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5.07.07. (월) by 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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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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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6월 고용지표, 진짜 괜찮은 거 맞아?
6월 비농업 신규 일자리는 14.7만 건으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전월보다도 소폭 증가했어요. 실업률도 4.1%로 전월 대비 하락했는데, 이러한 수치만 봐서는 고용 시장이 견고해 보여요. 그러나 증가한 일자리의 절반 이상이 정부 부문에서 나왔고, 민간 일자리는 7.4만 건에 그쳤어요. 이는 기업들이 고용을 적극 늘리기보다는 기존 인력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코로나 이후 인력난을 겪은 기업들은 해고는 꺼리면서도, 새로운 인력을 채용은 주저하고 있어요. 여기에 트럼프의 이민 정책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줄어들면서 노동 공급 자체가 제한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 금리 인하 지연, 기업엔 ‘생산성 압박’
이번 고용지표 발표로 7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졌고, 시장은 11~12월 인하를 시작으로 3~4차례 연속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요. 한편 기업들은 임금 상승과 고금리라는 이중 부담에 놓여 있지만, 물가는 크게 오르지 않아 늘어난 비용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가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은 두 가지 가능성으로 해석돼요. 첫째, AI 등 기술 발전으로 생산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을 수 있고, 둘째, 기업들이 수익성을 줄이면서도 비용을 감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또는 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을 수도 있죠.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에만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하는 1.5만 명을 감원하며, 기술 기반의 생산성 강화를 위한 구조조정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요.
미국 고용은 겉보기엔 건강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문제도 많아요. 일자리의 질도 좋지 않고, 기업들은 수익성에 부담을 느끼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는 AI 같은 기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시장의 중요한 흐름이 될 가능성이 커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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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unghoon
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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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3,054.28pt ▼61.99
KOSDAQ 775.80pt ▼1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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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10~12개국에 상호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됐어요. 이 영향으로 KOSPI와 KOSDAQ 모두 하락 마감했고, 상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된 지주사,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 관련주들도 매도세가 쏟아지며 약세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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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PI
개인(+2,574) / 외국인(+1,621) / 기관(-3,822)
✔ KOSDAQ
개인(+3,995) / 외국인(-3,236) / 기관(-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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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특징 섹터 👁️
From Yesterday: 국내 상장 중국기업(+16.85%) / 엔젤산업(+2.43%) / 도시가스(+1.10%)
From 5 days ago: 국내 상장 중국기업(+28.77%) / 2차전지(생산)(+10.77%) / 탈 플라스틱(+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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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One Shot💥 / Global ETF Da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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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 흐름과 실적을 통해 IP(지식재산권)의 영향력이 더욱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어요. 팝마트, 산리오 등의 사례는 IP의 가치가 주가 상승과 기업 성장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줘요.
🤼 IP는 실적과 주가를 견인하는 핵심 자산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IP 기반의 수익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어요. 아이돌을 기반으로한 MD, 캐릭터 등 IP를 보유한 하이브와 YG엔터는 팬덤 확장을 통해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티니핑으로 유명한 SAMG엔터는 자체 IP의 인지도 상승과 글로벌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라이선스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예상돼요.
🌬️ 캐릭터 IP 소비는 전연령층으로 확산 중
IP 소비는 유통과 소비재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캐릭터 IP의 힘이 두드러져요. 과거 아동 중심이던 캐릭터 소비는 전 연령대로 확대되었고, 소장욕·레트로·힐링 같은 감성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비기능적 소비를 자극하고 있어요. 이러한 IP 소비는 팬덤 형성, 한정판·시리즈·랜덤 요소를 통해 반복 구매를 유도하며 리텐션과 고정 매출을 만들어내죠.
IP는 단순한 콘텐츠 자산을 넘어 지속적인 실적과 주가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비즈니스 동력이 되고 있어요. 같은 완구 기업이라도 IP 보유 여부에 따라 팝마트와 미니소처럼 실적과 주가에서 큰 격차를 보이듯, 향후 IP를 중심으로 한 경쟁력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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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hjlee1@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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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소매 판매
- 韓 3년 만기 국채 입찰
- 日 경기선행지수 잠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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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미국 고용지표를 분석해 봤어요. 이번 고용지표로 7월 금리인하가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 전략이 어떻게 변화할지 확인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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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은 투자와 고용 모두 보수적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요.
- 투자는 선택과 집중: 전체 투자 규모는 줄이되, AI·자동화 등 생산성 향상 분야에는 전략적으로 투자할 가능성이 커요.
- 고용은 신중 모드: 신규 채용은 줄이고, 기존 인력은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요. 특히, 단순 업무 인력은 줄이고 고숙련 인재 중심으로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죠.
결국 기업들은 ‘지출 최소화, 효율 극대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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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ouble Pink Azalea
Jessica Hay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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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내일은 27~36도로 무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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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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