본으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총 자본은 변하지 않지만, 주식의 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주주 입장에서의 장점
- 주식 수 증가: 주주는 추가 비용 없이 더 많은 주식을 소유하게 됩니다.
- 주가 안정화: 주가가 너무 높아 거래가 뜸할 때, 무상증자를 통해 주가를 낮춰 거래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기대 심리: 일반적으로 무상증자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 시사하는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주주 입장에서의 단점
- 주당 가치 감소: 총 자본이 변하지 않으면서 주식 수가 증가하므로, 주당 가치(NAV)와 주당 이익(EPS)은 감소합니다.
- 주가 하락: 무상증자 이후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주식 수 증가로 인한 희석 효과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무상증자 사례
- 삼성전자 (2018년): 삼성전자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의 유동성 증대를 위해 무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50:1 비율로 주식을 나누어 주주들에게 무료로 주식을 배분했으며, 이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 애플 (2014년): 애플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식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무상증자를 단행했습니다. 이는 주가를 낮추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무상증자는 기업이 내부 자원을 재분배하여 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주식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주주에게는 주식 수 증가와 장기적인 가치 상승의 기대를, 기업에게는 주가 안정화와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신호 전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주가 하락과 주당 가치 감소 등의 단기적인 부정적 영향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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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of the Painter Ludvig Karsten (1912)
Edvard Mun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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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주말부터는 다시 추워진다고 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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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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