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5.17.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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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콘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데이터 및 페이먼트 부문의 매출 성장은 지속하고 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쿠콘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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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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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올해 처음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어요.
💦 CPI 둔화 확인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 상승률은 3.8%에서 3.4%로 둔화하여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어요. 특히 신규 및 중고 자동차 가격을 포함한 교통 물가와 의료 물가의 하락이 주도했고, 주거비 물가도 전월 0.4%에서 0.2%로 둔화했어요.
🛍️ 소비의 둔화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변동 폭을 보이지 않으며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했는데요. 물가는 전월 대비 0.3% 증가했지만, 소매 판매는 늘지 않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죠. 소비 품목별로는 스포츠용품, 서적, 취미용품 지출이 줄었고, 필수 소비재에 해당하는 품목들의 소비는 유지되었어요. 이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물가와 금리 정책에 대한 부담이 컸던 탓인지 증시에서도 AI와 빅테크 등 성장주뿐 아니라 경기 민감주까지 모두 상승했어요.
현재 AI와 반도체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이번 물가지표 결과만으로는 골디락스 경제로 보기는 어려워요. 다른 경제 지표 결과가 뒷받침되어야 가치주나 경기 순환주(Cyclical), 비미국 주식(Non-US)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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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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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753.00pt ▲22.66
KOSDAQ 870.37pt ▲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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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미국의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데 더해 부진한 소매판매 영향으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전해졌어요. 업종별로는 금융업(+1.75%), 기계(+1.49%), 비금속광물(+1.22%), 철강·금속(+1.04%), 의약품(+0.92%), 전기·전자(+0.87%), 의료정밀(+0.67%), 화학(+0.59%), 건설업(+0.5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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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수산(+5.00%) / 유리기판(+4.57%) / 전선(+3.78%) / 손해보험(+3.39%)
From 5 days ago: 전선(+20.97%) / 손해보험(+7.93%) / 중국기업(+6.96%) / 화장품(+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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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금리 인하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로 랠리를 펼쳤던 증시는 급등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하락 마감했어요.
😶 월마트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가 +6.99% 상승했어요. 한편 게임스탑(-30.04%), AMC 엔터테인먼트(-15.33%)를 비롯해 밈 주식들은 이날도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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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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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3.2%), WEED(+3.2%), SETH(+3.1%)
- Losers: ITB(-3.1%), PKB(-3.0%), XHB(-2.7%)
🌕 최근 5일 하위
- Gainers: GERM(+7.8%), NVDY(+5.0%), AIA(+4.8%)
- Losers: ASHS(-2.6%), CHVA(-1.1%), IXC(-1.0%)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Natural Gas, China, Hang Seng Tech, Lithium
- 하락 ETF 키워드: Home Construction, Food, Palladium, Clea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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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콘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데이터 및 페이먼트 부문의 매출 성장은 지속하고 있어요.
💫 쿠콘의 1분기 실적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0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4.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1.6% 감소했어요. 금리 인상과 수수료 인하 요청 등 금융환경의 악화로 데이터 부문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3% 감소했음에도, 페이먼트 부문 매출이 12.5%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데요.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이유는 쿠콘 데이터 연계 플랫폼 확대와 헬스케어 데이터 확보를 위한 비용 증가, 통합 관제센터 리뉴얼, ISMS 및 금감원 보안 감사 대응 비용 증가 때문이죠.
😊 신규 서비스 확대로 실적 성장 기대
2분기에는 신규서비스 확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3%, 11.2% 증가하며 실적이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해요. 보험, 예적금 비교 상품 등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부터 글로벌 간편결제 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까지 추진할 예정이에요.
매출액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서비스 출시 등으로 앞으로도 실적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니 지속해서 지켜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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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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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유로존 4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공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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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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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 '미국 4월 CPI'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소매판매와 물가 지표가 미국 국채 금리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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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와 물가 지표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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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판매 변동 없음: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다는 것은 소비 지출이 증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소비 지출이 둔화되면 경제 전반에 걸친 수요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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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 둔화: 4월 CPI와 근원 CPI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고,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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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 소매판매가 변동이 없고 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것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필요성이 줄어들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금리 인하는 채권 가격을 상승시키고, 채권 금리를 하락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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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자산 선호: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는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자산인 미국 국채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국채 수요가 증가하면 국채 가격은 상승하고, 이에 따라 국채 금리는 하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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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Saint-Michel, Setting Sun (1897)
Paul Sign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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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주말에는 쾌청한 봄날씨가 이어져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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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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