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1.20.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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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강관제조업체인 세아제강이 수출 배선 문제로인해 4분기 예상 실적이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을 들고왔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세아제강의 4분기 실적과 전망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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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은행인 BOJ(일본은행)가 금융정책결정위원회를 열고 대규모 금융 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어요. 내용 살펴볼게요.
💫 완화 정책 유지
BOJ는 1월 금융정책결정위원회에서 정책금리를 -0.1%로 동결하고, YCC(국채수익률 곡선 통제) 정책 목표인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 범위도 기존 0%에서 ± 0.5%p로 유지하기로 했어요. 또한 금융기관의 국채 매입을 유도하기 위해 ‘공통담보자금 공급 오퍼레이션(Funds-Supplying Operation against Pooled Collateral)’의 대출 가능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대출 금리를 기존 0%에서 금융 상황을 고려해 개별대출 별로 결정되는 방식으로 유연화하기로 했어요.
🌟 여전한 정책 변경 기대
12월 깜짝 정책 수정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인플레이션이 가팔라지면서 금리 상승 압력이 지속되었고, 시장은 이번 금정위에서 YCC 폐기를 기대하기 시작했었는데요. 하지만 시장의 기대와 달리 이번 회의에서 구로다 총재는 추가 정상화 기대를 차단하려는 모습이 다분했어요. 이는 정상화를 너무 빠르게 진행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아직까지 디플레 압력에서 벗어났다는 확신의 부재 때문인 것 같아요. 비록 이번 회의에서 정책 변경은 없었지만, YCC 통제 범위 확대나 YCC 폐기 등 추가 정책 수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요. 지난해 11월 일본 CPI는 +3.8% 상승해 31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의 통신비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2%대 후반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아무래도 시장 금리의 상승 압력은 지속될 듯해요.
시장은 여전히 추가 정책 변화를 강하게 예상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정상화를 미룰수록 오히려 부작용이 확대될 수도 있어요. 당분간 시장의 BOJ 눈치보기는 계속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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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jhoon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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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380.34pt ▲12.02
KOSDAQ 712.89pt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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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상승마감 했어요. 간밤 미국 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한 점이 국내 지수에 부담을 줘 하락 출발했어요. 한국은행 총재의 비둘기파적(완화적) 발언과 장중 원화 강세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어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7%), 통신업(+1.59%), 보험(+1.45%), 전기가스업(+1.28%), 전기전자(+0.97%)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비금속광물(-3.06%), 운수장비(-0.61%), 기계(-0.47%), 종이목재(-0.44%), 운수창고(-0.2%)는 내림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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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치아치료(+3.63%) / 미용기기(+3.40%) / 보톡스(+2.53%) / 화장품(+2.39%)
From 5 days ago: AI챗봇(+15.64%) / 항공사(+12.39%) / 로봇·인공지능(+11.81%) / 웹툰(+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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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이 공격적 긴축을 이어갈 것이란 우려가 확대되며 장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어요. 노동 지표의 호조도 긴축 우려를 증폭시켰는데요.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인 19만 건으로 노동 시장이 여전히 식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어요.
