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4.25. (금)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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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강하게 남겼어요. 모든 위원이 3개월 내 인하를 예상한 가운데, 경기 둔화와 관세 불확실성이 그 배경이죠.
🤔 금리 동결 속 분명한 시그널
금통위는 정치 불안, 내수 부진, 관세 불확실성 등 경기 하방 압력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어요. 신성환 위원은 큰 폭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판단을 5월로 미뤘지만 사실상 인하를 예고한 셈이죠. 이창용 총재도 1분기 GDP 역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기 둔화를 인정했어요.
📉 성장률 전망 하향 불가피
지난 2월, 한국은행은 관세가 낮게 유지된다는 전제로 성장률 1.5%를 전망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관세 움직임과 WTO의 무역 성장률 대폭 하향 조정으로 이 전제는 무너졌어요. 이창용 총재도 관세율이 예상보다 높아졌다고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5월 한국은행의 성장률 전망은 1.1~1.2%로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요.
경기 둔화와 관세 불확실성, 재정정책의 한계 등으로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조는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연내 기준금리는 최소 2.25%까지, 상황에 따라 2.0%까지 인하될 수 있으며, 이는 채권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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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nkim05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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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23.33pt ▼3.23
KOSDAQ 726.08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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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1분기 GDP 역성장과 한미 통상협의에 대한 경계감 속에 보합권에서 마감했어요. 국내 1분기 GDP는 산불과 정치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직전 분기 대비 0.2% 감소했으며,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은 한미 관세 협상 우려로 부진했어요. 반면, 조선과 화장품 업종은 호실적 및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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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1,351) / 외국인(-73) / 기관(-1,987)
✔ KOSDAQ
개인(+299) / 외국인(+50) / 기관(-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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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조선(+5.52%) / 비만치료제(+4.12%) / 비대면진료(+2.20%)
From 5 days ago: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9.63%) / 은행(+8.01%) / 비만치료제(+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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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개선과 미중 무역전쟁 완화 기대감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어요. 특히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63% 급등했죠. 한편,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어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2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22.1만 건)를 소폭 웃돌았고, 3월 내구재 신규 수주는 전월 대비 9.2% 급증한 3,157억 달러로 지난해 7월 이후 최대폭 상승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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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0,093.40(+1.23%)
S&P500 5,484.77(+2.03%)
Nasdaq 17,166.04(+2.74%)
Russell2000 1,957.59(+2.00%)
필라델피아 반도체 4,208.19(+5.63%)
VIX 26.47(-6.96%)
✔ KEY INDICATES
WTI $62.71(+0.71%)
금 선물 $3,350.80(+1.72%)
EUR/USD 1.14(+0.67%)
10-Yr Bond 4.31(-1.87%)
US Dollar Index 99.31(-0.54%)
원·달러 환율 1,435.0(+14.4원)
✔ S&P500
Basic Materials +2.10% Communication Services +2.17% Consumer Cyclical +2.13% Consumer Defensive -0.66% Energy +1.45% Financial +1.44% Healthcare +1.47% Industrials +2.09% Real Estate +0.36% Technology +3.36% Utilities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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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Texas Instruments(+6.56%) 1분기 매출과 EPS 모두 시장예상치를 크게 웃돌자 상승했어요.
- Pepsico(-4.89%) 1분기 조정 EPS가 시장예상치에 못미쳤고,관세 영향을 이유로 연간 EPS 가이던스를 낮춰 제시하자 하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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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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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XSD(+6.4%), SOXX(+5.8%), SMH(+5.1%)
- Losers: XLP(-0.9%), UUP(-0.4%), WEAT(-0.2%)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XSD(+11.3%), ARKK(+10.8%), SOXX(+9.9%)
- Losers: UNG(-7.7%), WEAT(-2.9%), CORN(-2.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SEMI, DIVIDEND, CLOUD, SOFTWARE, URANIUM
- 하락 ETF 키워드: CONSUMER STAPLES, CHINA, OIL, NATURAL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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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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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탑티어 물류 서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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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는 1988년 설립된 종합물류기업으로, 2016년 현대로지스틱스 인수로 외형을 확대했으며, 오는 5월 21일 코스피에 상장 예정이에요. 주요 사업은 ▲*라스트마일 ▲종합물류(TLS) ▲글로벌 지원(GBS)이며, 2024년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40.0%, 51.3%, 8.7%이죠.
*라스트마일(Last Mile): 상품이 고객에게 최종 배송되는 마지막 단계를 의미
📦 안정적인 캡티브 시장과 글로벌 네트워크
글로벌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연 6~7%대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7년 업력과 안정적인 캡티브 매출(34.7%)을 바탕으로 외부 환경 변화에 강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요. 전국 단위 물류망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가허브, 11개국 해외 법인을 통해 지역별 포트폴리오도 탄탄하며, 비그룹사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 여력도 키우고 있어요.
🏹 미래 성장 동력
2차전지와 수소 등 신성장 산업 물류에 진출하고, *CFC 기반의 온라인 식품 물류도 확대 중이에요. “약속배송” 등 고객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현대홈쇼핑 운영 수주 등 전략 화주 대상 특화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어요. 또한, 해외 직구 시장(CBE) 확대에 맞춰 국제-국내 통합 영업을 통해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파트너십 확보도 추진 중이죠.
*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온라인 주문에 특화된 물류센터로, 신속하고 정확한 상품 집품·포장·출고를 전담
글로벌 네트워크와 탄탄한 사업 구조를 갖춘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외부 변수에 강하고, 특화 물류와 온라인 물류 확대를 통해 성장성이 기대돼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욱 커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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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ongsun.park@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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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닐 카쉬카리 FOMC 위원 연설
- 미국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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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통위의 금리동결과 다음달 높아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살펴봤어요. 글로벌 금리 흐름과 한국 금리 흐름을 비교해서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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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준(Fed)은 아직까지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올해 하반기 중 최대 2회(각 25bp)의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재차 고개를 들면서 연준은 여전히 "인내심"을 강조하고 있어, 인하 시점은 늦춰질 수 있습니다.
- 유럽중앙은행(ECB)은 미국보다 한 발 앞서 6월 인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으며, 캐나다·호주 등 일부 선진국 중앙은행도 인하 신호를 점차 보내는 모습입니다.
- 한국은행은 상대적으로 경기 둔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5월 인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물가보다는 성장률 우려가 크기 때문이죠. 특히 1분기 GDP 역성장 가능성이 거론되며, 주요국 대비 먼저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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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cellaneous small sketches for inlaid table tops. Design with dancing couple motif (1930)
Winold R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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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주말 동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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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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