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3.31. (금)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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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요즘 아주 뜨거운 에코프로비엠의 전망 다룹니다. 아차! The Buzz 뉴스레터가 2023년 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해요! 다음주부터는 개편된 기존 정보에 가상자산, ChatGPT, 데일리아트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정보를 제공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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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韓증시 美증시 美ETF 투자Story 뉴스앤이슈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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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테크 기업들의 주가 반등이 심상치 않아요. 업황은 최악으로 치닫고 있지만 골이 깊을수록 그만큼 산도 높다는 기대감이 생긴 게 아닌가 싶어요.
👾 바닥 찍은 마이크론?
예컨대 이번 마이크론 실적은 예상대로 나빴지만, 그래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바닥 근처에 있다는 희망을 주었어요. 마이크론의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3% 감소한 3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 분기 실적보다 악화되었고, 영업손실은 23억 달러나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어요. 이는 분기 단위로 봤을 때 가장 많은 수준이에요. 회사 영업이 비용을 웃돌지 못하며 총 마진도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다행인 점은 해당 적자에 14억 달러 규모의 재고 상각이 포함되었다는 사실이에요. 이에 따라 공급 부문의 과잉이 사라지면서 가격 상승이 조만간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생기고 있어요.
👊 은행 위기 속 테크 강세
마이크론뿐 아니라 빅테크를 비롯해 테크 업종이 전반적으로 은행 위기를 틈타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이들은 은행 위기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적기 때문인데요. 빅테크들의 경우 현금흐름은 양호하고, 은행의 대출 축소나 기준 강화에 자유로운 편이에요. 더군다나 분기 최대 적자가 역설적으로 업황 바닥이라는 기대를 만들었어요. 이에 따라 오는 1분기 국내 기업들의 실적도 같은 기대가 가능해졌어요. 현재 S&P500은 지난 3월 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은행 위기 후 하락 폭을 거의 회복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은행 위기 당시보다 3% 정도 높아요.
다가올 2분기는 은행 위기 이후 긴축 마무리, 상반기 실적 저점 기대, 은행 위기로부터의 단기 안도감 등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어요. 장기적 위험 요인들은 여전하지만 2분기까지 주식시장이 꿈틀할 기회는 남아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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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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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53.16pt ▲9.24 (+0.38%)
KOSDAQ 850.48pt ▲6.54 (+0.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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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KOSDAQ 모두 상승 마감했어요. 반도체 사업이 AI 분야의 성장에 힘입어 2025년 기록적인 시장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요. 다만 대부분의 업체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이 13배로 올라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가중된 점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보여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5%), 운수창고(+1.52%), 화학(+1.24%), 종이목재(+1.18%)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통신업(-1.44%), 비금속광물(-0.86%), 의약품(-0.57%) 등이 내림세를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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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3D낸드(+3.39%) / 시스템반도체(+3.79%) / 화학섬유(+3.53%) / 면역항암제(+3.34%)
From 5 days ago: 리튬(+17.10%) / 시스템반도체(+15.13%) / LED장비(+1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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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의 불안이 크게 완화되며 시장의 불안도 진정되는 분위기예요. 낙관론이 확대되며 상승 마감했어요. 시장은 내일 발표 예정인 물가 지표와 국채금리 안정에 주시하고 있었어요.
😥 미국 2022년 4분기 GDP 연이율 QoQ +2.6%를 보여줬어요. 예상은 +2.7%, 이전 +3.2%로 낮은 결과가 나왔어요.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9.8만 명으로 예상인원 19.5만 명보다 많이 나왔어요. 시장 관심은 다시 인플레이션으로 이동 중이에요. 내일 발표 예정인 2월 근원 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인 YoY +4.7%를 상회할 경우에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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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32,859.03 (+0.43%)
S&P500 4,050.83 (+0.57%)
Nasdaq 12,013.47 (+0.73%)
Russell2000 1,768.38 (-0.18%)
필라델피아 반도체 3,208.26 (+1.62%)
VIX 19.02 (-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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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Materials (+0.99%)
Communication Services (+0.16%)
Consumer Defensive (+0.45%)
Consumer Cyclical (+1.13%)
Energy (+0.52%)
Financial (-0.14%)
Healthcare (+0.41%)
Real Estate (+0.97%)
Technology (+1.09%)
Industrials (+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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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74.37 (+1.92%) 금 선물 $1,998.60 (+0.71%) EUR/USD 1.0908 (+0.56%) 10-Yr Bond 3.5510 (-0.42%) US Dollar Index 102.17 (-0.45%) 원달러환율 1,299.0원 (-3.7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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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Telegram: https://t.me/gooday2drive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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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양극재 업체들이 낮아진 성장 속도로 인해 밸류에이션 하락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요. 에코프로비엠의 전망 살펴볼게요.
🔥 경쟁력은 굳건하나, 국내외 업체들의 큰 폭 증설은 부담 요인
에코프로비엠은 2022년 12.5만 톤에서 2027년 71만 톤으로 증설해요. 고객사들의 추가 수주를 고려하면 2030년에는 100만 톤까지 증설 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국내외 업체들 역시 큰 폭으로 증설을 진행하면서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여요. 에코프로비엠의 생산능력 기준 점유율은 2022년 19%에서 2025년 21%, 2027년 26%로 추정돼요. 에코프로비엠의 미국과 유럽의 삼원계 양극재 시장에서의 위상은 유지되지만, 글로벌 생산능력 기준 70~80%에 해당하는 경쟁자들과의 소리 없는 전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요.
🔋 K 배터리
에코프로비엠의 글로벌 경쟁력, 특히 하이니켈 삼원계 부문에서 탁월함은 당분간 대체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요. 또한, 국내 양극재업체들의 주가 급등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은 미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한 K 배터리 셀 업체들 때문에 정당화될 수 있어요. 국내 양극재 업체들이 삼원계 시장을 선점했고 증설 속도도 빨라서 초기 유럽 시장, 향후 미국 시장까지 선정했음은 중요한 사항이에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K 양극재업체들끼리의 경쟁만 남아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낙관일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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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n ByeonHwa
E-mail: bhh1026@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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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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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Market Beat에서는 지난주 가장 클릭수가 높았던 기사 Top 5를 소개드립니다.
💖 Daily Topic: 월 Market Beat | 화 Economy, Policy | 수 Office, Capital Markets | 목 Development, Logistics | 금 Retail, Hospita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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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우리 더욱 알찬 정보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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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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