🙃 종목별로는 소비재 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이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에도 판매량이 전 사업영역에서 감소했다는 소식에 -2% 내렸고,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4%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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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3,044.17 (-0.76%)
S&P500 3,898.81 (-0.76%)
Nasdaq 10,852.27 (-0.96%)
Russell2000 1,838.66 (-0.85%)
필라델피아 반도체 2,710.44 (-2.83%)
VIX 20.33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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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17%)
Communication Services (+0.98%)
Consumer Defensive (-0.81%)
Consumer Cyclical (-1.22%)
Energy (+1.16%)
Financial (-0.85%)
Healthcare (+0.06%)
Real Estate (-0.54%)
Technology (-1.34%)
Industrials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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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80.33 (+1.07%) 금 선물 $1,934.20 (+1.43%) EUR/USD 1.0832 (+0.38%) 10-Yr Bond 3.3970 (+0.65%) US Dollar Index 102.05 (-0.30%) 원달러환율 1,232.1원 (-5.3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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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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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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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GA(+3.5%), GDX(+2.6%), PALL(+2.4%)
- Losers: QCLN(-4.9%), TAN(-4.7%), PBW(-4.4%)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TUR(+8.7%), UGA(+6.0%), KRBN(+3.2%)
- Losers: UNG(-9.7%), XLI(-4.8%), TAN(-4.6%)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GOLD, OIL
- 하락 ETF 키워드: CLEAN ENERGY, SEMI, SOLAR, NATURAL 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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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에 따르면, 중국 리오픈에 따라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 (하반기 유가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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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는 190만 b/d 증가한 1억 170만 b/d 전망 (서방의 러시아 제재 영향으로 공급 제약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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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중국"이 올해 원유 수급의 2가지 와일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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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제재(Price cap)에도 불구하고 12월 러시아의 원유 공급은 1,120만 b/d 수준으로 유지. 하지만 올해 2월 5일부터 러시아로부터의 석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유럽 제재가 발효되면 공급 축소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고 IEA는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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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요 증가분 예상의 절반 이상은 중국. 다만, 리오픈 속도에 따른 수요 증가의 시기 및 속도는 아직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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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락다운으로 작년 중국의 연간 원유 수요는 1990년 이후 처음으로 39만 b/d 감소했지만, 제로코로나 정책 포기 후 작년 11월 중국 원유 수요는 10월보다 47만 b/d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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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A와 별개로, OPEC은 올해 중국 원유 수요가 51만 b/d 늘 것으로 전망, 올해 글로벌 원유 수요가 220만 b/d 늘어 1억 180만 b/d 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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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유 생산은 올해 백만 b/d 증가 예상. 미국, 브라질, 노르웨이, 캐나다 생산 증가하는 반면 OPEC+ 생산은 87만 b/d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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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Telegram: https://t.me/buykkang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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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제조업체인 세아제강의 4분기 실적 추정치가 나왔어요. 오늘은 세아제강의 4분기 실적과 전망 살펴볼게요.
😥 4분기 실적
세아제강의 4분기 매출액은 5,270억 원, 영업이익은 686억 원으로 전망해요. 기존에는 3분기 홍수 피해로 인한 출하 차질이 개선되면서 4분기 출하량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이라 예상했어요. 그러나 수출 배선 문제로 18.3만 톤만 판매될 것이라 추정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하향했어요. 그래도 2023년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보다 상향했는데, 신재생 에너지 부문의 물량확대와 가격 하방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높아진 이익레벨과 2023년 성장가능성
2021년 이후 세아제강은 에너지가격 상승 및 철강 시황의 호조로 영업이익이 구조적으로 높아졌어요. 세아제강은 강관 시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매출액 다변화를 꾀하고 있어요. 이익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부문의 성과 기여도가 높아져야 할 필요가 있어요. 현재 세아제강은 카타르에 STS 강관을 23년 2분기까지 분기별 5천 톤 정도 보내고 있으며, 프랑스 해상풍력 사업에 강관 공급 의향서를 제출해 둔 상황이에요. 프랑스 계약이 성사될 시 하반기부터 출하될 것이며, 규모로는 6만 5천 톤 정도를 추정해 1년 공급 계약 시 분기별 매출액 208억 원, 영업이익단으로는 20억 원 정도 늘어날 것이라 추산해요.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 쪽에서 소규모 수주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유가 하락 이후 세아제강 실적 우려로 주가가 많이 빠진 상황이에요. 중장기 성장 동력인 LNG, 해상풍력하부구조물에 대한 투자 및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지켜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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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EuGene
E-mail: eugenelee@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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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2월 기존주택판매와 中 1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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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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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구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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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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