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2.09.08.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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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두운 불황 속에서도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들이 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불황 속 강자인 편의점 산업과 BGF리테일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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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韓증시 美증시 美ETF 투자Story 뉴스앤이슈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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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가 고공 행진 중이에요.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80원을 돌파했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오를 생각일까요.
🤦 괴로운 시장
요즘 좋은 뉴스를 찾기가 어려워요. 미국 8월 ISM 서비스업 지수가 좋게 나와도 증시가 좋지 못했어요. 6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13bp) 했었는데, 보통 금리 하락 국면에서 강한 유틸리티, 부동산, 헬스케어 섹터가 강했어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업체들의 주가도 좋았고요. 즉, 시장을 괴롭게 하는 것은 긴축보다는 에너지 위기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미국 달러가 상승하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자원이 무기화되는 과정에서 미국에 비해 유럽/일본/중국의 에너지 자립도는 상당히 떨어져요. 한국은 더 열악하고요.
💰 달러 강세
그런데 미국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이 불편하지 않아요. 달러가 강할수록 미국 수입 물가가 떨어져 인플레 통제에 유리해지거든요. 인플레 절감 법안에서도 드러났듯 이제 기업들은 미국에 대한 친환경 투자를 늘릴 수밖에 없고, 이는 미국의 일자리 강화에 도움이 돼요. 하지만 지금 미국 달러는 실질 실효 기준 2015~2016년 신흥국 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법 고평가 영역대에 들어섰어요. 원화도 저평가 영역대에 진입 중인데, 아직 유로화나 위안화가 그렇게 낮지 않은 수준이고 에너지 위기도 진행 중이라 금방 반전될 것 같지는 않아요.
최근의 달러 강세는 에너지 무기화와 에너지 자립도 측면에서 나타난 Overshooting일 가능성이 높아요. 13일에 발표될 미국 8월 CPI가 단기적인 분수령이 될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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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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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376.46pt ▼33.56
KOSDAQ 768.19pt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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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영향으로 외국인 중심의 강한 매도세가 나타나며 7월말 이후 약 1달 반만에 2,400선이 재붕괴됐어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준 베이지북과 파월 의장의 연설에 대한 경계감도 부담으로 작용했고요. 전반적으로 하락한 가운데 기계(-2.71%) 업종이 가장 크게 하락했고, 운수창고(-2.68%), 건설업(-2.08%) 등도 약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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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전기자전거(+1.83%) / 폐배터리(+1.83%) / 자동차대표주(+1.37%)
From 5 days ago: 자동차대표주(+2.48%) / 타이어(+1.84%) / SPAC(+1.38%) / 페인트(+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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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발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어요.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인 점도 기술주 반등에 영향을 주었어요.
🙃 이날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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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1,581.28 (+1.40%)
S&P500 3,979.87 (+1.83%)
Nasdaq 11,791.90 (+2.14%)
Russell2000 1,832.00 (+2.21%)
필라델피아 반도체 2,611.50 (+1.56%)
VIX 24.67 (-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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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1.77%)
Communication Services (+2.01%)
Consumer Defensive (+1.84%)
Consumer Cyclical (+2.80%)
Energy (-1.18%)
Financial (+1.58%)
Healthcare (+1.88%)
Real Estate (+2.01%)
Technology (+1.66%)
Industrials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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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81.94 (-5.7%) 금 선물 $1,728.30 (+0.90%) EUR/USD 1.0007 (+1.03%) 10-Yr Bond 3.2650 (-2.25%) US Dollar Index 109.59 (-0.57%) 원달러환율 1,384.2원 (+12.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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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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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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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AN(+6.2%), ICLN(+4.8%), QCLN(+4.6%)
- Losers: USO(-5.3%), UGA(-4.7%) , UNG(-2.9%)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8.1%), XLU(+3.8%), TAN(+3.7%)
- Losers: UNG(-14.9%), KRBN(-9.3%), USO(-7.5%)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LEAN ENERGY, GOLD, JETS, SOLAR, CONSUMER
- 하락 ETF 키워드: OIL, ENERGY, CHINA, NATURAL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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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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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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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편의점 산업은 오히려 매력도가 높아지기도 해요.
🛒 불황형 소비 채널
소비가 위축되는 국면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 중 하나가 바로 편의점 산업이에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삼중고 속에서 외식과 식사, 카페를 대신할 만한 편의점 식품 카테고리의 매출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일반 소비자와 밀접한 유통업계에서는 이러한 경기 둔화를 대비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편의점은 1인 가구와 딩크족의 증가로 인해 유통산업 내 시장점유율 상승까지 기대돼요. 유통 채널마다 각각의 핵심 기능이 있죠. 백화점은 사치품 구매, 대형마트는 직계가족/핵가족의 식품 및 생활용품 대량 구비, SSM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품목의 소량 구매와 비교적 쉬운 접근성이에요. 그런데 한국의 1인 가구 비중이 작년 기준 4.30%를 기록했어요. 가족에 고객이 집중되어 있는 유통채널보다 편의점과 같은 유통채널에 경쟁력이 더 생길 수밖에 없어요.
🎀 BGF의 알뜰 쇼핑 전략!
이렇듯 지속되는 물가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BGF리테일도 다음과 같이 몇 가지 프로모션 전략을 실행하고 있어요!
- 득템 시리즈 :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 및 묶음 판매
- 유명 맛집 레스토랑 간편식(RMR), 가정 간편식(HMR), 디저트 상품류 강화
- 다양한 주류가 구비되어 있는 'CU-bar' 확대
불황 속에도 편의점 산업 전망은 꽤 괜찮은데요. 이런 가운데 BGF리테일이 이에 맞는 맞춤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갖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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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HaeNi
E-mail: h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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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이 있어요! 그리고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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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o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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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18~29도로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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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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