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5.20. (화)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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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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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미국이 무디스를 끝으로 주요 3대 신용평가사 모두에게 최고 등급인 '트리플A'를 잃었어요. 시장에서는 이번 등급 하향을 '확인 사살'에 가깝다고 보며, 주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해요. 하지만 미국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가 미국 자산의 구조적 약화를 알리는 신호인지, 아니면 과도했던 투자 집중이 일시적으로 조정되는 현상인지에 대한 해석은 엇갈리고 있죠. 특히, 트럼프 취임 이후의 반미 정서 확산, 유학생·관광객 감소 등으로 나타나는 소프트파워 약화와 정부 주도 성장의 한계, 그리고 유럽·중국의 기술 및 내수 경쟁력 강화가 배경에 깔려 있어요.
👀 올해는 ABUSA?
올해 글로벌 자산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ABUSA(Anywhere But USA)’가 될 가능성이 커요. 미국 외 지역의 투자 매력도가 점차 부각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미국은 여전히 기업 이익, 인구구조, 에너지 자립도 등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자산 가격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다른 지역과의 성장률 격차도 좁혀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유럽·중국 주식이나 미국 외 지역의 로컬 채권처럼, 지역을 분산한 전략적 자산 배분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미국의 독보적인 위상이 흔들리면서 글로벌 투자 환경에도 변화가 일고 있어요. 이제는 미국 중심의 자산배분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리스크를 줄이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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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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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603.42pt ▼23.45
KOSDAQ 713.75pt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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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 하락 여파로 KOSPI가 1% 가까이 하락했어요. 이후 지수가 빠르게 반등하긴 했지만,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족해 약세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다만, 2차전지 등 일부 업종이 신저가를 기록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를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났어요. 업종별로 보면 증권(-2.38%), 전기·전자(-1.62%), 금속(-1.37%) 등이 하락했고, 보험(+1.87%), 제약(+1.25%), 전기·가스(+0.96%) 등은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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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2,985) / 외국인(-1,138) / 기관(-1,947)
✔ KOSDAQ
개인(+2,381) / 외국인(-369) / 기관(-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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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육계(+12.04%) / 코로나19(+4.83%) / 풍력에너지(+1.45%)
From 5 days ago: 육계(+11.14%) / 풍력에너지(+6.43%) / 태양광에너지(+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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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무디스까지 신용등급을 강등당했지만, 주요 지수는 오히려 상승 마감했어요. 장 초반 무디스의 결정을 반영해 약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낙폭을 줄이며 지지력을 보였고, 주식시장과 달리 미 국채와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어요. 시장은 여전히 미국과 주요 교역국 간 무역 협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이번 신용등급 강등이 오히려 미국 주식을 저가에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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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Dow 42,792.07(+0.32%)
S&P500 5,963.60(+0.09%)
Nasdaq 19,215.46(+0.02%)
Russell2000 2,103.81(-0.45%)
필라델피아 반도체 4,897.71(-0.50%)
VIX 18.08(+4.87%)
✔ KEY INDICATES
WTI $62.69(+0.32%)
금 선물 $3,235.70(+1.52%)
EUR/USD 1.12(+0.72%)
10-Yr Bond 4.48(+0.77%)
US Dollar Index 100.37(-0.71%)
원달러환율 1,397.8(+8.2원)
✔ S&P500
Basic Materials +0.54% Communication Services +0.16% Consumer Cyclical -0.22% Consumer Defensive +0.38% Energy -1.00% Financial +0.21% Healthcare +0.95% Industrials +0.26% Real Estate +0.05% Technology -0.08% Utilities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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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특징주
- NVIDIA(+0.13%) 젠슨 황이 AI 서버 플랫폼을 Qualcomm, Marvell Technology 등 경쟁사에 개방한다고 발표하면서 소폭 상승했어요.
- Tesla(-2.25%) 중국의 주간 판매 업데이트를 앞두고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어요. 최근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각각 전년 대비 13%, 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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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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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2.2%), EIDO(+1.9%), EWW(+1.8%)
- Losers: UNG(-7.7%), REMX(-2.9%), PBW(-2.5%)
🌕 최근 5일 상위/하위
- Gainers: BLOK(+8.7%), EIDO(+7.7%), ARKK(+5.4%)
- Losers: UNG(-14.3%), CQQQ(-4.1%), REMX(-3.8%)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EUROPE, DIVIDEND, GOLD, AEROSPACE, MEXICO
- 하락 ETF 키워드: NATURAL GAS, TREASURY, ENERGY, OIL,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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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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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 호조 속 배당매력 부각
1분기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5,70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어요. 일일 식수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36.5만 식으로, 구내식당과 간편식 수요 모두 꾸준히 확대 중이죠. 특히 최근에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 병사식당 급식용역(연 60억 원 규모)을 수주하며 군 급식 시장에도 신규 진입했는데요. 또한, 자사주 10.6% 매입·소각과 연 200억 원 이상 배당 목표를 통해, 자본차익 없이도 연 6% 이상의 수익률이 기대되는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도 주목받고 있어요.
💪 현대차그룹 미국 투자 수혜주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대규모 투자(2028년까지 210억 달러, 14,000명 고용)에 따른 단체급식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는 2027년 기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할 전망이며, 미국 시장 확대 측면에서도 긍정적이죠. 또한, 성남 스마트푸드센터 등 *Central Kitchen CAPA 확장은 비용 절감과 효율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고, 향후 HD현대로보틱스와의 협동로봇 활용 협업도 기대 요인으로 꼽혀요.
*Central Kitchen: 납품할 음식을 한 곳에서 대량으로 조리·가공·포장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중앙 집중형 주방
안정적인 본업 성장과 더불어 신규 시장 진입 및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까지 병행하는 등 중장기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으니 관심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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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inwookim@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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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USA로 불리는 글로벌 경제 흐름을 살펴봤어요. 미국 자산의 비중을 줄인다면 얼마나 줄여야할지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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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미국은 약 60%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과도한 집중을 피하기 위해 미국 비중을 40~50%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조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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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리밸런싱 권장 (일시 조정보다 시장 흐름 보며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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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국, 이머징 마켓 등으로 분산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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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도 빅테크 편중은 완화하고, 가치·배당주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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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en gloire (1936)
Albert Gleiz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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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0~28도로 초여름 날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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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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