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준비 끝!
2023.07.13. (목)
by Eug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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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이어 가고 있는 '서연이화'의 2분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실리고 있어요. 오늘 투자Story에서는 서연이화에 대해 다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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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 韓증시 / 美증시 / 美ETF / 투자Story / 뉴스앤이슈 / 부동산 / ChatGPT / 데일리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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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온라인 소매 판매 기업인 아마존은 미국의 경제 상황을 잘 반영하는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미국 경제의 2/3를 차지하는 소비를 반영하고 있으며, 기술과 혁신 산업도 포함하고 있어요.
📈 높은 PER와 주가 상승
올해 아마존의 주가는 51% 상승했는데, 이는 애플(50%), 마이크로소프트(38%), 알파벳(31%)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을 앞서는 수준이죠. 상승 이유를 살펴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1~2022년 동안 아마존 주가가 부진했던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나 그동안 부진했다고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는 아마존의 PER이 높아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다른 측면으로는 아마존과 같이 PER 부담이 누적된 기업의 주가 상승은 미국 경기가 호전되고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겠어요.
*아마존 PER: Trailing 기준 약 312배
👨🏫 주목할 이슈
- 아마존의 연례 최대 할인 행사인 '프라임데이'가 곧 시작되는데요. 지난 2년간 아마존의 소매 부문은 한 자릿수 증가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당일 배송 지역을 확대하는 등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 더욱 중요한 것은 매출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아마존 웹서비스)인데요. 금리 상승과 주요 고객들의 투자 축소로 인해 아마존 AWS의 매출 증가율은 지난 1분기에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기업들이 2년 이상 투자를 계속 줄이기는 어렵다보니, 내년 상반기에는 다시 20% 이상 AWS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요.
- 아마존은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나 알파벳에 비해 AI에 대한 투자가 덜 적극적이었어요. 하지만 이번 11월에 개최될 개발자 컨퍼런스(re:Invent)를 통해 아마존도 AI 트렌드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여요.
아마존과 같이 PER 부담이 누적된 기업의 주가 상승은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또한, 일부 대형주에만 편중된 흐름이 다소 해소될 가능성을 시사하는 점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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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uh JaeHwan
E-mail: jaehwan.huh@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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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74.72pt ▲12.23
KOSDAQ 879.88p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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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6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어요. 이에 따라 증시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고 개별 종목 중심의 장세가 펼쳐졌어요.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교환사채(EB) 발행으로 인한 물량 부담으로 -2.91% 하락했고, LG화학도 같은 이유로 -0.15% 하락했어요. KOSDAQ에서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와의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인해 -5.83% 하락했어요.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78%), 섬유의복(+2.17%), 운수창고(+1.95%) 등이 상승한 반면 보험(-0.6%), 증권(-0.32%), 기계(-0.23%) 등이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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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Yesterday: 해운(+8.46%) / 조선기자재(+4.30%) / 피팅·밸브(+3.67%) / 조선(+3.61%)
From 5 days ago: 광고(+10.01%) / 조선(+8.22%) / 우크라이나재건(+7.59%) / 인터넷대표주(+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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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둔화하면서, 연착륙과 긴축의 막바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최근 발표된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했고, 이는 2021년 3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준이었어요.
