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4.27.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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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현대차의 1분기 실적과 전망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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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가상자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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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을 비롯한 빅테크주들의 실적이 좋다 보니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국내 증시의 충격이 크지는 않은 느낌이에요.
✋ 쏠림주의보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어요. 우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엔비디아 이 세 종목의 상승이 올해 S&P500 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하다는 점이에요. 빅테크주들의 시가총액 비중은 25% 정도 수준인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두 종목 비중은 거의 14%대로 역사상 가장 높아요. 또한, 헬스케어와 필수소비재 등 방어주에 대한 쏠림도 만만치 않은데요. 실적을 공개한 펩시와 킴벌리-클라크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들의 PER는 각각 29배, 25배 수준으로 싸지 않아요. 미국 주식시장은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를 반영하지 않고 있고, 방어주는 비싸진 상황이에요. 이는 금리가 더 내려가지 않는 한 주식시장 자체의 매력이 높지는 않다는 의미이자, 증시가 실적 둔화 위험을 다 반영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해요.
지금은 위험관리가 필요할 때인 듯해요. 일단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마무리된 후 주식시장에 관심을 높여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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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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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484.83pt ▼4.19
KOSDAQ 830.44pt ▼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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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하락했어요. 밤사이 미국 중소형 은행 위기 우려가 재점화된 점이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증시 하단을 지지해 줬어요.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카카오와 NAVER 등 인터넷 기업들이 강세를 기록했어요.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6%), 음식료품(+1.47%), 종이목재(+1.20%) 등이 상승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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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사료(+6.03%) / AI챗봇(챗GPT)(+2.20%) / 비료(+1.93%) / 육계(+1.74%)
From 5 days ago: 사료(+7.39%) / 비료(+5.39%) / 생명보험(+2.26%) / 희귀금속(+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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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발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어요. 전날 실적 우려로 인해 주가가 -50% 폭락했던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또다시 -30%가량 떨어지며 은행 위기에 따른 유동성 위축과 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키웠어요.
😮 한편 장 마감 후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7.24% 급등하며 기술주만 상승했어요. 경쟁사인 아마존도 +2%가량 상승했고, 엔비디아도 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장비 지출을 늘렸다는 소식에 +2% 이상 올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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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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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IDO(+2.3%), KWEB(+2.1%), PALL(+2.0%)
- Losers: TAN(-5.5%), QCLN(-4.4%), ICLN(-4.1%)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EIDO(+2.1%), TLT(+1.7%), IEF(+1.4%)
- Losers: QCLN(-9.7%), ARKK(-9.4%), TAN(-8.2%),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BOND, CHINA, TREASURY, INDONESIA, CORPORATE
- 하락 ETF 키워드: ENERGY, CLEAN ENERGY, SOLAR, NATURAL GAS,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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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테슬라 모델 Y 가격이 처음으로 평균 차량 판매가격보다 낮아짐(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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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 베이스 모델 가격은 미국에서 $46,990으로 미국 내 자동차, 트럭 평균 판매가격보다 760$ 낮은 가격 (작년 중반 이후 2만$ 이상 격차가 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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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판매 역사상 어떤 회사도 대량 판매 모델에 대해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했던 사례는 없었음 (모델 Y는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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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Y는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 3개 모델 중 하나로 (다른 2개 모델은 꾸준히 판매 상위에 있는 도요타 RAV4와 혼다 CR-V), 모델 Y는 이들보다 판매가가 2배 이상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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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Y 베이스 모델은 미국 내 평균 신차 가격과 비교했을 때 과거 어느 때보다 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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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레인지 모델 3는 시작 가격 $41,990이며, 보조금($3,750)을 받으면 $38,000수준. 반면 BMW 3 시리즈 시작 가격은 $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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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가격 전쟁(price war)"을 벌이고 있다는 주장을 부인했지만, 여타 회사들은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위협적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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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스탠리의 Adam Jonas는 몇몇 (아마도 작은) 회사들은 EV 시장 경쟁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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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eol
Telegram: https://t.me/buykkang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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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자세히 살펴볼게요.
