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4.09.03. (화)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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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올해 8월 IPO 시장을 리뷰하고, 9월 전망을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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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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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액이 8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이어갔어요.
💰 역대 최대 8월 수출
8월 수출액이 전년 대비 11.4% 증가하며 동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어요. 특히 일평균 수출 증가율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IT가 주요 원동력이었어요. 반도체 수출 증가율(+38.8%)은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견고했고, 무선통신기기(+50.4%)와 컴퓨터(+183%) 수출이 급증하며 IT 품목 전반이 강세를 보였죠. 또한, 바이오 헬스와 화장품 수출도 양호한 성과를 이어갔어요.
😮 모멘텀 둔화 조짐 하지만 이러한 호조 속에서 둔화 조짐이 보여요. 반도체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3월 이후 최저치로 내려왔고, 앞으로 더 큰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또한, 무선통신기기 수출도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가 사라진 후에도 현재와 같은 높은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해요.
한편,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대미 수출이 올해 들어 정체 중이며, 글로벌 제조업 경기도 아직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아요. AI 투자를 위한 IT 수요가 당분간 수출을 지탱하겠지만, 9월부터는 한국 수출이 완만하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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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eongHoon
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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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81.00pt ▲6.69
KOSDAQ 769.21pt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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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후 닛케이 한국 제조업 구매자 관리자 지수가 발표된 뒤 외국인 투자자가 유입되면서 KOSPI가 빠르게 하락분을 만회했어요. 한국의 8월 업종별 수출입 동향도 주가에 반영됐어요.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63%), 보험(+1.51%), 화학(+1.46%), 전기전자(+1.23%), 통신(+0.62%) 등이 상승했지만, 의료정밀(-3.54%), 운수장비(-1.96%), 의약품(-1.95%), 기계(-1.52%), 전기가스(-1.46%), 비금속광물(-1.18%), 운수창고(-0.65%) 등은 하락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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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577) / 외국인(+2,387) / 기관(-4,150)
✔ KOSDAQ
개인(+1,305) / 외국인(-634) / 기관(-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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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리튬(+5.33%) / 2024하반기상장(+5.02%) / 2차전지(생산)(+3.60%)
From 5 days ago: 딥페이크(+25.44%) / 2024하반기상장(+13.24%) / 보안주(정보)(+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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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의 첫 번째 월요일은 미국 노동절로 증시도 하루 쉬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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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장 휴장으로 글로벌 ETF 지수는 내일 업데이트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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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 8월 IPO 시장을 리뷰하고, 9월 전망을 확인해 볼게요
🙌 8월 IPO 시장, 안정화 단계 진입
8월에는 대어급 IPO 기업은 없었지만, 종목 '옥석 가리기'가 이어지면서 경쟁률과 수익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어요. 공모가 확정 현황을 보면, 7월까지는 공모가 상단 이상이 100%였으나, 8월에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뱅크웨어글로벌'이 하단에 확정되며 하단 비중이 20%로 나타났어요. 수익률 측면에서도 8월 상장 종목 중 주요 10개 종목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은 38.7%, 8월 말 종가 수익률은 28.6%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어요.
💪 9월, 대어급 IPO 준비와 소강 전망 9월 IPO 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해요. 하지만 10월 이후 대어급 IPO 기업들의 등장이 기대돼요. '에이스엔지니어링', '서울보증보험', '더본코리아' 등이 IPO 청구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케이뱅크'는 8월 30일에 승인을 받아 향후 일정을 추진할 예정이죠. 9월 IPO 예상 기업 수는 4~6개로, 과거 대비 적고 예상 공모금액과 시가총액도 동월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보여요.
9월은 대어급 IPO 준비와 함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듯해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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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JongSun
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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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8월 ISM 제조업구매자지수 및 韓 8월 소비자물가지수 공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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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수출 호조 속 모멘텀 둔화 조짐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한국의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최근 둔화된 구체적인 이유를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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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요 감소: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주요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경기 둔화가 관찰되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 IT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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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포화 및 재고 조정: 반도체 시장의 일부 분야에서 포화 상태에 도달하거나 고객들이 재고를 조정하면서 새로운 주문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는 고객들이 과도한 재고를 소화하기 위해 주문을 미루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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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진전과 경쟁: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경쟁 심화로 인해 기존 제품의 가치가 감소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환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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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긴장 및 규제 변화: 미중 무역 갈등과 같은 국제 정치적 요인들이 무역 환경에 영향을 주어 반도체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국의 기술 수출 규제 강화도 반도체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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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 원화 환율의 변동도 수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화 강세 시 수출 가격 경쟁력이 하락할 수 있어 외국 시장에서의 수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작용하여 최근 한국의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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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2~32도이며 가끔 구름이 많아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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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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