😶 한편, 도미노피자는 우버와의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11% 상승했고, 비욘드미트는 입점 점포를 늘려 자사 제품이 1.4만 개 매장에서 판매될 것이라고 발표해 +13% 이상 급등했어요. 그러나 루시드 그룹은 2분기 차량 인도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11% 이상 하락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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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ark SeJin
E-mail: psj77@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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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GDX(+5.2%), EZA(+4.8%), SLV(+4.5%)
- Losers: WEAT(-3.5%), CORN(-3.2%), SOYB(-2.3%)
🌕 최근 5일 상승 하위
- Gainers: OIH(+11.5%), BLOK(+6.8%), GDX(+6.7%)
- Losers: WEAT(-5.3%), DXJ(-3.7%), HEWJ(-3.3%)
🌚 ETF 키워드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SILVER, EMERGING, GOLD
- 하락 ETF 키워드: JAPAN, CORN, DOLLAR, SOYBEAN, W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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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로, 이는 지난 2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인데요.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가 7월에 금리를 인상한 후 인상을 중단할 가능성이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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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CPI 상승률은 5월의 4%보다 낮아졌으며, 3%대 상승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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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중고차 및 항공 운임 가격이 하락하였고, 임대료는 2022년 초 이후 가장 느리게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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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는 올해 Fed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6월 고용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양호한 상태이며,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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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Fed는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6월 core CPI는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하였고, 이는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느린 속도이며, 5월의 5.3%에서 하락한 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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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였고, 이는 5월의 0.1% 상승보다 약간 더 높은 상승률인데요. core C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하여, 2021년 2월 인플레이션 급등이 시작된 시점과 거의 같은 속도를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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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월의 인플레이션 하락은 대체로 작년의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효과로 보여요. 하반기부터는 이런 기저 효과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전월 대비 물가 상승폭이 6월과 같더라도 전년 동월 대비 인플레이션 수치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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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고용 시장과 임금 상승이 지속될 경우, 이 역시 인플레이션을 높게 유지하는 요인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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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ng SongChul
E-mail: buykkang@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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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 '서연이화'의 주가가 글로벌 수주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신고가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2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니 함께 살펴볼게요.
👏 깜짝 실적 전망
서연이화의 2분기 매출액은 8,660억 원, 영업이익은 620억 원, 지배이익은 4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8.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호실적의 동력으로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공장 가동률 상승, 그랜저, 코나, 아이오닉6 등 주요 신차의 판매 호조, 그리고 물류비 절감으로 인한 영업 비용 축소 등이 있어요. 서연이화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2.8%, 유럽 22.4%, 인도가 19.0%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기대감 쑥쑥
유럽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 판매가 회복되고 있으며, 인도와 미국 시장은 SUV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사의 판매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특히, 인도의 저가형 EV 양산 계획도 곧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인도, 미국, 멕시코, 국내는 차세대 EV 생산 기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서연이화는 해당 지역에 모두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아요. 눈여겨볼 점은 북미 지역에서는 현대차 그룹 외의 다른 OEM으로 고객사 다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있어요.
하반기에는 신형 싼타페 출시, 고객사의 인도 Capa 확대, 북미 및 국내 전기차 신공장 물량 수주 가능성 등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요. 현재 서연이화는 고공행진 중이지만, 아직도 저평가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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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이화는 1988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입니다. 자동차용 조향장치와 엔진부품, 자동차용 전자제어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05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현재 본사와 7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매출액은 1조 5,000억 원, 영업이익은 1,000억 원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 중으로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Google B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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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ee JaeIl
E-mail: lee.jae-il@eugene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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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목할 이벤트로는 美 6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와 금융통화위원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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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ket Beat에서는 따끈따끈한 부동산 관련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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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Insight에서는 다소 높은 아마존의 PER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현재 PER이 다소 높은 기업들이 어디인지 물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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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PER(주가 수익 비율)이 높은 기업들의 일부입니다:
- Staffing 360 Solutions: PER 0.1413
- AcelRx Pharmaceuticals: PER 0.1933
- Ultimate Games: PER 0.2828
- Navios Maritime Holdings: PER 0.2882
- ZIM Integrated Shipping Services: PER 0.3319
이러한 기업들은 주가가 높지만, 그만큼 이익도 높아서 주가 수익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기업의 경우 정확한 PER 값을 얻지는 못했지만, 일반적으로 기업의 PER은 많은 요인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 시장의 기대, 경제 상황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IT 기업이나 셀트리온과 같은 바이오 기업이 높은 PER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PER만으로 기업을 평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PER은 기업의 이익에 기반한 지표이기 때문에, 이익이 없거나 적은 기업의 경우 PER이 높거나 측정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ER 외에도 기업의 성장성, 안정성, 경영진의 능력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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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d Blows (1897) ㅣHugo Simb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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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he Buzz는 여기까지!
오늘도 비 소식이 있어요
우산 잘 챙기시구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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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내용은 발간자가 신뢰할 만한 출처의 자료로 구성돼 있으나, 최종 투자 결정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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