🚘 질주하는 현대차
현대차는 1분기 매출액 37.7조 원, 영업이익 3조 5,930억 원, 지배이익 3조 3,120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 기준 18.8%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어요.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4분기 3.4조 원 기록을 1분기 만에 갱신한 거예요.
- 자동차 부문은 매출 31조 원, 영업이익 2.8조 원을 기록했는데, 판매 물량 증가와 고부가가치 차량 중심의 믹스 개선(그랜저, 아이오닉6), 지역 믹스 개선, 품질 비용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영향으로 보여요.
- 금융 부문은 매출 5.1조 원, 영업이익 3,680억 원 기록했는데요. 금리 인상 여파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하였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감익폭은 축소됐어요.
🚥 2분기도 직진
현재 글로벌 가동률은 완전히 회복된 데다, 원재료비 부담 완화와 환율 상승 등으로 2분기 전망도 밝을 것 같아요. 이번 1분기, 생산 물량을 사업 계획 대비 99% 달성했는데, 2분기들어, 4월에는 이미 사업 계획 대비 100% 이상 달성했어요. 반도체 수급 차질이 국지적으로 남아있지만, 생산에 큰 영향을 주는 단계는 이미 지나간 상태이고,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도 1분기부터 완화되고 있어요. 가격 하락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으므로 2분기에 추가적인 비용 축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돼요. 또한 1분기 품질 비용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판관비율이 하락했는데, 이는 대규모 리콜 등 품질 이슈 없었고, 지난해 미래 품질비용 선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요. 이를 바탕으로 연간 품질비용 하향 안정화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현대차가 역대급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해주었네요. 상반기 중 큰 변수가 없다면 현재의 실적 모멘텀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 가질 필요가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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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aeIl
E-mail: lee.jae-il@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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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1분기 GDP 예비치 발표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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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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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구성된 인덱스의 일주일간 추이를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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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목으로의 쏠림 현상 사례를 ChatGPT에게 물어봤어요.
" 특정 종목으로의 증시 쏠림 현상 현상은 종종 투자자들의 과열된 투자 심리, 정보의 불균형, 기업의 실적 개선 등 여러 요인들이 결합된 결과로 나타납니다.
1. 1990년대 Dot-com 거품: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한 시기로, 특히 넷스케이프, 야후, 아마존 등 초기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시기 동안 많은 인터넷 기반 스타트업들이 급속도로 주목을 받았지만, 결국 거품이 꺼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부도로 이어졌습니다.
2. 2000년대 초 중국 증시 거품: 중국 경제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많은 중국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과열된 투자 심리가 증시 쏠림 현상을 초래하였습니다.
3. 2017년 암호화폐 열풍: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의 급격한 가치 상승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이들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시장이 과열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와 기업들의 주가가 함께 상승하였습니다.
4. 2020년 테슬라(Tesla) 주가 급등: 전기 자동차 업체인 테슬라의 주가는 2020년 초부터 폭발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테슬라의 높은 시장 점유율, 지속적인 혁신, 그리고 대표이사 일론 머스크의 성공적인 경영 능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매우 높은 가치 평가를 받았습니다.
5. 2018년 대마초 산업의 급등: 캐나다에서 대마초의 합법화가 이루어진 2018년에 대마초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대마초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투자자들은 이 산업에서 큰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 결과, 대마초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했으나, 이후 몇 년간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시장의 기대와 현실 간의 격차가 드러났습니다.
6. 2020년 SPAC(특수목적인수회사) 열풍: 2020년에는 미국 증시에서 SPAC이라 불리는 특수목적인수회사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SPAC는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되는 기업으로, 투자자들은 SPAC를 통해 미래의 성장기업과 연계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SPAC에 뛰어들면서 해당 시장이 과열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열풍이 진정되면서, 많은 SPAC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실적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증시 쏠림 현상은 일시적으로 특정 종목이나 산업에 관심이 집중되게 하지만, 시장의 안정성과 균형을 저해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안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감안하여 분산 투자 전략을 적용하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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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pe of Europaㅣ "Master of 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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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 8~19도로 일교차가 커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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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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