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 간 관세 갈등이 일단락되며 증시는 상승 마감했어요. 중국의 보복 관세에도 양국이 추가 인상 자제를 시사하며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재무부와 백악관의 긍정적 발언으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됐어요. 한편,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치를 하회했고,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7%로 급등해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반면 3월 PPI는 -0.4%로 1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어요.

• 상승 ETF 키워드: GOLD, TECHNOLOGY, CHINA, SEMI, KOREA
• 하락 ETF 키워드: BOND, CORPORATE, TREASURY, PREFERRED, DOLLAR
  

🔑 뇌의 문을 여는 열쇠, Grabody-B

ABL바이오는 뇌혈관 장벽(BBB)을 통과할 수 있는 독자 플랫폼 'Grabody-B'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요. 또한, 최근 *GSK와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이 플랫폼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요. 앞으로는 다양한 질환과 치료 방식에 이 기술을 적용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죠. 특히 뇌질환 치료제인 ABL301은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되며, ABL바이오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하고 있어요. 올 하반기에는 임상 1상 결과 발표도 예정돼 있어 플랫폼의 가능성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GSK 계약으로 받은 마일스톤을 포함해 현재 4,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에요.
*GSK: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

🐰 두 마리 토끼 기대감

또 다른 핵심 플랫폼인 ‘Grabody-T’도 이중항체 치료제 ABL111이 임상에서 진전을 보이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기존의 Grabody-B에 이어 Grabody-T까지 성과가 이어진다면, 해외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이나 공동 개발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요.

ABL바이오가 올해를 ‘ABL 2.0’ 시대의 시작으로 보고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기로 삼고 있는 만큼, 계속 관심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 AI 인프라 확장 둔화: 서버·GPU 도입 지연으로 AI 서비스 성장 속도 느려짐

• 기술 개발 지연: 연산 자원 부족으로 신기술 R&D에 제약

• 스타트업 부담 증가: 클라우드 비용 상승, 진입장벽 높아짐

• 관련 산업 위축: 반도체·전력 등 연관 산업도 타격

October

Robert Crannell Mi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