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4.02. (수)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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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하락, 추가 조정 가능성은? 최근 KOSPI가 2,500선 아래로 하락하며 올해 초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어요. 또한, 기업 실적 전망이 낮아지면서, 주가는 이익 대비(PER) 8.6배, 자산 대비(PBR) 0.8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이는 코로나19 시기 저점(PER 7.5배, PBR 0.57배)보다는 높고, 작년 하반기 저점보다는 다소 비싼 수준이죠. 유진투자증권은 KOSPI 바닥은 PER 기준 2,300선, PBR 기준 2,420포인트로 분석하며, 추가 하락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대규모 매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어요.
🔎 관세 영향 속 업종별 희비 한편, 최근 관세 부담이 커지며 반도체, 이차전지 섹터는 약세를 보였지만, 조선, 방산, 통신, 필수소비재 등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는데요. 특히 2월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발표 이후에도 해당 업종은 영향을 덜 받았어요. 현재 시장은 반도체·철강·자동차 등 관세 영향을 받는 업종과, IT가전 등 경기 민감 업종에 주목하고 있어요.
KOSPI 추가 하락 여지는 있지만, 대규모 매도 가능성은 낮아 보여요. 특히 베센트 장관이 6월까지 관세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 밝힌 만큼, 이번 분기가 올해 시장 흐름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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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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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21.39pt ▲40.27
KOSDAQ 691.45pt ▲1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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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은 상승 마감했어요. 또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지수가 상승한 가운데, 의료정밀이 4% 넘게 뛰었고 제약(+3.49%), 운송창고(+3.22%), IT서비스(+3.00%), 운송장비(+2.74%), 종이목재(+2.63%) 제조(+1.78%) 등이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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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867) / 외국인(-3,912) / 기관(+1,806)
✔ KOSDAQ
개인(-1,687) / 외국인(-51) / 기관(+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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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일자리(취업)(+8.11%) / 미디어(방송·신문)(+6.42%) / 초전도체(+5.81%)
From 5 days ago: 일자리(취업)(+11.93%) / 모듈러주택(+5.62%) / 미디어(방송·신문)(+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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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제조업 둔화와 고용 부진 신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기술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지수를 지탱하는 역할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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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1,989.96(-0.03%)
S&P500 5,633.07(+0.38%)
Nasdaq 17,449.89(+0.87%)
Russell2000 2,012.24(+0.02%)
필라델피아 반도체 4,282.46(+0.28%)
VIX 21.79(-2.20%)
✔ KEY INDICATES
WTI $71.24(-0.34%)
금 선물 $3,151.20(+0.03%)
EUR/USD 1.08(-0.26%)
10-Yr Bond 4.16(-2.12%)
US Dollar Index 104.22(+0.01%)
원달러 환율 1,471.9원(-1.0원)
✔ S&P500
Basic Materials +0.28% Communication Services +0.97% Consumer Cyclical +1.03% Consumer Defensive +0.38% Energy +0.60% Financial -0.05% Healthcare -1.84% Industrials +0.66% Real Estate +0.04% Technology +1.03% Utilities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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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PVH(+18.24%)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급등했어요.
- Johnson & Johnson(-7.95%) 미국 파산법원이 베이비파우더 관련 소송을 끝내기 위해 회사 측이 제안한 100억 달러의 합의금을 거부하면서 급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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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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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BLOK(+3.0%), DBA(+2.2%), EWW(+2.1%)
- Losers: XPH(-3.7%), XBI(-3.6%), UNG(-3.0%)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UGA(+4.0%), XLP(+4.0%), EIDO(+3.4%)
- Losers: ARKK(-11.7%), XBI(-10.2%), XSD(-9.8%)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OIL, SOYBEAN, BOND, GOLD, TREASURY
- 하락 ETF 키워드: BIOTECH, PREFERRED, SEMI, J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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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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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 단기 공급 우려 속 시장의 흐름
최근 단기 원유 선물 가격이 장기 가격보다 더 빠르게 오르며, 두 가격의 차이가 벌어지고 있어요. 이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원유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는 의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디는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수출용 *OSP를 크게 인하할 예정이죠. 여기에 *OPEC+도 4월부터 원유 증산에 나설 계획으로, 당분간 가격보다는 공급 확대에 집중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요. 이런 흐름은 정제마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죠.
* OSP(Offshore Selling Price, 공식 판매가): 주로 중동 산유국들이 해외 시장에 원유 판매 시 기준으로 삼는 가격
* OPEC+: 석유 수출국 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이 함께 만든 협의체
😮 베네수엘라산 석유에 관세…아시아엔 긍정적일까?
미국이 4월부터 베네수엘라산 석유에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이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에 동일한 세율이 적용돼요. 이에 따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이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입을 줄이면서, CDU 가동률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아시아 내 원유 수요가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석유 수급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죠. 다만, 러시아·미국·우크라이나 간 항로 협의가 이뤄지면서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으로, 베네수엘라 관세가 미칠 영향이 일부 상쇄될 수 있어요.
* CDU(Crude Distillation Unit): 원유 정제 공정의 가장 첫 번째 단계인 원유 증류 장치
OSP 하락과 원유 재고 감소, 여행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 등은 정제마진의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정유 업종에 관심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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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tjdgus2009@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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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인플레이션율
- 美 ADP 고용변화, MBA 30년 모기지 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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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주식시장 조정 국면을 분석했어요. PER과 PBR을 기준으로 현재 상황을 분석했는데, 해당 지표를 통한 분석의 신뢰도를 체크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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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시장의 밸류에이션 수준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역사적인 평균이나 저점 수준과 비교해 반등 가능성을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현재 KOSPI의 PER은 8.6배, PBR은 0.8배로, 과거 저점 수준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지만, 코로나19 당시나 작년 하반기 저점보다는 아직 여유가 있어, ‘절대 저점’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시장 반등은 단순히 숫자 수준만으로 결정되기보다, 실적 회복 기대, 정책 변화, 외부 변수(예: 금리, 관세 협상) 등 심리적 요인과 함께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PER·PBR은 반등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참고 지표이지만, 단독으로 반등 시그널로 삼기엔 한계가 있으며, 거시 환경과 수급 흐름을 함께 고려해야 보다 신뢰도 높은 판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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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with ruins and the statue of Marcus Aurelius (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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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6~16도이며 흐린 날씨예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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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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